지금 슈사이어까지 스토리 깨고 섬의마음 얻어서 조화셋 전부 맞췄습니다
카오스 던전은 3회씩 돌고있고 레이드는 아직 안가봤지만 견습으로 돌아볼 생각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제가 스토리만 끝까지 보고 싶어서 하는거라 페이튼 로헨델 욘 같은 곳을 가려면 장비 레벨만 맞추면 되는건가요?
지금 장비레벨이 280 쯤 되는데 스토리 끝까지 다 볼려면 몇까지 올려야되나요?
현질해서 빠르게 스토리 볼 수 있다면 어느정도 투자는 해보고 싶은데 현질로 빠르게 장비 맞추는것도 가능한가요?
장비 파밍은 레이드+카오스던전+조화+생활 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히 뭐뭐 연마해야되고 뭘 파밍해야하는지 헷갈리네요
생각보다 컨텐츠가 만렙 찍고 나니 많아지는것 같아요
로헨델 입장제한레벨은 380이고 욘은 545, 페이튼은 600입니다. 장비파밍 같은 경우 상당히 예전에 쓰던 공략을 보고 오신 것 같은데, 생활은 로아 초창기 시절 아크라시움이 너무 제한돼서 아크라시움을 아끼기 위해 쓰던 거고, 요즘은 에포나 의뢰 등으로 인한 아크라시움 수급이 크게 늘어나서 딱히 크게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초창기부터 생활 관련 컨탠츠는 너무 지루해서 버려버린 사람이라 추천 안하는 거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한 두달 전에 복귀하고 나서 조화셋을 통해 템렙을 올렸는데, 지금은 제가 복귀했을 때보다 아크라시움을 더 많이 풀고 있기 때문에 이젠 견습레이드를 통해 레이드셋 파밍을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견습레이드는 웬만하면 혼자서도 깰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고,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초보자, 혹은 서버 디스코드나 바다에 나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