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 중간보고서
1. 25랭부터 8티 구간은 클블, 아키츠키쟝이 열일해 주었음.
2. 리설주쟝 타고 닉값을 하려했지만 아무래도 쉽린이는 샷빨이 구려서 연사와 맵리딩, 소방수롤로 무마함...
3. 강등없는 안전구간에서만 패배로 별을 잃고 강등구간은 무패로 15랭 진입. 카게로 등판했으나 1전 전패로 칼강판.
4. 최고위 함장이 플레쳐를 타고 있던 쉽린이는 강철이 넘모나도 먹고쉬퍼서(사실 신호기가 더 좋았던게 함장) 자경 20만 때려붓고 휴업 중이던 배 3척을 팔아서 기어링 장만.
5. 이큅, 소모품 풀셋하니 클딧 7십만 남음. 잔고가 무너지고! 항구가 황폐화되고!! 파산 직전!!!
6. 메타가 연막 고폭질을 허락하지 않아서 어뢰장전 이큅 달고 동분서주.
- 최대한 사리면서 1구축이면 철저히 접적유지 및 관측
- 2구축이면 주전선은 시마나 웨양에게 맡기고 1전암 데리고 우회로 틀어막기
- 3구축일 경우 주전선 구축 포격 보조
7. 돈없어서 아틀이랑 넬수니로 무작위 돌리는데 기묘할 정도로 패배만 쌓임...그런데 랭돌리면 승리. 무작위의 운을 끌어다 랭에 퍼붓는 형태.
8.그리고 15-12의 강등구간을 무패로 뚫어내는 믿지못할 일을 기어링이 해냅니다!!
- 이를 위해 공양클딧 300석에 팔려간 우리 심청아틀과 넬수니를 위해 묵념
분석 : 스팟 될때 불벼락을 버티기 위한 체력 스킬은 필수.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함. 두자리 수 HP로 이긴 게임이 두번이나 됨.
- 무기고에서 산 연막 이큅 쓸만함. 연막 범위가 넓어져서 팀원들도 숨기기 쉽고 적 구축이 예측 어뢰하기 난감하게 만듬.
- 8vs8이 되니 구축의 중요성이 더더욱 강조됨. 다들 난다긴다는 고인물들이라 구축전에서 승패의 7할이 갈림. 따라서 대구축 능력이 좋은 기어링이 과학선보다 포텐셜이 높음.
- 아직 중반구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하루구모를 만나지 못함.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싶음.
이제 휴게소 없는 죽음의 고속도로가 펼쳐진 상황...쉽린이는 무서운고에여!!!
(공양미를 더 바쳐야하나 고민 중)
개부럽다 15랭에서 별을 못따는데 ㅜㅜ
저처럼 용궁 까마귀군주에게 곡물을 바치시는게...(주술)
체력 두자리 아키츠키쟝.. 저랑 같이 한판 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2dd vs 2dd 방에서 마지막에 적 1dd 1bb 남은거 3캡으로 역전한
C > B > A 순으로 돌면서 포격으로 순양인가 전함인가 잡고 C 먹고 한 40점 차로 이겼던 판 아닌가여 칭찬 꼽아드린거 같은데
아키츠키로 안마기랑 1:1 상황에서 캡뺑뺑이로 이긴 판 있었는데 설명하신거랑은 다른판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 판 저 혼자 남으니까 쉽어머니 7명 생김. 아이고 어무니 제가 어련히 알아서 해요오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