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노바쪽 애들 간접적으로 검은마법사랑 연결되어있는거 빼면 전 직업 모조리 검은마법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고(미하일 그게 무슨 직업이죠 읍읍)
(아 캐논슈터도 딱히 연결되어있진 않구나)
돼지년 알레다였나 아리안트의 '오르비스 출신'(진짜...) 여왕에 맞서 백성들이 조직한 오리지널 '레지스탕스' 들인데
각각을 살펴보면
모험가 - 아직 정체불명, 이라 보면 되나? 아무튼 검은마법사가 봉인 ㅈ까 하고 나오는 자리에 입회하고 이후 블랙헤븐에서 봉인석 냠냠하고 짱짱센 무언가 힘을 획득했는데 정작 인게임에서 관련해서 쓰는게 없네 시불쟝
...블랙헤븐 pv라 해야하나? 거기서였나 모험가 플레이어 디폴트?용으로 설정해놓을까 싶었을거 같은 히어로 캐릭터 있긴 했는데 정식으로 등장 안시켜주려나?
어쨋든 나머지 넷은 왜 이번 원정대에 코빼기도 안비추는거죠 141
시그너스 - 검은마법사 대적세력의 핵심...이였을텐데 정작 하는건 하나 안보이다가(정확힌 유저가 알 거리가 단 하나도 없다고 해야하나, 플레이어랑 호크아이랑 보내서 4차전직 때 아쿠아리움 지하엔 뭐가 있으며 3차전직 때 루디브리엄에서 가져온 책은 무엇이고 등등...) 난데없이 그 조그만 섬 어디서 꺼내왔는지 수많은 배랑 자원들이 갑툭튀에 프리스트 포지션이었을 시그너스는 난데없이 검 휘두르고있고...(메이플2 프리스트는 검 휘두르긴 하는데)
뭐 어쨋거나 포지션은 대 검은마법사 핵심세력, 하지만 시그너스 플레이어는 어디에도 없-다
...핵심세력이긴 한데 정작 뭐 보여주는게 있어야지, 딱히 뭐 여러 마을들 둘러봐도 메이플 아일랜드 곳곳에 보내놓은 요원들 하나 안보이는데 뭘 보고 얘들이 메이플월드 원탑세력이에요 하고 믿냐.
시그너스 플레이어도 스토리 4차 전까지만 있는데 그나마도 메이플 아일랜드 돌아다니다 끝나고 퉸
좀 딴소리지만 이번 뜬금없는 검마님 작별작전 시작하기 전에 좀 이것저것 전문기술 엮는다거나 해서 지원물자 모으고 이것저것 뭔가 '준비'하는걸 알 수 있도록 선행 이벤트 뭐라도 내보지 그랬냐 10년을 쌓아오신 분이었는데 뭔 취급이 군단장 1 2 이런수준이야 시불러러러럴ㄹ
아무튼 메이플2 보면 여제 직속으로 비밀기사단 세력이 스토리에 계속 얼굴 보이는데, 이 포지션으로 크로스헌터 있잖냐 크로스헌터랑 좀 엮어보든가 크로스헌터 좀 꺼내봐라 얘들도 검은마법사랑 싸우려 이것저것 정보 수집하고 다니던거로 기억하는데에에에에
레지스탕스 - 블랙윙에게 점령당해서 삥뜯기던 세력. 벨베티였나 전체이용가는 아닐법한 스토리 있긴 했는데 뭐 넘어가고 무엇보다 오르카 통수치고 겔리메르에게 조직 뜯겼다가 프란시스 제외 부하들 일절 행방 아무데도 안나오고(프란시스는 오르카 쫓아갔던가?) 그냥 조직 펑 터지고 끝, 이후 에델슈타인 싹 엎어서 새로이 맵 개편하고 스토리도 점령 풀렸으니 바꾸고 하던가 아무튼 건드렸어야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말로만 점령 끝났음 ㅇㅇ 하고 보여주는게 없어
시그너스 리뉴얼 할때처럼 엎었어야지
아무튼 세력 크기는 아리안트 모래그림단, 마가티아의 두 연금술사 파벌 등등 그냥 여러 마을 중 하나 수준이었을텐데 검은마법사랑 연관되고 신직업군이 나오는바람에 계속해서 이녀석 저녀석 들러붙더니만 어쩐지 시그너스와 양대산맥 수준이 되었네
그래 된건 좋은데 왜 데몬도 제논도 누구하나 원정대에 얼굴 안보여주는거냐 앙? 하이브리드도 신규 부속 직업군으로 계속 내려나 싶더니 각 신직업들 한번 스토리 대충 내고 버려버리는것마냥 던져버렸네 시불
솔까 전투에 도움된다면 저기 옆동네 날개 장식인 판테온 애들 말고 하늘 날아다닐 수 있는 오르비스 애들이나 연금술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지원해줄 수 있는 알카드노, 제뉴스미트 애들, 사냥꾼 마을 컨셉...인거같은 엘나스 애들이나 저기저기 아예 대놓고 무공 컨셉인 무릉 애들 등등, 명색이 메이플월드 전체 끌어들인 염원에 모두의 염원, 이녀석 저녀석 죄다 끌어모아서 들이박은듯 하고 또 메이플월드 전 지역이기 때문에 누굴 잡아도 염원 나오고 그랬을텐데
아니 명색이 메이플월드 전체를 쌈싸드실 수 있어서 지형도 뒤엎어버리시던 분인데 고작 시그너스 기사단(어디서 뭐하는지 뭐하고 다니는지 아무도 모르는)과 고작 블랙윙에도 쩔쩔매다 시그너스 기사단과 모험가 주인공 도움 받아서-외세의 힘을 빌려(ㅋ) 독립하신 레지스탕스, 그리고 일단은 검은마법사 군단장 2인분에 털려서 쫓겨난 노바 애들 이렇게 셋만으로 연합해서 쳐들어가셨나요(...시간의신전 애들은 또 어디서 왔고.)
