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노영령, 노슬라임, 어느정도 파밍한 정도 기준
dlc까지 합치면 난이도 어느정도 순위인가요?
제가 해본건 다크소울1 세키로 엘든링 블본 딱 요렇게인데
저4개 모두 또이또이한거 같거든요
가끔 슬라이임이나 영령쓰면 쉬워지고 특히 이번 dlc막보는 인생겜중에 가장 어려웠구요
소문듣기론 다크소울3 무명왕, 노예기사? 어렵다고 들었는데 엘든링 dlc막보보다 어렵나요?
엘든링 노영령, 노슬라임, 어느정도 파밍한 정도 기준
dlc까지 합치면 난이도 어느정도 순위인가요?
제가 해본건 다크소울1 세키로 엘든링 블본 딱 요렇게인데
저4개 모두 또이또이한거 같거든요
가끔 슬라이임이나 영령쓰면 쉬워지고 특히 이번 dlc막보는 인생겜중에 가장 어려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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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이 세팅이나 영체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가장 큰 폭으로 자체 조절 되는 게임이라 무작정 비교는 어려운데 노영체 기준이면 일반 무기 쓰면 소울류 중에 최고 난이도고, 영체 및 사기 무기 세팅이면 소울류 중 가장 쉽습니다 전자 기준이면 이름 없는 왕이나 노예 기사 게일들은 본편 후반부 보스들 약간 아래 정도 되는듯요
다크소울3 기대되는군요
아주 쉽게도 아주 어렵게도 플레이 되는게 엘든링이라고 여러 유저분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선택권은 유저 본인에게 있습니다. 쉽게할지 아님 꿈에도 욕이 나올정도로 맵게 할지, 거기에 이번 dlc에 노가호 플레이랑 역대급? 미친 난이도가 추가되어서 도전중인분들도 계십니다.
dlc 막보 잡았구여 아주쉽게 아주어렵다는 말도 다 이해해요 다크소울3 해볼까 해서 엘든링 기준으로 물어본거에요
아 제가 실례되게도 잘못 댓글을 달았군요. 전 이번에 두번쨰 쏘울게임이라 자격이 없어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 이번에 나오는 검은신화 오공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아니에요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LC 라단이 구르기회피 노패링 노가드 기준으로 제일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닼3 무명왕 노예기사 게일과 전투를 하시면 어떻게 이런 프롬에서 라단같은게 튀어나왔지 라고 생각들정도로 무명왕, 노예기사 게일, 미디르(용)는 정말 잘만든 보스입니다
dlc막보는 쫌 난이도를 떠나서 역한패턴이 몇개 있던데 어떤말인지 이해할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세키로였습니다. 보스도 세키로가 젤 어려웠고, 멀티도 없어서 더 어려웠음 세키로가 멘탈 나가게 한 부분도 젤 많았어요, 초반에 간파 튜토리얼하는 창 들고 있는 엘리트몹에서 한번 털리고, 적귀에서 수십트라이하고;;; 아시나성 지붕엔 뭔 놈의 순찰을 그렇게 하는지.. 로버트!!!! 외치는 그 놈도 공략보기전에 어케 깨야 하는지도 몰라서 계속 죽고
세키로도 한난이도 하더라구요
일단 제일 처음하는게 제일 어렵구요 ㅋㅋ 말씀하신 기준으로 하면 엘든링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죽는 횟수로 따진다면 스콜라가 최고일 것 같습니다.
스콜라는 대체 왜 이렇게 악명높을까요
스꼴라는 악의적배치가 더 눈에띄는겜이라
보스 패턴자체는 어려운데 대신 플레이어도 그만큼 강하게 세팅돼있고 선형적 진행이 아닌 RPG 방식이라 1:1로 대응해서 난이도를 산정하기가 좀 어렵네요
보스야 트라이하면 깨지는거고 진행 접근성이 가장 좋아서 저는 난이도 하위권이라고 봐요 보스 난이도만 따지자면 노영체 기준으로는 가장 어렵긴 해요 닥소3보스 어려운 애들은 게일 무명왕 프리데 미디르 정도인데 다 많이 꼴아박아도 엘든링에서는 평균 수준입니다.
