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 뛰다보면 스스로에게 가장 짜증이 나는 경우가 바로 '실수해서 골 먹혔을 때' 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어설프게 횡패스를 하려다가 끊겨서 역습으로 먹는 실수를 하거나
지고 있을때 급한 마음에 키퍼가 너무 성급하게 패스 시도하다가 읽혀서 먹는 어이없는 상황이
종종 있었습니다. 스스로 멘붕을 초래하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거죠.
실수를 통해서 배우고 조금씩 나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일단 그 순간은 뼈 아픕니다.
위 영상 속 게임도 '실수 한 번'이 게임의 흐름을 많이 바꿨다고 생각드네요.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밌게 보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serpius 님, 님은 앞으로 댓글 달때 글머리에 [헛소리] 라고 붙여주심이... 좋은 한국어로 이상한 소리 늘어놓지 마시구요 ㅎㅎ
글은 자기가 실수 한 것 마냥 써놓고는 영상 보면 상대가 진 것 ㅋㅋㅋ 역시나 ㅋㅋㅋ
뭔 댓글을 썼다 지웠다...지난 번부터 따라 다니면서 그러나요? 난 14 때부터 영상 올리면서 게시판 활동 해왔습니다. 내가 맘에 안 들면 안 보고 댓글 안 달면 됩니다.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구요.
이겼다고 남 진 것 좋다고 올리지도 말고요 ㅎㅎ
제목도 바꾸심이... 실수 어쩌고가 아니고 선수빨이 얼마나 중요한가로
제목도 바꾸심이... 실수 어쩌고가 아니고 선수빨이 얼마나 중요한가로
뭔 댓글을 썼다 지웠다...지난 번부터 따라 다니면서 그러나요? 난 14 때부터 영상 올리면서 게시판 활동 해왔습니다. 내가 맘에 안 들면 안 보고 댓글 안 달면 됩니다.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구요.
글은 자기가 실수 한 것 마냥 써놓고는 영상 보면 상대가 진 것 ㅋㅋㅋ 역시나 ㅋㅋㅋ
이겼다고 남 진 것 좋다고 올리지도 말고요 ㅎㅎ
serpius 님, 님은 앞으로 댓글 달때 글머리에 [헛소리] 라고 붙여주심이... 좋은 한국어로 이상한 소리 늘어놓지 마시구요 ㅎㅎ
인.성.참.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b
잘봤습니다~ 초반 실점 직후에 뭔가 무너질듯 말듯한게 재밌었어요 ㅋㅋ 역시 침착하게 따라붙으시고 역전까지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전개가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대 유저가 에콰도르 사람인 것 같았는데 가성비 스쿼드로도 굉장히 여유있게 잘 하더라구요.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했는데 운이 좋아서 상대가 실수한 게 골까지 연결 되었습니다.
전 항상 그 실력인거 같아요 ㅠ 아니 오히려 더 못해진거 같아요 ㅠ
근데 그건 저도 그래요. 특히 이번 작은 기복이 매우 심합니다. 잘 되는 날은 괜찮은데, 안 되는 날은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ㅜㅜ
맞아요 ㅋㅋ 근데 웃긴건 져서 씨씨 거리는데도 계속해서 막 강등되고 그래요 ㅠㅋㅋㅋ
그렇게 매너 좋으신 분이 경기 이기면 기분 좋아서 떡 하니 영상 업로드 해버리고 ㅎㅎ 밖에서도 좀 상대를 고려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