뭐 각자 자기마을 지켜야하니 못올수도 있다 치자, 한두명씩은 지원 명목으로 충분히 보낼 수 있지.
한두명 실력자 보내는것만으로도 명색은 충분히 쌓아지는데(?) 그것도 안하냐
이리 쓰고보니 원정대 짜기 전 각 마을 스토리 하나씩 테마던전 식으로 만든다음 좀 힘 쓴다 싶은 애들 하나씩 넣어두고
그 애들 스카우트 해서 데려오는 이벤트라도 열어줄만 하지 않았냐
...쓰다보니 온갖게 다 튀어나와서 일단 보류
영웅즈-아예 다른 애들보다 누구보다도 검은마법사 애들이랑 연결되어있던 애들. 그런데 원정대 꾸릴때부터 어째 난 아무도 기지건 어디건 퀘스트건 보질 못했는데? 최소한 스크립트로 어디어디 지원보냈다거나 그런말정돈 해줄법 하지 않냐? 아니 그 이전에 검은마법사 다이렉트어택 하러 갈 정도면 당시 세계 탑5 수준이었을 애들을 뭔 깡으로 아예 언급도 안하고 모험가 플레이어와 시그너스 본인과 나인하트, 레지스탕스 전직관(과 혼자 전직관 안하는 안대녀)들만 계속 보여주는거냐 레지스탕스 애들은 블랙헤븐서 주역이었으니 당연히 나와야했고 활약해줘야 했던거지만 영웅즈는 데몬의 이야기여야 했을 데미안 스토리를 가로채서 멋대로 주역이 된 주제(황냥이는 이거로만 까주자? 그런데 여기서도 은근 이것저것 캐붕 좀 있었던거 같은데 그 와중에도 아리아 언급하니 눈 뒤집히던 팬텀을 그따구로 망가트리냐?) 정작 주역이어야 했을 검은마법사 원정대에선 코빼기도 안보이냐.
작성자 본인 최대레벨이 211인터라 뒤 이야기는 레헬른 말고 아는게 없어서 그러는데, 일단 에르다 동네 진입한건 모험가 플레이어 단 하나 아니었나, 언제 저리 몰려들어온거.
아무튼 몇백년 전부터 검은마법사 팀과 정면전 펼치다가 봉인시키고(일단은 일부러 봉인되기 위해서였다, 고 씨부려놨긴 해도 그게 가능할 정도로 세던 녀석들인데, 아-예 언급이 없구마잉?
어쨋건 일단 넘어가서 세부적으로 따져보자면
아란 - 아직도 기억 회복 못하고 그냥 삼국지 조운마냥 적 싹 쓸어대며 장비 장판교마냥 사실상 혼자서 싹 쓸어담다 저주걸려 윈터솔져가 되셨던거로 기억도 덜 되찾은 상황에서 끝나버렸는데
좀 스토리 진전시켜서 기억 마저 되찾던가
아무튼 포지션은 검은마법사 잡쫄병 양학 포지션
메르세데스 - 분명 검은마법사의 봉인시 날린 광역 저주가 어째서였더라 엘프 전체로 번졌는데
아니 왜 아이 하나빼고 간부진 셋 빼고 죄다 아직 얼어붙어있는건데
스토리 진행시키고 200 찍어도 안깨어난다며
뭔데 시불장 원래 검은마법사 봉인 완전히 깨지면 풀려아한다면서
아무 언급도 없어어어어어어
에반 - 스토리 기억하는게 순진한놈x2여서 블랙윙에게 낚였다가 날 속였어! 를 시전하며 간부놈 족친것 까진 기억하는데 음 빨리 레벨 올려봐야...
