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아얄라의 트위터에서 진행됐습니다.
-클래식(오리지날) 세트에 대한 재작업이 있을 것, 조만간 공지될 것이고 좋은 변화임
-전장은 여전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결투가 곧 업데이트 될 예정, 여전히 제한된 세트로만 진행될 것임
-말리고스는 명전행 목록에 여러번 이름을 올렸지만 번번히 미끄러짐
-가젯잔 경매인은 2년간 너프를 피했었다.
-하스 초기에 흑마 영능을 변경할 계획을 했지만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었다
-(마이에브 초상화를 다시 팔거냐는 질문) 예전 뒷면, 초상화를 다시 팔 계획은 있으나 아직 마이에브를 팔 계획은 없다
-토르톨란 마법사는 예상하지 못한 덱이었다.
-수수께끼의 도전자와 영혼 발톱이 그렇게 강력할진 몰랐다. 수수께끼가 강한건 마음에 들었지만 영혼 발톱땐 마음에 들지 않았다.
-떡대 컨셉은 밸런스 미스였다. 격려는 재설계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강한 힘을 싣지 않는게 안전하다고 여겨졌다.
-중국 서버에서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중인걸 알고 있었으나 지금 타이밍을 놓치면 1~2주 후에나 너프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수의 유저들을 위해 밴클 너프를 진행했다.
-살아 움직이는 빗자루 너프가 고려됏으나 흥미롭고 게임을 색다르게 만들기 때문에 보류
-공허 학살자는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카드
-암흑 사제 컨셉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
-이중 직업이 다시 나올 수도 있을 것
-묘지 개념에 관심이 있지만 좋은 테마와 디자인 UI가 확실하지 않다.
-전체 덱이 쓸모없지 않게 하는 방향으로 카드를 너프 하고 있음
-버프는 너프보다 메타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므로 상대적으로 덜 할 예정
-자신이 좋아하는 카드는 모독, 크툰, 광포한 격노
-무작위 카드 뒷면처럼 무작위 영웅 기능도 넣을지도 모른다.
-맥시밀리언을 카드로 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결투는 차라리 덱을 지정해서 줬어야 했음 야생안하는 사람들한테 야생 카드 만들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폭전은 원래 있었어요..지금 술사 너프하고 뜨는건 어그로냥이나 살덩이 위니흑
폭전은 확팩 초창기부터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제 오리지널 리워크는 실패같음 안그래도 수동적이었는데 새로 추가된 카드들은 이전보다 더 수동적이기 짝이 없는걸 주고 능동적인 덱 아키타입이 사라지다보니 하는 입장에서도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서로 게임이 질질 끌리고 불쾌함 제피르스 고장내서 체력부여하는 애들만 쑴풍쑴풍 낳아댔고 암흑사제 컨셉이 돌아온다면 이런점이 덜해질테니 좋네요
암흑 사제 컨셉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 사제 붐은 오는가?
하스가점점 어그로덱을 노골적으로 죽일려고해서 재미가없어짐 이전패치는 진짜한판한판 지옥처럼긴 매치뿐이엇어서 답답해죽을뻔함 등산도 오래걸리고
암사 불안하네요 진짜 사제는 약해도 만나면 개짜증나는 직업인데 괜히 잘못줬다가 쌔지면 진짜 겜 하기싫어질것같음
전체 덱이 쓸모없지 않게 하는 방향으로 카드를 너프 하고 있음 웃기고 있네. 너프에 쓸모없어진 덱이 몇갠데. 당장 진화술사도 5코 3/2로 너프당하니 하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더라. 지금 1티어가 전 확장팩 대세였던 폭전이 다시 나옴.
윈드벨
폭전은 원래 있었어요..지금 술사 너프하고 뜨는건 어그로냥이나 살덩이 위니흑
폭전은 확팩 초창기부터 있었습니다
결투 처음 공개할때 꽤 힘을 주던데 요즘 분위기보면 실패한 컨텐츠가 되가는거 같은데....
전장 점수에 따른 보상 같은건 추가 안해주나 이런거 없으니까 매판 한명이 그냥 나가서 게임이 처지는거같어..
기본카드는 안건들고 오리지날만 거드려나?
결투는 차라리 덱을 지정해서 줬어야 했음 야생안하는 사람들한테 야생 카드 만들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빅-바
복귀덱 줬었는데 기준 미달이시거나 못받으신듯
빅-바
그거 블코 지엠들 특징인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지금도 해주는지 모르겠지만 실시간 상담 열리면 해결해주는 지엠들이 있긴해요. 근데 문제는 하스스톤은 지엠들이 시스템적으로 넣어주거나 이런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팩이야 그냥 주면되는데 복귀팩은 시스템 문제라 음...
빅-바
그럼 하스스톤 시스템에 지엠이 개입할수없나보네요. 업적 성공했는데 안들어오면 진짜 개빡치겠네;;
전장은 랭크게임 계획이 없나? 구시대 유물인 레이팅은 이제 동기부여도 안될거 같은데
하스스톤이 제일 재밌는건 운빨좃망겜 소리듣던 어그로와 그걸 막는 미드레인지 미드레인지 막는 컨트롤이 4:4:2 비율정도로 포진되서 그냥 가위바위보싸움할때가 욕은 먹어도 사람들이 계속하는 시즌인듯 otk나 컨트롤이 전체비율 5할 이상 넘어가면 게임 늘어지고 피곤해서 인구수 급감하는거같고 죽두인 시절이 개인적으로 제일 최악
죽두인 vs 노루 둘다 벽덱이 강세이던 시절.. 하스는 걍 빠른 템포로 마무리되는 어그로 시즌이 재밌는듯
개인적으로는 과거 컨셉 중에서 창시합이랑 격려가, 컨셉은 유지한 채로 메커니즘이 서로 반대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당시에 격려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었지만, 창시합은 발동되는지가 랜덤성이 강하다보니 실패했을 때 너무 김빠진다고 느껴졌던 기억이 있네요. 격려를 일회성 비중있는 확정 효과로 주고, 창시합을 랜덤성 반복효과로 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놈의 게임시간 비례로 경험치 주는것때문에 적당히 등급 맞추고 매크로 돌려서 잠수타는 놈들이 부지기순데 해결 안해주나.. 지적된지 한참 됬을텐데 뭔 카드 너프할 생각만 하고 ㅋㅋ
개인적으로 사제 오리지널 리워크는 실패같음 안그래도 수동적이었는데 새로 추가된 카드들은 이전보다 더 수동적이기 짝이 없는걸 주고 능동적인 덱 아키타입이 사라지다보니 하는 입장에서도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서로 게임이 질질 끌리고 불쾌함 제피르스 고장내서 체력부여하는 애들만 쑴풍쑴풍 낳아댔고 암흑사제 컨셉이 돌아온다면 이런점이 덜해질테니 좋네요
암사컨셉..? 형상카드 코스트 대비 효율 구린데 어케..? 암두인같은거 다시 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