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나무 태우기가 싫은
1인 입니다.
황금나무 보면 볼수록 예쁘지 않나요?
사실 외부신의 정복 깃발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태우기가 거시기 하네요.
회차를 넘어가면 되지않나 싶지만 또 보스들
께긴 귀찮고 100 여 마리의 보스를 잡았고
축복을 활성화 시켰는 데
이걸 또 리셋시키긴 싫단 말이죠.
어쩌죠?
그냥 DLC 기다릴까요?
안녕하세요. 황금나무 태우기가 싫은
1인 입니다.
황금나무 보면 볼수록 예쁘지 않나요?
사실 외부신의 정복 깃발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태우기가 거시기 하네요.
회차를 넘어가면 되지않나 싶지만 또 보스들
께긴 귀찮고 100 여 마리의 보스를 잡았고
축복을 활성화 시켰는 데
이걸 또 리셋시키긴 싫단 말이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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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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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엔딩이 있으니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태우는 엔딩도 나름 볼만합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키워보시는 것도 답이지요. 모든 걸 전부 다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한 빌드에 맞는 걸 구하는 것만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해도 되는 일이지요. 마찬가지로 다회차를 할 때 반드시 일일이 전부 잡을 필요는 더 없어집니다. 쌍수 무기같은 걸 구할게 아니라면 더욱. 황금나무의 겉만을 보면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헌데.. 그 황금 나무의 뿌리와 뿌리가 뻗어나간 무덤과 묘지의 보스들을 처치하고 나면 보이는 시체에 엉켜있는 뿌리들도 황금 나무와 이어져 있죠. 사실상 거의 대륙 전체를 휘감고 있는 것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시체가 되어버리거나 멀쩡했던 축복으로 불사를 누리고 있는 자를 어떻게든 손을 써서 황금 나무를 키우기 위한 양분으로 만들었죠. 절대적인 질서 자체가 애초에 일그러져 있었고 그 질서 자체가 기만이었죠. 엘데의 땅엔 본래. 흉조라 불리던. 생명이 넘쳐나는 존재들의 세상이고 그들이 본래의 주민들이 지닌 모습들 중 하나였음에도 차별받고 천대 받다못해 저주를 퍼붓고 본래 있던 순리를 거역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럿지요. 황금 나무의 겉이 아닌 그 속에 담긴 것은. 보이는 만큼이나 뒤집힌 추악함이 깃들어 있는 그 무엇입니다...
황금나무만 바라보면 프레임이 드드득 드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