아무튼 프리드 후계 포지션 일테다마는 으음 염원 모아다가 미르 동정탈출이나 노려보지 음음음
영웅 중 가장 검은마법사와 연관성 적고 히오메 까지도 새내기 리더 포지션인데 역시 원정대에서 아무도 안보이죠오오오오오
루미너스 - 검은마법사로부터 떨어져나온 빛의 결정으로 그 누구보다도 검은마법사와 깊은 연관이 있고 그 특성 상 난데없이 튀어나온 대적자 말고도 충분히 유효타 꽂아넣을 수 있으실 분 도코?
검은마법사도 얘 족치려고 애를 쓰고 대타출동까지 써가면서 살아남았던 이분, 도코오오오오(*어디)
팬텀 - 검은마법사건 뭐건 신경 안쓰고 보물이나 털러다닐 분이었지만 아리아랑 사랑에 빠졌다가 오르카&스우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날뛰다 아리아 죽여버려서 눈돌아가서 검은마법사 레이드 탈주하고 군단장 둘 협공 날려오는걸 솔플로 개패고 아주 반죽여버리신 분이었는데, 뭐요? 시X 뒷목잡고 쓰러지기 좋은 날이구마잉 141 ㅆ(자체검열)
은월 - 프리드에게 은혜입고 따라다니던 애였나, 아무튼 검은마법사 봉인에 자기 구성 에르다 때려박았던 분인데(후설정이지만 존재를 때려박은게 자기 에르다 부어넣었다 보면 되겠지) 처우 고민하는것도 뭣도 없이 역시 원정대 그 어디도 은월마냥 보이지가 않았다... 그런데 은월이 누구죠?
아무튼, 그 누구보다도 검은마법사와 관련깊던 애들을 아예 코빼기도 안보여줄줄이야 하하하하하하핳
마지막에 현재 내 어휘력으론 표현하기 힘든 형용하기 뭐한 전원 부활 전개와 에반게리온에서 신지 둘러싸고 오메데토 시전하는 짤 마냥 이겼다 연합 승리임 ㅇㅇ 시전할 자리에라도 낑겨넣어놓던가
(~욕설의 내용은 각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그리고 변칙직업들 들어가보면
데몬 - 아카이럼 통수로 모든걸 다 잃고 눈돌아가서 검은마법사 1페이즈 솔플로 뚫어주신 분이었는데, 도코?
히오메 주인공자리 뺏기더니만 어디가셨나요 젠장
자기 세계일 데스페리아? 이름이 뭐였더라, 그거도 제대로 구현 안되어버렸고 이상하게 나와버려서 욕 깨나 인소야당시 먹었었고
...전체적으로 대접 왜 이따구여 시불장
진힐라 예토전생 자리에 오르카 이 씨뿔뇬도 난입시켜서 이후 스토리 있는대로 말아먹어놨는데 데몬은 도코오오
......그런데 힐라, 무슨수로 스우랑 데미안 끌고온겨? 뭔수로 가져왔는지 설명 하나 없네
그러고보니 데몬은 어쩌다 검은마법사 휘하로 들어갔더라?
제논 - 겔리메르 인체개조 중 하나의 역작, 이려나. 그러고보니 겔리메르의 수많던 실험체들은 어디가고 고철덩이만 남아있네. 쉴라라던가 블랙헤븐 이후 레지스탕스 스토리로 등장시켜서 잔당 개패면서 실험체들 구출한다거나 그런걸 기대했었던적도 있었지...
아무튼 전용 기지까지 아쿠아리움에 마련하는 등(지원세력은 누구였더라?) 이후 하이브리드 확장하면서 다른 하이브리드들의 기지로도 쓰고 그러려나 하고 상상하던 때도 있었었지이이이이 젠장
뭐 얜 블랙헤븐에서 주역 중 하나로 나올법 하지 않았나 싶네 새삼 생각해보니. 안나왔지만. ...안나왔던가? 베릴도 나왔었는데.
아무튼 블랙윙 때려잡은 시점에서 딱히 더이상 주역으로 나올법 하진 않네.
