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달 전에 dlc 막 끝내고 제가 썼던 공략을 퍼온거라 다른 분들이 올린 루트랑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 루트가 빠른 거 같아서 올립니다
초회차보단 다회차 플레이 유저분들께 권장하는 루트입니다
2. 레아루카리아 남문 도착하면 장미교회랑 가까운 호수의 낙하 유적 축복을 찍어둠
3. 사종루가서 축복 찍고(글리치 안쓸거면 안해도 상관X) 옛 유적 절벽에서 용암토룡 잡고 알터고원 진입
4. 관문 앞 축복에서 케일리드까지 달리고 라단 클리어
5. 대충 인도의 시작에서 바레랑 대화하고 원탁가서 할머니랑 대화, 장미교회로 이동
6. 장미교회에서 친입 세번 하고 흰서포 받기
7. 인도의 시작에서 림브레이브 남쪽으로 뛰어서 일레나 죽이기
8. 순혈 기사 완장 받고 모그윈 진입 후 모그 격파
9. 그림자의 땅 출발
사종루를 찍고 일레나한테 피서포 받은건 개인적으로 글리치로 빨리 회차를 넘겨서 다시 dlc 가기 위함입니다
정상적인(?) 분들은 이걸 쓸리는 없기 때문에 7번을 생략하고 사종루에서 왕을 기다리는 예배당 가서 피서포 받으시면 됩니다
부패병의 교회에서 라단 포탈로 이동하는 글리치도 있던데,
이 글리치는 사리아 풀기 귀찮음, 글리치 트라이 시간의 문제로 사종루에서 절벽까지 뛰는 시간보다 오래걸린다 판단하여 뺐습니다
혹시라도 더 빠른 루트가 있다면 댓글로 피드백 남겨주세요...!
사리아 굳이 안뚫어도 부패병 교회에서 사리아로 넘어갈 수 있을거에요.. 낙하 지점만 잘 고르면…
부패병의 교회 가려면 사리아를 뚫어야돼서요
부패병의 교회 역시 그레이고르 용총 지역에서 점프로 내려갈 수 있어요
아 그렇군요! 근데 용총에서 가는 방법이면 제 3 마리카 교회 포탈에서 짐승의신전으로 전송되고 내려오는 루트일텐데 그냥 뛰는 루트보다는 조금 길어 보이네요
그니까 케일리드 진입해서 그레이고르 용총지역으로 점프해서 넘어가서 라다곤의문들어진각인 얻는 초소 근처에서 부패병의 교회로 넘어가는 거죠
아 파로스 요새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쪽 루트라면 그냥 뛰는 루트랑 길이 자체는 비슷해보이니 글리치가 바로 성공한다면 조금은 더 빠를 수 있겠네요
추천드립니다 1주차 캐릭으로 어렵게 그림자땅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싸돌아다니다가 다 밀었는데 본편이 이렇게 심심해질거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게시글 보고 그림자땅 빨리 가는걸 목표를 삼아봐야겠네요
본편도 느긋하게 즐기면 할거 많습니다 ㅋㅋㅋ 편한대로 하는게 가장 좋은 거 같네요
부패병의 교회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항아리 던지는 트롤 근처에서 별다른 수단 없이 그냥 에오니아 늪 남쪽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바로 이동하는 글리치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1.12.4 버전에선 됐었는데 지금은 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옛 유적 절벽이랑 보스가 좀 귀찮아서 덱타스 승강기 부절을 모으는 방식으로 합니다. 대충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되겠네요. 라단 처치 1. 하이트 요새에서 덱타스 부절(좌) 획득 2. 제 3 마리카 교회 뒤쪽 전송문 이용 3. 짐승의 신전 → 파로스 요새로 이동, 덱타스 부절(우) 획득 4. 호수의 리에니에 진입 → 정화된 폐허 전송문 → 레아 루카리아 남문 → 성당 구획 → 북쪽 휘석룡 근처에서 학원 열쇠 얻기 5. 레아 루카리아 남문 → 전송문 → 학원 정문 앞 → 전송문 → 레아 루카리아 동문 → 벨룸 교회 → 덱타스 대 승강기 → 알터 고원 6. 파로스 요새 → 영기류 → 부패병의 교회 → 에오니아 늪 남쪽 → 불락의 대교 → 적사자 성 7. 라단 처치 모그 처치 1. 성당 구획 → 장미 교회 - 바레 이벤트 진행 (침입) 2. 알터 고원 → 황금 나무를 향한 언덕 → 영기류 → 죄인교 → 피가 꿈틀거리는 폐허 - 짐승 발톱 매그너스 처치 3. 성당 구획 → 장미 교회 - 바레 이벤트 진행 (서포) 4. 덱타스 대 승강기 → 진정의 교회 - 피의 서포 물들이기 5. 성당 구획 → 장미 교회 - 바레 이벤트 진행 (순혈기사훈장) 6. 모그윈 왕조로 이동, 모그 처치
옛 유적 절벽을 뚫는거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긴 할건데, 일단 짐승의 신전에서 파로스 요새까지는 렌의 마술사 탑, 작은 황금 나무 뒤편의 영기류를 이용하면 몹을 안 만나고 갈 수 있어서 편합니다.
부절 모아서 가시는군요 저는 일일이 모으는게 귀찮아서... 그냥 절벽까지 뛰고 용암토룡은 dlc무기 용 사냥꾼의 대도 전회 용상베기 몇번 딸깍 하니까 날먹 더 편해졌더라고요 ㅋㅋ
제가 발컨인데다 최고회차라서... 그게 잘 안되요 ㅠㅠ
그렇다면 마수리를!!
오프라인 경우 침입을 못하는 분들 참고. 알터고원 피가 끓는 폐허 바닥의 빨간사인 클릭후, 적대자로 npc죽이면 침입 세번으로 인정해줍니다. 이걸 이용해 백면바레에게 가서 서포 받은후 사종루 왕이 기다리는예배당에 죽은 성녀 시체에서 피묻히면 됩니다.
다회차에 고룡석 많이 필요하신 분은 백면바레 건너뛰고 라단 건너뛰고 비부절 두개 모아서 좌 설원 뚫는 루트 추천 모그 >> 좌설원에서 텔레포트로 라단 >> 엔딩 보면 바로 축제 참가 가능 좌설원 + 말레니아 초반 지역에서 고룡석 9개 습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