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프로스트펑크 확장팩 DLC - The Last Autumn 출시 (한국어 지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46960/Frostpunk_The_Last_Autumn/
11 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s)에서 제작한 생존형 도시경영 시뮬레이션 프로스트펑크(Frostpunk)에 대한 확장팩 DLC, 더 라스트 어텀(The Last Autumn)이 출시 되었습니다. 프로스트펑크은 2018년 4월에 출시된 게임으로 현재까지 등록된 유저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며, 메타크리틱 점수는 84점입니다. 유저들의 노력으로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지원되었고, 이후 2019년 2월 7일부로 정식으로 한국어 지원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확장팩 더 라스트 어텀에 대한 소개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프리퀄 확장판인 더 라스트 어텀에서 프로스트펑크의 어두운 세계로 이끄는 비극적인 사건의 시작에 대해 알아 보십시오. 완전히 새로운 시나리오를 도입하여 프로스트펑크 세계를 대폭 확장한 이번 컨텐츠는 게임을 바꾸는 새로운 메커니즘과 독특한 아키텍처를 소개하고 프로스트펑크의 게임 이야기를 확장시킵니다."
더 라스트 어텀은 프로스트펑크 세계의 전환점입니다. 제 113 기지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과 얼어 붙은 베일이 지구를 덮기 전에 발전기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노력을 밝히는이 프리퀄 확장은 새로운 환경, 새로운 법과 독창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프로스트펑크 세계관을 넓히고 다양한 새로운 건물들을 제시합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사회와 도시를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만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기술적인 경이 중 하나 인 제너레이터(Generator)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그룹을 이끌려면, 특별한 상황에 맞게 당신의 전략을 조정해야합니다. 제 113 기지의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하되 최악을 대비하십시오. 여왕과 국가를 위해!
확장팩의 특징
얼어 붙은 대격변 이전의 사전 이야기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방식으로 사회를 형성 할 수있는 완전히 새로운 체계
새로운 건물 건설
흔하지 않은 증기 동력 기술의 발견
생존하기 위한 더욱 고급진 전략들을 적용
아직 눈으로 뒤덮이지 않은 아름다운 새로운 환경 탐험
이제 겨우 129시간밖에 못했는데 여전히 재밌습니다. 어려움 그 이상의 난이도로 해야 프로스트 펑크의 참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살짝 창문 열어놓고 하면 4d로도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무한모드하면 기술개발이나 신규건물 추가가 너무 빠르게 끝나는 느낌이던데 후반 테크가 좀 더 늘어나면 좋겠네요
그 다음 dlc가 기대되던데...
무한모드하면 기술개발이나 신규건물 추가가 너무 빠르게 끝나는 느낌이던데 후반 테크가 좀 더 늘어나면 좋겠네요
요즘 프펑 최적화는 어떤가요? 발매하고 좀 지나서 했을때도 창고건물때문에 메모리누수 문제가 있다는 말이 나왔던거같은데
다음 dlc는 뭔지 너무 기대됨. 프로젝트 tv뭐시기였는데
원작은 게임이 너무 단순하고 짧아서 아쉬웠는데, 그 문제가 해결 됐을지 모르겠네요.
시즌패스 첫DLC는 진짜 창렬이였는데 이번껀 괜찮길..
아...맞다 프펑... 집에가서 달려야겠네 ㄷㄷ
시나리오 모드는 재미있게 했음. 뭔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잘 나서...
이제 겨우 129시간밖에 못했는데 여전히 재밌습니다. 어려움 그 이상의 난이도로 해야 프로스트 펑크의 참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살짝 창문 열어놓고 하면 4d로도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잇겟네여
이게임 볼륨이 너무 없다고 그러던데 이제는 살만한가요?
제 기준으론 1회차는 정말 몰입감 있습니다만 다회차가 될수록 재미가 급속도로 빠집니다.
윗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ㅎ 우선 개인 의견은 재밌습니다. 지금 60% 할인중인데 저는 본편 우선 추천드리고 그다음 잘 맞다 싶으면 DLC도 추천드려요.
해보고왔는데 생각보다 힘듭니다
기존 시나리오 보다 조금 더 어려운 느낌이에요. 재미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