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몇트를 했는지 ...
자동 쌍욕시전하면서
마누라 등짝 스매싱 당하면서
겨우 깼네요.
역시 보스전은 '패턴파악'
칠본창은 넓은 필드에서 돌아다니며 해야해서 잡몹들을 다 처리해야하는데
내가 죽으면 다시 리젠되니까
칠본창과 보스전하려면
시간이 엄청 걸리니
블본처럼 세이브/로딩 신공이 필요한데
세키로도 되네요.
반드시 ps plus 회원이어야합니다.
1.잡몹들 다 죽이고 칠본창 등뒤에서 게임종료. (반드시 옵션에서 게임종료)
2. 설정에서 애플리케이션 저장데이터 관리
3. 본체스토리지의 저장 데이터에서
온라인 스토리지에 업로드하기.
4. 저장된 세키로 파일 선택해서 업로드.
5. 다시 세키로 게임으로 들어와서 continue.
그러면 칠본창 등뒤에서 세이브 했던 곳에서 바로 시작한다기보다는 살짝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시작할수 있어요.
(처리했던 몹들 리젠없으니 맘편하게 칠본창하고 넓게 돌아다니면서 싸울수 있음)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이 죽으면 게임에서 나가서
(이제부턴 그냥 강제종료해도 됨)
이제는 본체 스토리지의 저장데이터가 아니라 아까 올려놨던 온라인 스토리지의 저장 데이터에서 불러와야 합니다.
아까 처음에 올려놓은
세이브 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덮어쓰기한 다음 세키로 시작해서 continue.
또 죽으면 이런 방식으로 깰때까지 무한반복.
칠본창은 하단베기만 잘 피하면 되고
창 머리위로 빙글빙글 돌릴때가 킬포인트.
동그라미 버튼을 누른채 등뒤로 달려가
칼질 두어대하고 바로 빠짐.
(혹은 오른쪽으로 돌면서 등뒤에 바싹 붙어 칼질... 그리고 잠시 빠졌다가 얼굴에 재뿌리기... 괴로워할때 찌르기)
간파하기 두어번에 머리 위로 창 빙글빙글 돌리고 등뒤로 칼질하면
간혹 헥헥대며 주저앉아 있을때
찌르기.
체간 쌓이며 결국 끝내기 할수 있더군요.
결국은 체간 그래프보면서 치고 빠지기 하는수 밖에는 없더군요.
다음은 태도족입니다.
태도족은 우물로 들어가지 말고
우물에서 좀 더 북쪽방향으로 몇발자국가면
저 아래 태도족 머리가 보입니다.
인살한번 가능하고
3년전 용천강가 항아리속 npc 상인한테 살수 있는 오의-쪽배띄우기를 사서
그 기술로 붙어싸우면 꽤나 선방할수 있는데 문제는 필드가 좁기 때문에
직선거리 유지하려 노력하면서
쪽배띄우기 스킬로 몇대때리고
달리기 버튼으로 뒤로 빠지고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결국 체간 쌓여서 한방에 보낼수 있더라구요.
역시 보스전에선 그 보스에 맞는
스킬을 찾는게 중요.
내일모레 50인 나같은 발컨+똥손도
보스 깰 정도니
안된다고 너무 상심치 마시길...
결국은 '패턴' 입니다.
흙손 6학년 0반도 노부적 종귀 10회차 끝냈습니다. 젊으신 분들 화이팅 하십시다.ㅎ
올해 55세 아재도 지금 4회차 달리고 있습니다.....ㅎ
거기서 인살이 됐었군요. 인살 시도했다 헛방쳐서 그 후로는 그냥 진자에몽 있는데로 들어가 일문자부터 갈겼는데.... 쪽배건너기도 좋지만 불사베기 얻은 뒤에 시도하면 꽤 쉽습니다. 불사베기는 카타시로 없이도 가드관통 대미지가 꽤 높아서요.
네.. 그거 불사베기인가 뭔가 그거 얻으려고 선봉사 들어갔습니다. 루트진행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여기갔다 저기갔다 어려운데는 귀불만 찍고 다른 곳에 가서 하다가 귀불만 찍고... 선봉사는 자체적으로 절간이라 그런지 수려한 경관도 있고... 이상한 캐릭터들도 많고.. 딴 세상에 온 느낌?
올해 55세 아재도 지금 4회차 달리고 있습니다.....ㅎ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제 선봉사에서 개고생중이네요..;;; 근데 블본도 찰지게 3개월동안 잘 가지고 놀아서 플래땄는데 (플스 인생 최초의 플래티넘) 세키로 얘도 플래 따고 싶은 욕망이 생길 정도로 어려운데 재밌네요.
흙손 6학년 0반도 노부적 종귀 10회차 끝냈습니다. 젊으신 분들 화이팅 하십시다.ㅎ
노부적 종귀라는 말이 게시판에서 심심찮게 보이던데... 저는 아직 이 말 뜻을 모르겠어요.. 오늘은 불사베기 얻을려고 했는데 겐이치로를 죽이고 나서야 입수 가능해진다고 해서 일문자 이연 스킬 이제사 해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