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티넘을 획득한후에 5회차엔 노부적으로 플레이중입니다 일단은 신령의 백사에게 눈뽕침을 안겨주고서 런을 성공한후에 한컷을 찍었네요
현재 저의 노부적 플레이 현황입니다 좀 초라해보이는 결과네요 ㅎㅎㅎ
정확히 용의 귀향 엔딩을 보고서 이렇게 플레티넘 트로피가 얻어졌네요 검성님에게 경의를 ㅋㅋㅋ
이때가 초회차인데 인간 회귀와 용의 귀향의 조건을 다 만족시켰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인간 회귀를 더 선호하네요 왜냐하면...
세키로의 부제가 그림자는 두번 죽는다라고 표기되어있는만큼
[나의 주군이여... 주군을 위해 이 몸 몇번이라도 희생하여 주군을 지키겠나이다] 라는 늑대의 신념을 관철하는 그런 결말이라서
그게 더욱 더 맘에 든다고 생각하네요 하물며 그 순간에 5.1 채널 사운드로 감상하면 감동은 배가되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네요
참 나이먹고 소울 라이크 하면서 주책이네요 ㅎㅎㅎ
그래서 제 개인적인 기준은 인간 회귀 엔딩이 진 엔딩이고 용의 귀향 엔딩이 히든 엔딩이라 생각합니다
S 경향이 있는 미야자키 PD가 후속작 개발의 의지가 있다면 2편은 무대가 일본이라하면 서쪽이라하니 사이고쿠 지방을
선정할런지 아니면 용의 기원이 더 먼곳이라면 중국으로 친다면 명나라가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용의 귀향 루트를 토대로 한다면 그렇게 만들어보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근데 인간 회귀 달성할려고 몹쓸 애비를 잡아야할때에 수십번의 트라이는 좀 짜증이 나더군요..
뭐랄까 검성님과 겐붕이는 사무라이라서 흔히 기술이 정직해서 패턴 파악이 빨리되는데
이 몹쓸 졸렬한 아부지는 천성이 닌자라서 그런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졸렬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막강한 전법으로 저를 너무나도 괴롭혔습니다 순전히 이렇게 물어보고싶네요
아부지 대체 3년이란 시간에 어떻게 그리되신건지라고요 ㅋㅋㅋ (세월앞엔 장사없는것인지도 ㅎㅎㅎ)
솔직히 고백하겠습니다 원망의 오니사마는 도저히 정공법으로는 감당이 안되어서 배은망덕하게도
낙사 엔딩을 봤네요 ㅠ.ㅠ 하지만 그렇게하려고 이 지붕으로 도달할려고 수십번의 삽질끝에 왔네요
그동안 몸이 배워서 기억을 해낸것인지 몰라도 노부적에선 저스트 패링이 선택이 아닌 강제필수로 되어서
오니교부님은 첫트에서 死쨩 만나고 그날 좀 기가 빨렸는지 몰라도 다음을 기약하면 다음날에
다시 도전을하여서 한번 다시 死쨩을 만나고 총 2트만에 오니교부님을 오니카케와 함께 死쨩을 만나게해줬습니다 ㅎㅎㅎ
아 여기 오기전에 불소도 한번 死쨩 만나고 바로 보내줬네요 ㅋㅋㅋ 뭐랄까 패링못하면 내가 死쨩을 볼 확률이 높아지니
저스트 패링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더 강해지더군요 ㅎㅎㅎ
사무라이대장 쿠라노스케였나요 암튼 주변의 아시가루 조총수들은 먼저 유리 수리검으로 저세상으로 여행시켜주고 1:1로 맞다이해서
쿠라노스케도 死쨩 만나라고 보내줘버렸습니다 그리고 본성 천수각 오르기전에 선봉사에 샛길로 빠져서
갑옷무사 아재와 붙어서 총 6트끝에 로버트의 곁으로 보내줬네요 ㅡ.ㅡ;;;
암튼 이제 노부적으로 천수각 올라가야할걸 생각하면 토나오긴합니다만
관통 데미지라는 압박요소가 의외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솔직히 닌가 시리즈 이후로는
게임에서 생과 사의 갈림이란 의식이 보이는 게임을 접해보기가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세키로가 그 갈증을 풀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닌가는 이젠 안나오기도할테고 그닥 기대도 안됩니다
현재의 팀 닌자에게서는요 인왕이라는것도 2편까지만 만들고 그 이후론 깜깜무소식이니 흐음
아무튼 세린이였던 제가 이렇게 투지와 근성말으로 플레티넘 획득후 노부적 플레이로 더 즐키로를 하고있으니
세키로를 아직 접해보시지않으신분들은 부디 어여 구매하셔서 힐링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나만 당할순없지 ㅋㅋㅋ)
글에서 고생하신게 그대로 느껴지네요.... 올 도과 축하드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노부적+종귀 플레이로 사자원숭이 저수지까지 와서 고전하고있네요 관통데미지가 여지껏 당한것보다 좀더 훅 들어오는것같습니다 ㅠ.ㅠ
엔딩 보거나 연속전투를 완수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코스튬들입니다. 능력치에 영향은 없지만 유일하게 복장 변경이 가능한 요소라 꼭 얻어봐야 할 콜렉션이에요.
글에서 고생하신게 그대로 느껴지네요.... 올 도과 축하드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노부적+종귀 플레이로 사자원숭이 저수지까지 와서 고전하고있네요 관통데미지가 여지껏 당한것보다 좀더 훅 들어오는것같습니다 ㅠ.ㅠ
수라덧입기가 간지예용
그게 뭐죠? 덧입기란것이 유정게에서도 P의 거짓이란 게임에서 덧입기라는것을 댓글로 올린 유저도 있던데 구체적으로 그게 뭔가요?
Master ninja83
엔딩 보거나 연속전투를 완수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코스튬들입니다. 능력치에 영향은 없지만 유일하게 복장 변경이 가능한 요소라 꼭 얻어봐야 할 콜렉션이에요.
아 형상변화 항목의 코스츔을 말하는것이군요 현재는 옛 아시나의 닌자만 있습니다 노부적+종귀를 끝내면 저도 마음속의 사투를 연전해서 얻어야겠네요 스토리를 배제한 전투에 특화된 모드이니 스트레스이면서도 기대가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