키네시스 - 맨처음 '첫 스핀오프'(그리고 두번째는 영영 나오지 않았다... 두번째 어디갔냐!)로 평행세계 나왔다가 어찌어찌 정사로 낑겨들어오면서 기념인지 뭔지 아무튼 신직업까지 나와버렸고, 평행세계의 검은마법사에게 이쪽으로 튕겨져 날아오는 등 검은마법사와 연관성 있긴한데 스토리는 앞부분까지밖에 아직 못해서(레벨...) 뒤는 모르겠네
...'저쪽' 세계나 좀 이것저것 설정하고 확장시키면서 신직업 내보지 난데없이 검마님 죽이지말고 ㅅㅂ
제로 - 시간의 초월자 륀느의 아이들로 군단장 윌과 엮여있고 또 둘로 나뉘어서 불안정해지긴 했어도
명색이 초월자 후손이잖아
시간 쓰잖아
검은마법사랑 삐까는 못떠도 전투력만 보면 세계관 탑티어일텐데
루미랑 더불어서 유효타 때려박을 수 있을 녀석인데
대체 죄다 어따 때려박아놨는데 시불장 거울세계 나오고나서 그 어디에도 스토리에 얼굴 비추지도 않고 그 누구도 언급을 안해 시불자아앙
블랙헤븐 엔딩크레딧에 비행선 타고 폭주하는 베타와 졸도하는 알파 하나 나온게 끝이잖아
아니 불완전 하긴한데 초월자 대접이 뭔 이따구냐 시불자알ㅇㄹㅇㄴ랑ㄴ럼랑ㄴ람ㅇ넒니ㅏㄹ
(그러고보니 뭔가 후계도 안남기고 그대로 메이플아일랜드에 윤회천생 쓰고 가버린거냐 알리샤)
미하일 - 빛의 기사단장 미하일의 과거이야기니 이번 원정대 검은마법사와 엮이면 그게 더 문제(ㅋ)
듀얼블레이더 - 오리지널 스토리는 마왕 발록과 엮여서 커닝시티 내부의 반목이었을텐데
이것저것 복잡하게 그럭저럭 잘 꼬아놨던걸 스토리 바꾸더니만 스우가 빙의해서 푹찍했음 ㅇㅇ 하고 말아먹어버렸으니 원.
아무튼 설화도 이래저래 찬밥신세구마잉. ....주먹쥐고일어서? 등 찬밥 많긴 하네 생각해보니.
캐논슈터 - ...얜 엮여있다면 발록이랑 엮여있다 할 수 있으려나
아무튼 노틸러스호 나왔다던데(거대괴수는 튕김 문제로 아예 스토리 1도 못건드림) 여기에 등장...은 당연히 안시켰겠지!
뭐 카이린 자체가 검은마법사랑 관련있는 인물 후손이랬나. 간접적으로 엮여있긴 하려나...
그리고 노바 애들 직업...들은 죄다 메이플월드 넘어와서 놀긴 했는데 얘들은 제른 디르모어 쪽이랑 엮여있으니 넘어가고
아무튼 거의 모든 직업이 죄다 검은마법사랑 엮여있는데
각자 고유 스토리는 맨처음 출시될 때 나온게 전부고 이후 아무런 보강이 없으며
있는 추가스토리라곤 모험가와 레지스탕스가 엮여있는 블랙헤븐, 데몬과 영웅즈가 엮여있는 히오메가 끝.
그리고 141이 또 성대하게 말아드신 5차전직은 모험가 전용 5차전직이 되었을걸 전직업에 억지로 꼬라박질 않나, 뭐 하고싶은말은 이것저것 있지만 일단 미루고
일단 '5차'가 나올 때 각 직업들 전용 고유 스토리들 이것저것 잔뜩 나와서 이것저것 잔뜩 풀고, 그리고 5차전직 할 걸 기대하는 등
...그런 이런저런 수많은 5차에 대한 기대를 깔끔하게 말아먹은 (삐--------------------------)
......아무튼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검은마법사 쓰러트리기 전 각 전 직업들 고유스토리 진전시켜서 어쨌든 각자 이야기 '끝'마치고(그리고 5차전직), 그리고 원정대 조직하는 방향으로 나아간 후 이후 원정대 일일퀘스트로 배 제작 자원 모아온다거나 전문기술로 뻗쳐서 이것저것 무기 만든다거나 몬스터 잡아서 치안 강화한다거나 이런저런 다양한 일퀘 진행시키고
어느정도 지속한 다음에 제대로 '끝'의 느낌이 나도록 이번 원정대를 시작시켜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하아...
내가 디렉터 해도 진짜 저거보단 잘할 자신 있다 진짜.
겸사겸사 블랙헤븐, 히오메도 스토리 손봐서 각 직업 고유스토리로 끄집어넣고.
...이것저것 잔뜩 끄적거린김에 이것저것 좀 더 끄적거려보면
크로스헌터
기억상으론 여제 직속의 비밀기사단으로 이런저런 정보 얻으러 다니면서 미스틱 게이트도 조사하고 했었는데
그러고보니 미스틱게이트, 검은마법사랑 관련되었던거 같은데 아예 잊혀진지 오래구마잉
모래그림단
언제였나 난데없이 힐라 관련 스토리 하나 짤막하게 추가하면서 뭔가 관련해서 진전시킬듯 하다가 그대로 사라졌었는데(황냥이->141 로 태그되던 시절이었나 언제였나) 이번에 미궁에서 약에 찌들어있는 알레다 보여줬었고
...여기서 모래그림단 떠올리면서 얘들 등장시켜서 엎어버리면 안되나 생각했었다마는
아무튼 우리나라 고종때였나 여러 백성들이 모여 만든 단체를 저 무능한 민비 새X들이 일부러 과격세력 만들어서 충돌시켜 부수는 그런거 오마쥬한듯 붉은 그림단이었나 그런거도 있었고, 여러모로 매력적이던 아리안트의 이야기의 핵심이었는데
이래저래 완전히 잊혀져버린듯... 아래서 언급할 스피루나와 알케스터도 일러로 깜짝등장해줬는데!
