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닥사
몹 많이 리젠되는 필드에서 여러 사람 모여서 뱅글뱅글 돌면서 잡는 방식.
속도는 빠르지만 두 세 시간동안 1업하자구 빙글빙글 돌다보면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함.
장점 : 그나마 속도가 빠르다.
단점 : 지루하다.
2. 던전
골든타워부터 시작해서 루디블 타임홀로 끝나는 방식.
속도도 빠르고, 간간히 옵 좋은 악세사리로 대박을 노릴 수 있음.
하지만 매판 열쇠를 소모하고, 어그로 끄는 파티원때문에 암걸릴 확률이 있음.
장점 : 속도가 빠르다.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다.
단점 : 열쇠를 소모한다. 파티원 때문에 암걸릴 수 있다. 반복되는 스토리가 지겹다.
3. 필드보스
바포메트 같은 보스를 채널을 순회하며 사냥하는 방식
스킬 레벨업에 필요한 크리스탈과, 엘리트급 아이템을 드랍한다.
하지만 모이는 사람이 많아 엄청난 랙, 한입충, 기타 벌레들과 함께 해야 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장점 : 색깔별 크리스탈, 엘릭서, 약초와 포션, 엘리트급 아이템을 다량 획득할 수 있다.
단점 : 엄청나게 낮은 프레임. 한입충, 기타 벌레들 외 별별게 다 섞여있다.
4. 퀘스트
각 필드마다 NPC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답례로 돈과 경험치를 받는 방식
퀘스트의 종류는 몬스터를 죽이거나, 죽이고 빼았거나, 죽이고 근처에 있는 오브젝트를 작동시키거나...
메인 스토리인 에픽퀘만 클리어 하고, 근처에 매크로나 닥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위의 퀘스트를 같이 진행하자.
장점 : 월드맵에 눈에 거슬리는 노란색 느낌표를 지울 수 있다.
단점 : 레벨을 올릴 목적으로 하면 안됨. 어떨때는 포션값이 더 들어 갈 때도 있다.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렙업이 드럽게 힘들다
그렇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빠르다일뿐... 지루한건 매한가지...
저렙때는 필보가, 고렙때는 던전이 낫더군요 닥사는 성격상 못 해 먹겠고 ㅠ 40~42구간 퀘스트 다 끝내고 20%쯤 남으면 했던 게 전부
30까지는 닥사도 재밌었는데....
전체적으로 반복되니 지루... 아 그냥 이 겜이 개지루하거네...
공통점 지루하다 존나게 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