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던파' 인기 하락에 '돈줄' 마른 넥슨..모바일 신작에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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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의 매출 하락이 예상보다도 가파르게 일어나고 있다. 중국 전역에 15만개의 가맹 PC방을 거느리고 있는 슌왕싱미디어가 매달 발표하는 '온라인 핫리스트'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의 월간 실행 횟수는 지난 6월 919만회에서 7월 707만회, 8월 500만회, 9월 410만회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3분기에 진입하면서 이미 사용자층이 절반으로 감소한 셈이다. -------------------------- 넥슨 돈줄 중국 던파 매출 하락 심각하네요 던파 망하면 진짜 넥스 부도 날지도
사실 던파는 이전부터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재투자 더럽게 안 하는 게임으로 유명했고, 레이드 뺑뺑이 제외하면 즐길거리도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레이드 진입장벽이 지나치게 높아져버리니 레이드를 못 가는 유저들은 게임에 흥미를 못 붙이고 얼마 안 가서 접게 되며, 시대에 뒤떨어진 연단위 템파밍은 기존 유저들조차도 지루함에 지쳐서 게임을 떠나게 만드는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게 다 잘 나갈 때 적극적인 재투자를 통해서 여러 컨텐츠 확충하고 하지를 못해서 그런거죠.
그래서 중국 내에선 텐센트 입김이 상당히 셉니다. 지금 제작 중인 던파 모바일도 텐센트가 퀄리티 문제로 계속 빠꾸 시켜가지고 클베만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고 언제 출시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거기에 그래서 라이트유저들 좀 봐주는 패치 했더니 기존 핵과금 유저층들이 어딜 저 잡것들이 편하게 올라오게하냐면서 꼰대질도 한다던데
90퍼일걸요
던파로 버는 돈 텐센트가 60퍼 정도 가져가지 않나요?
명예 정신병자
90퍼일걸요
와 생각보다 진짜 크네요 ㄷ
명예 정신병자
그래서 중국 내에선 텐센트 입김이 상당히 셉니다. 지금 제작 중인 던파 모바일도 텐센트가 퀄리티 문제로 계속 빠꾸 시켜가지고 클베만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고 언제 출시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넥슨이 한국으로 가져온 돈의 9배가 중국에서 번 돈이라는 거죠 뭐 이러니 중국중국 하는....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의 매출 하락이 예상보다도 가파르게 일어나고 있다. 중국 전역에 15만개의 가맹 PC방을 거느리고 있는 슌왕싱미디어가 매달 발표하는 '온라인 핫리스트'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의 월간 실행 횟수는 지난 6월 919만회에서 7월 707만회, 8월 500만회, 9월 410만회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3분기에 진입하면서 이미 사용자층이 절반으로 감소한 셈이다. -------------------------- 넥슨 돈줄 중국 던파 매출 하락 심각하네요 던파 망하면 진짜 넥스 부도 날지도
도대체 중국던파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동접이 3개월만에 절반이하가 되는지 뭐 중국판 약믿이라도 했나
원래 기존에도 중국내 던파 업뎃방향이 여론이 나빴었는데 최근 업데이트 방향이 중국유저들 마음에 안들어서 확기운거 같다고 하더군요
중던 하락세의 원인은 하드 핀드워라는 신규 컨텐츠의 진입장벽이 지나치게 높게 잡혀서 라이트 유저들이 대거 이탈한 게 결정적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한국 서버에서도 작년에 템 올리셋 등으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한 뒤로 지나치게 헤비 유저들만 중시하고 진입장벽을 높이는 업뎃이 이어지면서 지속적으로 유저 이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걍 컨텐츠개발도느리고 맨날 복붙에 밸패도 거지같고 총체적 난국
그동안 매출 빠졌다 소리만 많이 들었는데 수치로 보니까 심각하네요. 무려 절반이 날아갔다니 ㄷㄷㄷ
LieOn
사실 던파는 이전부터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재투자 더럽게 안 하는 게임으로 유명했고, 레이드 뺑뺑이 제외하면 즐길거리도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레이드 진입장벽이 지나치게 높아져버리니 레이드를 못 가는 유저들은 게임에 흥미를 못 붙이고 얼마 안 가서 접게 되며, 시대에 뒤떨어진 연단위 템파밍은 기존 유저들조차도 지루함에 지쳐서 게임을 떠나게 만드는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게 다 잘 나갈 때 적극적인 재투자를 통해서 여러 컨텐츠 확충하고 하지를 못해서 그런거죠.