알케스터-엘나스에 은거(?)해있는 대마법사,던가. 이것저것 비밀 잔뜩 있어보였는데 마찬가지로 잊혀진듯 하네...
...얘도 일러로 나왔었죠..?
스피루나-오르비스에 있던 점술가. 가라앉는거 막으려고 플레이어에게 픽시 학살지령 내리던 애였는데 마지막 태양픽시 족치다가 지쳐서 그 뒤는 모르겠네.
그러고보니 오르비스에도 여신 있었는데 미네르바였나? 왜 파퀘에만 등장하고 다른 스토리 그 어디에도 등장 안하는거냐. 여신이잖아. 여신인데에에에에(*오르비스의 보스몹 엘리자였나 얘가 미네르바 애완동물)
등등
아무튼 저 둘(알케스터, 스피루나)을 미궁에서 뜬금없이 으앙 지쳐쪄 시전했다 뭘 어찌 본건지 아무튼 잘 싸우는거 보고 으앙 힘난당 하고 뒤져라 힐라! 시전하는거 보고 든 생각인데
쟤들 요즘 애들 알리가 없지않나
등장시켜준거 자체는 좋긴한데
스토리 좀 이것저것 추가하면서 자쿰도 스토리상으로 잡고 혼테일도 스토리상으로 잡고, 오르비스도 들리고 마가티아도 들리고 이곳저곳 들리게 하면서 좀 이곳저곳 강제적으로라도 방문하게끔 해서 '메이플월드 전역의 염원을 모아' 타령에 좀 어울리게 선행해줬으면 안되나
'모두의 염원' 이라며. 그 '모두'라는게 시그너스와 레지스탕스들만의 염원이더냐.
아무튼 15년을 메이플스토리랑 함께 해왔는데
마음에 들어하던 니은숲 등을 없애버리면서 맵을 초토화 시켜놓고 명분삼아 등장시킨 검은마법사 라는 존재를 처음엔 그냥 맵 부순 개X끼! 로만 봤었지만 이후 줄줄이 신직업 등장시키며 모조리 엮어넣고 하는거 보면서 계속 검은마법사랑 엮어넣는거, 이 모든게 검은마법사 때문이다 타령도 지겹지도 않나 생각하던적도 있었지만
아무튼 10년을 함께해왔던 정겨운(?) 녀석인데
그런 녀석을 이따구로 두달만에 개판 스토리와 함께 끔살시켜버리면서 지 좋아하는 그란디스로 멋대로 넘어가버리는 꼴이 짜증나네요
한번도 제대로 나와보지도 못한 구와르
'현재'에 온 이후로 끝까지 방콕하시는 은둔자 외톨이 반레온
아스완은 해방전 하다가 힐라가 물러난 '뒤'를 안만들어서 해방되다 말고 일반 전역으로 풀리지도 못하고 붕 떠버렸고
아직도 테마던전 리뉴얼을 명목으로 검은마법사 사슬로 묶어놨다 아직도 묶여있는 플로리다비치, 네오서울, 크리셰, 엘리니아 숲 일부?(여긴 풀렸던가?)
프리드 명확한 생사와(아무래도 사 쪽으로 141이 정해버린거 같지만) 아직도 아무도 모르는 이후 행적(명색이 영웅인데 아무도 모를리가)
...아 까먹었다 뭔가 물어볼거 있었는데
아 스우가 이것저것 300년전이었나 전쟁 있었던거 관련해 자료 파기하고 다녔던거로 기억하는데
뭘 파괴했고 그 전쟁은 뭐랑 관련있었고 누구 스토리였죠?
매그너스도 힐라랑 마찬가지로 '퇴치된 이후'가 없었고(힐라는 이제 있지만) 동시에 벨데로스였나 카일, 티아 삼총사 중 사스케 탈주닌자 포지션 담당 어디갔는지도 안나왔고(뭐 제른 디르모어 아래서 나중에 등장하겠지마는 분명.......?)
검은마법사 타도를 목적으로 움직이던 수많은 직업들의 '이후' 이야기들
물밑에서 이곳저곳 뒤지고다녔는데 물 위로 올라오지못하고 그대로 묻혀버린 크로스헌터들
그러고보니 혼테일도 일단 검은마법사랑 연결되어있던거 같긴한데(카오스 혼테일) 잡놈이라고 아무도 신경을 안썼나...
...드래곤라이더 파티퀘스트의 드래곤라이더 스토리도 좀 씁쓸했었는데 음 여기서 나올 말은 아닌가
아리안트도 힐라 관련해서 아스완 연계해서 스토리 추가할 만 했었고
아카이럼도 크로스헌터가 아니라 시간의신전쪽에서 엮어서 만날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시간의신전 출신인데.
