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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솔찍히 펀딩까지 했던 유저 입장으로는 개 쌍놈의 사기집단이었음 하겠다는거 하나도 없이 기초판 나오고 펀딩 목표로 내세웠던 펫 시스템도 3년인가 지나서야 나오고
얘네 발매 이후로 게임 세번 엎은건 아시려나 매번 게임 엎을때마다 일단 스토리상 엔딩 볼때까지 하긴 했었는데 게임 매번 참 할말없게 만들어놨었음 얘네 펀딩때 표방했던게 우주판 테라리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테라리아는 커녕 테라리아 성공 이후 나왔던 아류작만도 못했음
음 ..갠적으로 노맨즈보단 몇배 재미있기는 했더군요 ㅋ
테라리아 아류작 치곤 크게 성공했지만 위엣분들 말대로 좀 ↗같음. 테라리아 보다 10배는 느린 업뎃과 개같이 부족한 컨텐츠. 3번이나 뒤엎고 내가 SF에 ㅁㅊㅅㄲ만 아니었어도 절대 안샀을거임.
그니까 돈 없이 지인들끼리 무급으로 일하는 스타트업을 소개받은 이야기가 아니라 멀쩡히 자금이 있는 회사가 킥스타터 모금까지 받아놓고 실패의 리스크를 떠안기 싫어서 성공하면 급여 주고 실패하면 너네들 책임이니 돈 없다 뭐 이런식으로 나왔다는 거임? 그럼 게임 나온 뒤엔 그 동안의 근무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해줬나? 아님 그것마저 떼먹은건가?
2D 그래픽의 노맨즈스카이라 불러도 될정도로 게임플레이가 비슷해서 얼리엑세스 시절부터 예구해서 참 재밌게 즐겼는데 안타깝네요..
나쁜놈들이었네;;; 나도 얼리 4팩 구매잔데;
입은 잘 털었는데 개 폭망 한 그 게임 아닌가? 노 맨즈 스카이급 게임이였음.....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음 ..갠적으로 노맨즈보단 몇배 재미있기는 했더군요 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호홋~
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솔찍히 펀딩까지 했던 유저 입장으로는 개 쌍놈의 사기집단이었음 하겠다는거 하나도 없이 기초판 나오고 펀딩 목표로 내세웠던 펫 시스템도 3년인가 지나서야 나오고
낚시하는 고양이
얘네 발매 이후로 게임 세번 엎은건 아시려나 매번 게임 엎을때마다 일단 스토리상 엔딩 볼때까지 하긴 했었는데 게임 매번 참 할말없게 만들어놨었음 얘네 펀딩때 표방했던게 우주판 테라리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테라리아는 커녕 테라리아 성공 이후 나왔던 아류작만도 못했음
고레와 난다요
스타바운드 제대로 뭔가 할만한게 생길때까지 너무 업데이트가 오래걸려서 초반엔 진짜 별로였었음.. 게다가 테라리아는 미친듯이 업데이트를 계속 해줘서 특히나 비교되었던..
이겜 기본 컨셉이나 디자인은 참 맘에 들었는데 정작 이후 컨텐츠 업데이트가 너무 부실했음. 개인이 만든 확장팩 수준 대형모드 깔아야 좀 할만한 겜이 되는 수준이니...
테라리아 아류작중 크게 성공한 게임
솔까 테라리아에 비하면 구린 게임
테라리아 아류작 치곤 크게 성공했지만 위엣분들 말대로 좀 ↗같음. 테라리아 보다 10배는 느린 업뎃과 개같이 부족한 컨텐츠. 3번이나 뒤엎고 내가 SF에 ㅁㅊㅅㄲ만 아니었어도 절대 안샀을거임.
그니까 돈 없이 지인들끼리 무급으로 일하는 스타트업을 소개받은 이야기가 아니라 멀쩡히 자금이 있는 회사가 킥스타터 모금까지 받아놓고 실패의 리스크를 떠안기 싫어서 성공하면 급여 주고 실패하면 너네들 책임이니 돈 없다 뭐 이런식으로 나왔다는 거임? 그럼 게임 나온 뒤엔 그 동안의 근무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해줬나? 아님 그것마저 떼먹은건가?
찜목록에 있는데 삭제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