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매출 향상으로 유럽 3월 차트를 점령하다 | 유럽 월간 차트
3월에는 EA가 스팀에 게임 번들을 출시하면서 커맨드 앤 컨커 게임이 유럽 차트를 점령했습니다.
4위를 차지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을 필두로 상징적인 전략 시리즈의 5개 타이틀이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그 결과 WWE 2K24(12위), 라이즈 오브 더 로닌(18위),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23위) 등의 신작은 모두 예상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상위 20위권에는 11개의 커맨드 앤 컨커 타이틀이 있습니다.
GSD(디지털 및 물리적 콘솔과 PC 게임 판매량을 추적)에 따르면 유럽 시장에서 총 1,590만 개의 콘솔과 PC 게임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4주 기간에 비해 35%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분기 동안 유럽 전역의 게임 판매량은 9%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많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수치입니다. 이는 팰월드 데이터가 차트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결과입니다(팰월드는 1월에 특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3월에는 헬다이버즈 2가 2위로 내려앉으면서 유럽 차트 1위 기록은 끝났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A 스포츠 FC24가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틀의 홍수를 이겨낸 새로운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유럽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캡콤의 드래곤즈 도그마 2였습니다. 이 게임은 2월 말에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이후 올해 출시된 두 개의 대작 일본 RPG 중 하나입니다. 두 게임의 첫 2주간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파이널 판타지가 드래곤즈 도그마를 거의 앞섰습니다. 참고: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는 PS5로만 출시된 반면, 드래곤즈 도그마 2는 PS5, PC, Xbox로 출시되었습니다.
EA의 클래식 커맨드 앤 컨커 게임의 깜짝 출시에 힘입어 유럽의 3월 게임 판매량은 25년 된 RTS가 WWE 2K24와 닌텐도를 제치고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지난 달에 스팀에서 깜짝 출시된 EA 클래식 게임은 2005년에 살고 있는 저희에게는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출시작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보추어, 파퓰러스, 그리고 모든 오래된 커맨드 앤 컨커 게임을 즉시 구입했습니다. EA 앱이 없는 제 메인 스팀 라이브러리에 이런 게임들이 있다는 것은 거절할 수 없는 유혹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느낌을 공유하셨던 것 같습니다. GI.biz에 따르면 3월의 유럽 게임 차트는 20여 년 전의 RTS가 절대적으로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20개 중 11개가 오래된 커맨드 앤 컨커였으며, 이는 디지털 및 실제 판매량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지 혼란스러운 점은 스팀이나 EA 앱에서 C&C 얼티밋 번들의 게임을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아니면 전무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할 때, 제너럴이 어떻게 다른 파트너사보다 몇 칸 앞서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기록 관리의 특이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러한 통계는 EA와 같은 퍼블리셔로부터 직접 수치를 얻는 GSD에서 나온 것입니다.
어쨌든, 지난달에 각각 10위와 20위권 밖으로 밀려난 WWE 2K24와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과 같은 게임은 EA가 20년이나 된 RTS를 스팀에 대거 출시했기 때문에 운이 나빴습니다. 당연히 2K는 더 다크니스 1을 PC로 출시하여 보복해야 합니다. 이를 거대 기업 간의 고전 게임 출시 경쟁에 활용합시다. 결국 둘 중 하나는 머시너리즈를 출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C&C의 급격한 복귀는 무엇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우선 모든 게임이 절대적인 고전 게임이기 때문에 그것과 관련이 있겠지만, 얼티밋 컬렉션이 한동안 Origin과 EA 앱에 출시되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스팀이 사실상의 PC 플랫폼이기 때문에 여러 플랫폼에 게임을 퍼뜨리는 것보다 이곳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EA 앱의 끔찍함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C&C 얼티밋 컬렉션의 스팀 버전은 EA의 멍청한 런처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점이 이 게임을 꼭 구매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이기세를 몰아 4편도 나오길 기원합니다
케인님 보고 계십니까?
레드얼릿3인가가 건담대가리나오고 그 게임인가
이기세를 몰아 4편도 나오길 기원합니다
촟4 아니면 타선이랑 레드얼럿2 합본 리마스터나 내줘
케인님 보고 계십니까?
레드얼릿3인가가 건담대가리나오고 그 게임인가
그렇게 까이던 제너럴이 c&c중에 가장 높네 ㅋㅋ
제너럴이 멀티플레이 하나는 재밌다고누가그러더라구요.......
당대엔 반감이 많았지요. 사이드바 폐지에 블쟈 게임에서 쓰던 조작계 게임이였고, 무엇보다 웨우스튜디오 폐쇄 후 첫 겜 이였으니까요.
덤으로 씨앤씨의 전통이던 실사영상 넣은 켐페인도 삭제 됐고 멀티 벨런스는 지옥같았어요. 나중에 패치로 점점 벨런스도 잡고 , 게임이 시원시원해서 나중엔 극성 웨우파 씨엔시 유저 빼곤 최하 수작이라고 인정해줬습니다
솔직히 당시 스타1 하던 시절 나중에 나온 제네럴은 킹갓 제네럴 이었음 꿀잼 (중국이 너무 op긴 했...) 근데 확팩 제로아워 나오고 밸런스 완전 개똥망됨 다들 농담으로 아랍계 중국인이 게임 만들었다고 깠...
레드얼럿 오프닝곡 헬마치는 아직도 가끔 들음. 진짜 아드레날린 뿜뿜
타이베리움 사가 리부트좀....
말로만 듣던 전설의 25년전 게임이 차트 상위권을 휩쓸다니 유럽은 RTS가 인기가 높나? 아니면 RTS 부활?
유행은 돌고 돌죠 rts쿨타임 돌때 됐습니다 스타3는 별 기대 안되지만 걸출한 대작 한번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레드얼럿2 기대하고 샀는데 옛날 c&c 조작법 적응못해서 얼마못하고 끔.. 어렵다
멀티 되니까 멀티 하실 분 ..
오랜만에 레드얼럿2 켐페인 다 깸 ㅋㅋㅋ
다시해도 레드얼럿2 너무 잼나요
제네럴 2 제발
확실히 게이머의 고령화가 엄청난 것같다 티베리움선이라니.. 스타디아랑 동급 고전게임이.. 다시 순위권으로 축하할 일만은 아닌듯
타이베리움 워랑 케인의 분노 해보니까 재미있더라..이대로 4편도 좀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