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과 달리 과금이 엄청나게 필요해졌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뭐 당연히 과금을 많이할 생각은 없고 폰겜 월정액 정도 넣듯이 소과금은 할 생각이 있습니다. 걍 그때의 갬성(?)을 느긋하게 느끼며 하려는데 그런 갬성이 남아있나요?
소과금의 기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현재 디렉터 체제에는 과금 위주로 밀고 가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물론 무과금도 가능하지만 가능만 할뿐 시간 갈아넣어서 하기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완전 뒤죽박죽이라 옛날같은 모험 요소를 느끼기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