아무튼 뭐...
퀘스트 마니아였던 입장에서 퀘스트란 퀘스트는 레벨업 ㅈ까고 다 깨러다녔었는데
(퀘스트마니아 훈장이 코앞이던 시점에서 '그놈'이 퀘스트 싹 초기화 갈겨버려서 절망해서 이후 퀘스트는 손에 대지도 않게 되어버렸다는 슬픈 과거가...)
그 수많던 메이플 '스토리'의 수많은 npc들의 '이야기'들을 좋아하던 입장에서
그걸 싹 엎어버리고 검은마법사를 내세우고 모든걸 검은마법사랑 엮어버리는게 검은마법사를 그닥 안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지만
그렇게 모든걸 엎어버리고 메이플스토리를 새로 시작시킨 검은마법사였고
계속 하나하나 쌓아나가면서 여러 디렉터들에 걸쳐서 계속 높고 넓게 크게 쌓아나가던 그런 마스터피스던 녀석을
고작 한시즌 장사, 흥행 확보를 위해서 두달만에 골로 보내셨다?
나가뒤져.
문자그대로 '모든걸' 끌고 출발한 원정대도 아니고
스토리는 개판이고
난데없이 시그너스는 칼을 휘두르고 팬텀은 오르카에게 호감을 보이지않나
지그문트 레지스탕스 사랑은 뭐 블랙헤븐때부터 보여줬으니 넘어가고
뭔가 이것저것 화려하긴 한데 어딘가 모자라보이는 허전한 검은마법사의 공격
...패턴이 몇개 없기도 했네. 갈아엎은 자쿰급이네 시불장
전초기지는 랙때문에 별로 성능이 좋지는않은 노트북으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거대괴수는 아예 스토리도 볼 수 없을 지경이었고 이후 미궁과 리멘 지역도 마찬가지로 도저히 진입을 못하고 미친듯이 튕겨대서 뭘 할수도 없었고
검은마법사 족치기 위해 등장한 그 많던 직업들은 어디에도 안보이고
보이는건 시그너스, 나인하트, 카이린, 레지스탕스 사총사가 전부
검은마법사 족치려 다시 움직이던 영웅들과 데몬, 제로 등은 보이지도 않고
오직 잡봇들만 열심히 보이고 열심히 죽어나가고
...그리고 죄다 아무 이유도 없는 난데없는 전체부활. 이게 뭐하잔거냐 시불장 돼지놈아
보이는건 레지스탕스 병사와 시그너스 병사(인간) 뿐이고 그 많던 시그너스 새들은 어디갔으며(뭐 신수 분신같은거니 신수 이탈한 시점에선.....는 개뿔 좀 센녀석들 뽑아줘서 보내줄 수도 있었잖냐 겸사겸사 플레이어블로도 만들고)
어디서 온건지 난데없이 시간의신전 병력도 합류하고(얘들 자체는 소멸의여로에서 '잠시' 나오긴 했는데말이지... 어디서 온거야?)
노바애들은 이데아만 얼굴 비추는거야 뭐 그려러니 한다마는 아무 고생도 뭣도 안하고 홀로그램으로 네네네 하는거만 하는건 둘째치고...
아니 하플링, 제뉴스미트와 알카드노의 피조물들, 무릉의 팬더들, 백초마을의 도라지들, 리프레의 드래링? 피글링? 아 하플링 일족들이나 얘들이 키우는 '용'들이라던가, 오르비스의 익인들, 엘나스의 사냥꾼들, 리프레의 장난감들이나 아쿠아리움...은 안되겠지, 크리셰의 거인들, 버섯왕국의 버섯들(?)에 엘리니아의 요정들, 지구방위본부의 후레시맨들, 아랫마을의 동화애들, 아스완의 유령들 등등
전원이 총출동해서 검은마법사 잡으러가는 그런 사이즈정돈 되야 검은마법사 명성에 걸맞지
솔까 그리 많지않을 노바 지원군에 시그너스 병사들, 레지스탕스 병사들 이 '소수'로 검은마법사랑 싸우게 한다니
참 스케일 작네
하긴 한철장사를 위해 말아먹기 위해선 뭐든 상관없겠지 그려 퉸
...뭐 이번 검은마법사 관련 불평은 됬고
힘 다 빠졌으니 5차전직 관련 불평불만은 간단하게...
무슨깡으로 돈으로 스킬업 시키게 만들었으며
코어슬롯은 그따구로 쪼잔하고 찌질하게 지급하고 지급하지도 않고
레벨업 하기 줘까치 해놓은건 뭐 개인차니 스킵
...5레벨 단위로 지역 내면 안되나 하는것도 개인적이긴 거긴 하지만 뭐 어차피 내생각 적는거니 끄적끄적
젬스톤 나오는거 조절하겠답시고 드랍 옵션을 건드려버리질 않나(젬스톤을 만들지말던가 십새기)
(류드 건드린건 누구였더라 그러고보니)
애초에 5차를 1~4차 강화형으로 내달라고 언놈이 씨부린건지 앙?
