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듀란트, 부커 시대가 저물고 앤트맨 시대가 왔다
[농구] NBA 미네소타, 피닉스 꺾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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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듀란트, 빌 데려오겠다고 기존 알짜베기 선수들 다 내보낸게 패착임 폴, 브릿지스, 페인, 캠존슨, 에이튼, 크라우더 등등 있을때가 전력이 더 강했건만...
샌안토니오가 어느 정도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웬비, 엔트맨, 스가가 확실히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근데 어느 누구하나 리그의 아이콘이 되기엔 무언가 센세이션한 부분에서 부족함이 너무 커요...
앤트맨이나 스가는 모르겠는데 요즘 웸비는 스타성이나 인성이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미국인 아니더라도 느바 세계화 추세애 따라 가장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하는... 개인 성적은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샌안토니오가 어떻게 받쳐주느냐가 문제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