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간의 개념에 대한 설명은 많은데
한자가 뭔지, 단어가 뜻하는 바가 뭔지에 대한 설명은 찾지를 못하겠네요..
체간을 깍는 것이다 채우는 것이다 등 개념에 대한 혼동도 있는듯 싶은데,
혹 저 한자와 의미를 정확히 아는 분 계실까요..
체간의 개념에 대한 설명은 많은데
한자가 뭔지, 단어가 뜻하는 바가 뭔지에 대한 설명은 찾지를 못하겠네요..
체간을 깍는 것이다 채우는 것이다 등 개념에 대한 혼동도 있는듯 싶은데,
혹 저 한자와 의미를 정확히 아는 분 계실까요..
zzekt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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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중심, 균형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일본한자는 体幹 이렇게 되어 있네요
체간은 두루뭉실한 개념이 아니라, 일어 사전에도 있는 단어입니다. 국내[네이버 일어 사전]에선 그냥 몸통으로 풀이했는데, 일본의 국어사전[일어 사전이죠]의 뜻을 풀어 쓰면 척추동물의 몸에서 체지(사지)를 제외한 부분. 몸통이라고도 한다. 체간은 다시 두부, 경부, 흉부, 복부, 골반부, 미부로 구분된다. 체지는 체간에서 나오는 수족으로 전지(상지), 후지(하지)로 나뉜다. 사람은 다른 영장류와 비교하여 하지에 대한 체간의 비율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한자는 体幹 이렇게 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은 글을 찾아볼 수 있네요... 몸통이라는 의미인데...결국 "밸런스게이지"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는게 맞는듯 싶네요. "그러나 역시 홈런 타자의 상당수는 근육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체간(体幹)”이라 불리는 글자 그대로 신체의 줄기 즉 신체를 지탱하고 있는 근육입니다. 예를 들면 엉덩이, 허리, 등과 같은 곳이지요."
몸의 중심, 균형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네 그게 정확한 해석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튜토리얼에서도 체간이 가득차면 중심을 잃고 쓰러진다고 하니까요
충격에 대한 균형을 유지할수있는 수치로 보면되실꺼같아요. 그 충격량이 최대허용량 이상으로 채워지면 버티지못하고 넘어지는것이고 그 쌓여있는 충격량을 덜어내거나 깍아냈을때 감소시킨다는 의미에서 여유가 생긴다는 표현으로 본인의 체간은 깍고 적의 체간은 쌓아야한다는거죠
체간은 두루뭉실한 개념이 아니라, 일어 사전에도 있는 단어입니다. 국내[네이버 일어 사전]에선 그냥 몸통으로 풀이했는데, 일본의 국어사전[일어 사전이죠]의 뜻을 풀어 쓰면 척추동물의 몸에서 체지(사지)를 제외한 부분. 몸통이라고도 한다. 체간은 다시 두부, 경부, 흉부, 복부, 골반부, 미부로 구분된다. 체지는 체간에서 나오는 수족으로 전지(상지), 후지(하지)로 나뉜다. 사람은 다른 영장류와 비교하여 하지에 대한 체간의 비율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출처는 https://kotobank.jp/word/%E4%BD%93%E5%B9%B9-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