누구 의견을 들은거냐 시불장돼지놈
그렇게 1~4차를 건드려버린바람에 더이상 스킬 리메이크건 뭐건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게 아주 푸짐하게 똥을 싸주셨고요잉
구조적으로 문제 있어도 이젠 건드리지도 못하네 어예 신난드아아아아아아 시불
스킬에 쿨타임 잔뜩 팍팍 쳐박는건 저기 하이퍼스킬에 이것저것 꼬라박으시던가요 망할 뚱돼지야
우리는 '5차'를 바란거지 '하이퍼 2차'를 바란게 아니거드으으으으은
당시 현장에서 예에에에에에에 하면서 좋아하던 내가 븅신이다 이 망할 네펜더스 꿀이나 쳐먹는 돼지새넝리ㅏㅇㄴ린ㅁㅇ런ㅇ
갸아아아악
자잘한 편의성 패치 잘해주면 뭐해
커다란걸 신나게 말아먹다 못해 치명적인걸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쳐말아먹어놨는데
아아 해탈한다 어예에에에
한국유저들 얼굴 보기가 무서워서 대만으로 토끼고잉
하아.
작성완료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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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아까 열심히 몇시간 키보드 두들기고 작성완료 눌렀더니만 때마침 터진 면제골...
...다시 재업 꾸욱...
...하려다 이런저런 자잘한 주저리 주절주절주저리주절저러러러렁러
..........진짜
여러 디렉터들에 걸쳐서 조금씩 조금씩 쌓아올린 탑을
여름 시즌 한철장사를 위해서 밑장빼기 해서 박살내버릴줄은.
5차전직마저도 오버워치 게섯거라 시전하면서 말아먹었던가
원스타는 큐브를 앞세운 사행성 끝판왕이 문제였지만(그리고 언리미티드도 일단 이시기) 그래도 다양한 신캐릭터가 튀어나와 이것저것 즐길건 많았고(뭐 시간 지나면 너프를 넘어 무덤에 매장시켜버려서 문제였지만)
황냥이는 없데이트와 die내믹해지는 직업들이 문제였지만 대신 무과금도 할 수 있는 돈벌이 등 기반을 매우 잘 깔아줬고
그런데 이 `(x)` 은 자잘한 편의성 패치 잘해준건 좋은데 쌓은 악행(?)이 좀 적당히 지나쳐야지
보스돌이도 박살내고 합성도 박살내고 엘보도 박살내고 등등등
무엇보다 절대 망쳐서는 안됬던 5차전직과 검은마법사를 둘 다 손대서 둘 다 말아먹었지.
메이플 최후의 카드 소리 듣던게 5차전직과 검은마법사 두개였는데
그런 조커 두장을 간단하게 집어들더니 그대로 북북 찢어서 버려버렸어
뭔 생각이야. 그란디스 밀고싶어서 냅다 방해되는 검은마법사 갈아버린거 같은데
그란디스는 솔까 행성도 몇개 안나왔고
그나마도 고랩존 하나 없지(죄다 초반 지나면 메이플월드로 보내댔으니)
그냥 메이플 아일랜드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수준인데(정확힌 그보다도 못하지.)
메인 악역이 되어 다음 검은마법사 포지션이 될 제른 디르모어? 걔 누가 알아주기나 해요?
빅뱅 당시 처음 등장한 검은마법사 인지도 수준인 녀석을 밀어준다?
그동안 열심히 아크, 일리움 만들면서 기존 있던 카이저, 엔젤릭버스터와 매그너스 끌어들여서 치워버리고 싶던 검은마법사 잔당으로 열심히 시간끌기 바쁘겠네.
...그런데 250, 이젠 275인가. 검은마법사를 265에 처치였나 255에 처치였나 그리 설정해놨는데 그보다 더 위로 올라간다 라....
....뭐 레벨을 얼마나 더 풀려고 하는거냐. 뭐 이거 관련해선 여기서 이것저것 생각해봤자 의미없을테니 넘어가고...
그래서 현존하는 직업들은 전부 어쩔거냐.
검은마법사 잡겠다고 사실상 전원이 레벨링해서 개쎄졌는데(뭐 정작 원정대엔 '모험가' 하나밖에 없었지만요^^)
그렇게 실제로 초월자 여럿 냠냠하고(티나) 때려잡은(륀느, 알리샤) 검은마법사를 솔플로 때려잡은 녀석을
뭐더라 오버시어 은총? 받았다고 하는거 같던(정확히 뭔지 모름) 잡놈 하나가 뭔수로 막냐
진짜, 마지막 검은마법사랑 대치하는게 모험가만이 아니라 영웅 전원에 데몬, 제로가 메인딜 라인에 서고
뒤에서 나머지 그란디스 애들을 제외한 '고유 일러스트 있는' 플레이어블 전원이(미하일도) 서브딜 하면서 지원하는 느낌으로 아무튼 '메이플월드 출신 플레이어블 전원'이 돌입해서 '최종장' 느낌이 들도록 해야했을텐데.