LieOn
거기에 그래서 라이트유저들 좀 봐주는 패치 했더니 기존 핵과금 유저층들이 어딜 저 잡것들이 편하게 올라오게하냐면서 꼰대질도 한다던데
안톤망톤
중국 서버 이야기입니다. 한섭은 프레이 때문에 이탈이 발생했다면 중섭은 하드 핀드워에서 대거 이탈이 발생했습니다.
어? 그거 완전 마영ㅈ...
의도적으로 유저들을 레이드에 집중시키려고 레이드 이하 컨텐츠를 죄다 그냥 잠깐 지나치는 컨텐츠로 만들거나 터트려버림 -> 그나마 레이드 난이도가 고만고만해서 사람들이 레이드 캐릭 늘리고 보상 많이 받는 재미로 키움 -> 그런데 뜬금없이 레이드 난이도를 대폭 증가. 그런데 스팩업에 거의 필수인 칭호, 크리쳐, 엠블렘을 장사꾼들이 꽉 잡고 시세를 재멋대로 만지는데, 이놈들은 잡는다 말만하고 잡긴 커녕 같이 붙어먹어서 캐쉬 팔아먹는 행보를 보임 -> ㅈ같다 꼬접함 ㅅㄱ
휴먼 네버체인지ㅋㅋㅋ
그럼 이제 더 악착같이 뽑아먹겟네 ㅌㅋ
그냥 옛날 인기겜 모바일화 한다고 그게 승부수가 될 수 있을까 승부수도 기본적인 안목이 있어야 할 수 있는거지
리니지m
넥슨 제라때부터 시작해서 신작 나오는 족족 다 처망하는거 같던대.. 그 최근에 나온 AOS 게임도 진짜 거지 같았고..
넥슨은 1세대 이후로 자체개발겜이 없는 그냥 퍼블리셔 아닌가요? 다 합병하거나 사온겜밖에없는거같은데
얘들은 단순 개발력만이 문제가 아니라 잘 만들어도 운영 및 사업부들이 손쌀같이 씹트롤링 쳐해서 말아먹기까지 하니 걍 답이없음
쏜쌀 운영이 말아먹은예 : MOE(공카 친목질, 개선없는 심각한 제닉시드 오토파밍시간 등) 사업부놈들이 말아먹은건 뭐 안건드린게 없을테고...
약믿가나요
매각할때 사겠다는 회사가 하나도 없던게 다 이유기 있어서지
모 대기업처럼 땅이라도 산게 더 나아보일정도
프레이로 절반은 날라간거아닌가ㅋㅋㅋ 아직도 프레이레이드 좃뺑이치는거 아닌가모르겠다
던파나 제대로 신경써라 이놈들아
넥슨 마영전끝으로 뭔가 터트린게임 한개가 없음 ㅋㅋㅋㅋㅋ 마영전도 10주년되가던데 10년동안 무덤팠다는거임
저물어가는 던파등골 고만 빼먹고 차라리 던파에 올인하는게 날거같은데? 어짜피 신작 내봐야 다 망하는구만 ㅋㅋ
던파2 개발 들어가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D로 있음 바베큐라고
몇년 전부터 개발중입니다.
헛 그렇군요.!! 그럼 조만간 출시각 잡을듯..
근데 모바일이랑 던파2 개발 총괄하는 놈이 에픽조각으로 악명높은 윤명진 전 디렉터인데 모바일 시연영상부터 당당하게 에픽조각 쳐 넣어놓은거 보면 별로 희망은 안보임 ㅋ
나온지 15년된 게임에 사운을 걸고있는것부터가 미친거지~
프로젝트 비비큐 보니까 잘만든거 같은데.. 이것도 빛좋은 개살구면.. 그냥 넥슨은 그대로 망하겠네..
넥슨 팔려는 타이밍이 절호의 기회였는데 놓쳤으니 이제 망하는 일만 남았네
버퍼나 쩔공 아니면 그냥 싱글게임 된지 오래지 ..
중국에 놀아나는구나
던파에서 번돈 던파에 투자안하고 딴데 다 처꼴아박으니까 수익이 줄지 그냥 번돈 1/10만 투자해도 한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쌉가능인데 그 투자 안해서 결국 몇십프로 날라가잖아
10%씩이나 투자했으면 매주도 가능할듯
그래도 아직 월드 디지털 매출 1위가 던파더만...중국에서 하는 게임이 나란히 상위권. 최근 나온 보더랜드3 제외하고 던파, 롤, 져니 온라인2, 크로스파이어. 바로 뒤를 이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서양 지역매출이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