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내구도 테스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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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단점: 실화임
저걸 실제로 겪었던 사람들은 어땠을까...
팁) 서울의 봄 보고 헌트를 보면 2배로 빡칠 수 있다^^
진짜 그렇게 편히 보냈으면 안됐는데..
영화보는데 진짜 심장이 쾅쾅뛰고 몸이 더워지더라
그립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빨때도 씹었는지 자국이...
그립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저걸 실제로 겪었던 사람들은 어땠을까...
아직도 하나회 후신 정당이 투표하면 40프로 쯤 나오자너
저 이후 자식 잃었을 때 이야기 들으면 속 뒤집어지지... 난 예전에 팟캐스트에서 들었었는데 진짜 피가 꺼꾸로 솟더라...
진짜 그렇게 편히 보냈으면 안됐는데..
안두희 꼬라지 날까봐 골골할때 끝까지 숨긴게 레전드
영화보는데 진짜 심장이 쾅쾅뛰고 몸이 더워지더라
팁) 서울의 봄 보고 헌트를 보면 2배로 빡칠 수 있다^^
+ 남산의 부장들
오 남산의부장들-서울의봄-헌트 근현대사 공부끝이네
남산의 부장들 > 서울의 봄 > 헌트 ㄷㄷㄷ
정우성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게 됨
빨때도 씹었는지 자국이...
서울의 한파 ㅋㅋㅋㅋ
가장 큰 단점: 실화임
빨대 씹은거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주먹을 꽉 쥐어서 쥐났었지
보는 내내 반전의 여지를 안 줌 어차피 결말은..
빨대 자근자근씹은 흔적이 보여서 진심이라는게 느껴지네 ㅋㅋㅋ
타노스는 그래도 가상의 인물이지
티란티노처럼 역사 ㅈ까고 그냥 포 쏴버렸으면 그자리에서 기립박수 쳤을텐데
마자 어차피 뒤진색긴데
영화 100% 즐기셨네 ㅎㅎ
정치군상극은 보기전에 마음 준비를 해야되긴해
저거보고잠들엇는데 꿈에나와깼다. 염병
타노스만큼 빡치게함 ㅋㅋ
역사모르고 봤으면 고구마 십만개 흡입이지 ㅋㅋㅋㅋㅋ 알고봐도 고구마 백개는 흡입한 기분이지만
나 이거 보면 혈압 터져 죽을까봐 안보고 있음
나도나도 현실에도 개빡치는 역사인데 영상으로 보라고? 혈관 터질일 있나?
삼성 바이럴이네
영화 끝나고 30분정도는 딥빡상태인 영화...
이게 한국영화의 저력이지..... 한국역사에서 국민들이 겪은 것을 고대로 공감시켜줌
이승만때 국방군 사건 보면 군대가 시민들에게 한 짓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알 수가 있음
알면서도 보고나니까 열받았지 ㅋㅋ 잘만들어서 짜증이 두배나는 영화였죠 재미있게 봤지 ㅎㅎ
집에서 보길 잘한 영화 내가 참을성이 이렇게 없었나 싶을 정도로 중간에 끊고 담배 물러 나간 순간이 잦았던 영화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다 보신 분들에게 경의를..
역사로 결말을 스?포 당해서 아는데도 진짜 숨막히게 잘만들었음
한국 역사의 어두운 면인데 영화로 나와서 이렇게라도 즐길 수 있으면 다행이야
정말 몰입해서 본 영화고 남한테 추천도 하는데 재감상은 도저히 못하겠다
직업군인 지인왈 아직도 군사정권 시절을 꿈꾸고 강한 한국을 위해 군인출신 인물들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군인들이 꽤 있다고 함 이래서 하나회가 없어질수 없다고...
심박수 96->126
??? : 끝이라뇨. 저게 시작이었습니다 외국인 : ..!!!
그래서 보고 나오면 빡치기 보다는 먹먹함...
추석 특선 영화로 이번에 봤는데 당장이라도 행주대교에 차 끌고 가고싶었다...
되게 감성적인갑네
더 무서운건 저걸 아는 사람들 손으로 어게인 하고 있다는거 ㅋㅋ
그렇다고 비틀어버렸으면 그렇게 많이 보러가지도 않았을건데
저 부역자들이 지금도 잘 살고 있고 제2 제3의 전두광도...
난 그 가족 손자가 죄를 졌네 어쩌네 돌발행동한 것도 짜고친 걸로 봄. 고인이 모든 원망을 가져가고, 남은 가족들은 나름 고뇌와 번민이 있었던 척하는 걸로. 그렇게 인간미가 있는척 해서 사람들의 증오와 관심에서 멀어지려고.
우린 알고 봐도 빡친데 모르는 외국인이면 혈압 더 올라가지... 망할 반란군노무 쉐키들....
그래도 누나는 남의나라 일이잖아요...
나도 각오하고 본 건데 중간에 너무 빡쳐서 끝까지 안보고 나옴
올해 나왔던 행복의 나라 보면 더 빡치시겠네 ㅋㅋ. 그건 더 답답하던데
막을 기회가 4번? 5번? 그걸 다 내다버리는 ㅂㅅ들 때문에 진짜...
근데 지금도 별 달고 똥 싸는 똥차들이 많은게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