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몇몇 특정 지역에 나타나는 죽음 새 또는 죽음 의식 새라는 필드 보스가 있는데
이 놈들은 꽤 초반부터 나옴에도 꽤 강해서 사실 초보자는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있는 보스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놈들을 초반에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성수 항아리입니다.
황금률 기도 계열은 죽음에 사는 자(해골, 티비아의 배, 죽음 새 등)에게 강한 피해를 주고
해골 같은 경우 부활을 저지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황금률 기도가 새겨진 성수 항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사 출신으로 신앙이 8인 캐릭터가 무방비한 고드릭 병사에게 168밖에 안 뜨지만
같은 캐릭터가 해골에게 사용시에는 945로 거의 5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죽음 새에게도 마찬가지라서
머리에 1106, 몸통에 737 피해를 주는 폭탄이 됩니다
신앙 8에 아무런 탈리스만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성수 항아리의 제작서는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상인인 방랑상인 칼레가 팔고 있으며
금 간 항아리도 세 개를 팔고 있으므로 성수 항아리를 초반에 손에 넣기는 매우 쉽습니다
재료 또한 버섯 1, 빛 바랜 금륜초 1로 주변에서 손쉽게 수급할 수 있습니다.
금간 항아리는 칼레가 3, 림그레이브 북부 상인이 1, 흐느끼는 반도 상인이 1개를 파니 다섯 개를 들고 다닐 수 있고
다섯 개면 초중반 만나는 죽음 새를 없애버리가 빈사 상태로 만들기에는 매우 충분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비아의 배에는 성수 항아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물이라서 그런 것일지?
신성한 칼날 전회로 박아서 써도 좋더라구요
설명에는 없는데 그것도 황금률인 건지 황금률 기도와 같은 효과로 5배 화력 + 부활 저지이니 좋은 전기입니다
신성한 칼날이 답인거 같더라고요. 저는 둔기에 박아서 쓰는데, 칼날도 6000 이나 들어가고 인채트된 무기 평타로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게 들어갑니다.
엉덩이만 보임
티비아의 배는 무슨 이유인지 성률이나 성률의 검이나 황금률 대검이나 뭐 이것저것들 다 효과가 없더라구염 엘린이로서는 티비아의 배는 죽음에 사는 자(언데드)가 아니라 사신같은 거라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하구 있읍니당
소르성채로 가는 길에 이놈 잡는다고 생고생을 했는디 이런 방법도 있었군여...
티비아 본체는 언데드가 아닌가보네요; 항아리는 여태 수면, 폭발, 출혈? 밖에 안써봤는데 앞으로 신성항아리 좀 써봐야 겠습니다
해골 같은 언데드 후려치는대 신성 인첸하고 하면 신성 화력이 거의 5배 가까이 뜁니다 데미갓이 신성 저항이라 이쪽 관련 무기나 주문 안쓰고 출혈이 대세라 깡으로 패죽이죠
타니아는 죽음의 신에 속하는 쪽이라 그렇습니다
그 손많은 괴물한테도 통할까요? 회복으로 그로기시킬수있는 그 괴물
생각보다 초반에 잡을 수 있게 해놨네요 신기하넹
죽음의 새는 그 구별된 설원쪽이 유독 쎈거처럼 느껴지더라는... 패턴도 지혼자 더 있고 ㄷ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