솔까 '고작 지역 하나 수복시킬 수 있는' 염원결정 봉인석 하나 품었다고 한방에 메이플아일랜드 초토화시키고 초월자 여럿 쓰러트리고 티나는 흡수도 하고 무엇보다 가만히 앉아서 메이플월드 전역에 영향줄 수 있는 녀석을 염원 좀 모았다고 솔플이 될리가.
설렁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라고 하더라도 '최종장 끝판왕' 포스랑 포지션이 있는데
당연히 손 안에 창조와 파괴의 힘? 이 있는데 정석대로(?) 수하들 계속 뽑아내줘야 했을테고
12인이건, 30인이건, 50인이건, 100인이건 아무튼 초 대규모 레이드로 일부 초-지갑전사 영수증 숫자를 검은마법사 머리위에 띄울동안 계속 방해하러 소환해댈 이런저런 보스몬스터들을 수많은 가벼운 지갑전사들과 라이트 전사들이 달려들어서 다굴빵 놓아 딜러들 방해 못하도록 막는 그런 정석적인 끝판왕 대규모 레이드를 보여줬어야지
당장 헤카톤만 봐도 팔다리 뽀개야 코어에 딜 들어가는 그런 기믹이 있는데
뭐 백날 말해봐야 애초에 그냥 테섭에 '보스'로 내버렸으니 옛날 자쿰, 혼테일, 핑크빈을 원정대 꾸려서 수십명이 달려들어 다굴빵 놓는 그런걸 보여줘야 할 가치도 못느끼는거 같으니 말해봐야 입만 아프려나...
...그런데 안그래도 인플레 개같이 심해서 각 보스마다 격차들이 지나치게 크고
............안그래도 지금 있는 보스들도 사실상 엔드스펙 지갑전사들이나 할 수 있지 않나
지식 수준이 루시드에서 아직 멈춰있네 하아.
...그런데 거기에 한번에 보스 셋? 신규 장비도 없고?
일단 잡보스로 대접시켜놨으니 천천히 시간끌며 그리 좋아하는 그란디스에 몰빵하기 시작하려나
아하하하
의욕없네...
몇번째 말하고 있지만
그리 중요하던 5차전직도 말아먹더니 기어이 검은마법사까지 손대서 말아먹은 그 소감은 어떠신지요 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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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공허하당
블랙헤븐 이후로 계속 느끼는 거지만 특정 인물을 직업으로 해서 쪼개뒀으면 그에 맞는 스크립트 정돈 짜줘야지 제일 바라는 건 각 캐릭터들한테 역할 부여해주는 건데.. 현실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스토리에서 아예 배제.. 와! 드래곤마스터! 와! 전장의 아이돌! 와! 전직 군단장! 이런 애들이 수두룩한데 스토리 진행하면 아무도 안 나오니 몰입도 개판 쪼개둔 이점 하나 없음..
기사단 참 웃기죠 여태까지 나온 멤버들은 대체 어디가고 단장이랑 스트라이커 부대 소속 한명 빼고 다 노네임드 엔피시에 피요족들은 식량으로 써먹었는지 대체 어디다 팔아먹고 어디서 굴러먹은 스피어맨들로 바꿔왔는지도 이해도 안되고 말이죠. 블헤에선 삼남매랑 잘만 다녔었는데 피요족이랑 하~상급 기사들은 대체 어디다 팔아먹었을까? 레지스탕스도 애초에 소수 정예로 활동하는 그룹일텐데 기사단이랑 노바족이랑 삐까치는 그 많은 병사는 대체 어디서 동원해온 거고 시간의 신관 수도 원래 저렇게 많았었나 싶고... 그외 여럿 설뿅뿅돌로 싹 다 뒤덮여 버린게 참 아쉽네요 특히 가면ㅆㄲ밀어주기는 참나... 게다가 끝나고 바로 만렙확장에 리멘은 245제한이라니 참나 이건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직 에스페라도 못 갔는데 아니 애초에 에스페라까지 간 유저들 수랑 만렙유저가 얼마나 된다고 참나 ㅋㅋㅋㅋ 아니 만드는건 좋아요 만렙도 언젠가 늘어나는게 맞을테고 근데 그걸 수습도 안된 지금 꼭 해야된다구요?? 250레벨 확장이랑 다르게 만렙유저 수도 그리 많은 상황도 아닐텐데 말이죠. 더러워서 게임 때려 칠렵니다. 8년 간 한 게임의 결말이 겨우 이딴게 돼버렸으니 즐겜이고 뭐고 결국 삽질만 해된 꼴이네요...
스토리는 아케인리버부터 모두 거르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