쉽게하면 제일쉽고 어렵게하면 제일 어렵습니다
소울이랑 엘든링은 전투감각이 점점 발전된건데 세키로랑 블본은 아에 다른겜이라서 같은선상에 놓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오래된 겜은 시스탬적으로 구식이라 불편하긴한데 지금 엘든링 영체 쓰고 깬사람이 다시하면 안어렵습니다 데몬즈는 무기 업글도 안하고 일그러진 펄션 그거 하나들고 엔딩도 봤으니깐요 스콜라는 그냥 하면 길도 모르는데 젠 뭐야 하는데 다크2하고 하면 그냥 성가시게 길막만 하는거지 커뮤밈 수준으로 어렵지도 않았어요
사실 아무리 어렵다는 보스들도 자기가 끈기있고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다 잡게 되죠. 그동안 패턴 파악하며 잡아오셨다면 도리어 다크 소울3가 쉬우실지도요. 엘든 링은 패턴도 다양해져서.. 전작들의 맛은 활용할 수 있는 게 적은 상황에서 내 피지컬과 실력으로 보스를 잡았다 하는 성취감이고, 엘든 링의 맛은 전투 기술을 발전시키고자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보스를 잡는 성취감인 거 같아요. 라이트 유저가 아닌 이상 처음엔 그 게임의 맛을 느껴보려고 날먹해보다 점점 자기에게 제한을 걸게 되는 거 같아요. 캡사이신 같은 자극적인 맛을 추구하듯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게 될 경우엔... 좀 많이 어려워집니다. 또한 기본적인 구르기에 대한 타이밍이 어려운 부분. 엇박자나 굉장히 빠른 속도로 들어오거나. 넓게 깔리거나 길게 깔리는 패턴 앞에서 구르기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패리의 비중도 가장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구르기는 가벼운 구르기의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은 점도 피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패리의 경우 아예 안 먹히는 적이 절반을 넘어가는 비율. 그리고 남은 절반에서 또 절반쯤 되는 적들은 패리는 가능해도 패리할 시간에 약공 스팸질등 평타나 전투기술 한두번으로 가볍게 정리를 하는 게 더 빠른 적들. 그리고 거기서 또 남은 비율로 할 가치가 있지만, 실패 했을 때의 리스크가 매우 큰 적들이다보니 어려운 부분이 더 많아지죠. 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을 경우 가장 수월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수단과 방법을 가릴 수 없는 블러드본과 세키로가 실질적으론 가장 어려워지게 되죠. 쉽게 넘어갈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두 게임은 요구되는 피지컬 자체의 수준이 높은데 이걸 많이 낮춰줄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소린데 그 기본기를 선택할 여지가 적거나 없습니다.(세키로가 이게 좀 심합니다. 초반 난이도는 블러드본 보다 낮지만, 성장에 대한 요소가 적어서 중반쯤 가면 어려운 패턴에 대응할 방법이 너무 막혀있는 걸 크게 느끼죠. 튕겨내기와 공격 타이밍. 그외에 여러가지 기술을 잘 생각하지 않으면 쉽게 막혀버리니...) 공격 속도가 빠르고 실수하면 받는 피해가 커서 힘든 블러드본은 그래도 성장 요소가 있는데다 원거리 전투가 일단은 어떻게든 가능 해지기 때문에 어려움을 그래도 좀 낮춰줄 수 있지만, 초반에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선 가장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첫 보스 깨는데 8시간. 두번째 보스는 10시간이 넘어서야 겨우 클리어를 했을 정도의 유저로선 어려움이 좀 과하지 않나 하죠. 재미는 있지만, 모르고 하면 어려운 부분이 무척 많습니다. 수단과 방법이 있음에도 그걸 하지 않으면 엘든 링은 더 어려워집니다만,... 굳이 그럴 이유가 없는 유저로선 레벨도 잔뜩. 방어력을 듬뿍 키우고 올리며 상태이상을 적극 활용하고 뼛가루를 부르거나 다른 유저의 소환을 서슴치 않음으로서 어려움을 누르고 그 덕에 간신히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있는 걸 굳이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눈꼽만큼도 없는 유저로선 엘든 링의 난이도는 가변적으로 어려운 걸 그대로 정면돌파 하는 것도 자유고. 최대한 벽을 넘어가기 위해 사다리와 사다리 밑을 받쳐줄 누름돌. 올라가기 쉽게 장갑과 부츠를 챙겨주고. 혹시나 모를 떨어지는 일에 대비할 튼튼한 방어구를 챙겨입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기 전에 벽 너머에 있는 적들에게 포화를 퍼붓고 난 다음. 안전하게 올라가는 것도 엘든 링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피지컬이 심하게 나쁜 축에 속하는 유저 입장에서 보면 어려움을 커버할 수 있는 엘든 링 보단 블러드본과 세키로가 훨씬 더 어렵다고 느낄 수 밖에 없죠. 일단 안되거나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다른 방법이나 선택지가 없으면 그걸 이겨내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쫓아가질 못하는 반응과 떨어지는 손놀림으론 고통이 너무 심한 부분이 적잖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