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 두시간반정도 플레이 했고, 7랩에 플스끄고 잠들었습니다
게임은 3인 파티 플레이로 기지 메인 미션 3가지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주변 잡다한 이벤트 몇가지만 소화했네요
다크존이 아닌 평소 지인들과 파티플이여서 서버가 끊긴다던가 안좋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습니다
파티플 하면서 미션하는 재미가 상당히 재미집니다. 하드미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몹들 데미지가 쎄게
들어오는데 덕분에 더 긴장되고, 두명 유저가 저격수나 기관총 몹들 어그로 끄는동안 한명은 돌아간다던지 높은곳으로
올라간다던지... 상당히 재밌었네요.
전 게임은 오래했지만, 여러 게임을 두루 섭렵하지 않고 편식적으로 한게임만 죽어라 하는 스타일이라
요런 TPS+RPG는 또 새롭습니다. 흔히 비교되는 데스트니는 데이큰킹인가 까지 질렀는데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언어가 영문이라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런의미에서 이게임이 한글화라는것도 엄청 반갑네요^^
뭐 이런종류가 벌써 오래된 시스템이란.글도 보이던데 전 새로웠습니다
폐허의 기지를 하나씩 업글한다는 발상도 좋네요.. 기지가 변해가는 모습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인듯
정말 실로 오랜만에 회사에서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집에 퇴근해선 애들 잘 시간만 기다리는 악몽같은 생활이
다시 찾아왔어요ㅠㅠ
평소 총질 좋아하시는분들, 혼자보단 같이 떠들면서 하는걸 좋아하는 분들 강추합니다
특히 저같은 환경의 유부남들도 ㅎㅎ
저는 와이프가 9시30분에 재우러 들어가면 플스 패드를 잡습니다 ㅎㅎ
유부 의 정!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오늘도 애는 9시에 재우는 걸로 ㅋㅋㅋ
일종의 낙이죠..
다들 비슷한가봐요 저도 9시정도에 와이프가 애 재우러 들어가면 패드를 잡습니다.ㅋㅋㅋ
플스랑 PC랑 세션공유 되는가요? 지인분들은 전부 플스이신가?
저는 아직 데스티니에서 헤어나오지못해서 디비전은 구매만해놓고 아직 하지를못하고있네요ㅠㅠ
데스트니가 엄청나다고는 하던데, 미션이나 템파밍에 영문이라 ㅎㅎ 전 쫌 손이 안가더라고요
유부 의 정!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오늘도 애는 9시에 재우는 걸로 ㅋㅋㅋ
앜ㅋㅋㅋㅋ 유부의 정 ㅋ 완전웃겨요 제발 9시에좀 자줬음 좋겠어요ㅠㅠ 어제도 10시까지 어찌나 애가 타던지
낮에 잠을안재우면 9시에 잠듭니다.
저는 와이프가 9시30분에 재우러 들어가면 플스 패드를 잡습니다 ㅎㅎ
바로 옆에 플스가 있어도.할수없는 현실 ㅋ
저도 그러다가...게임 10년 금지령 먹었습니다.
일종의 낙이죠..
잘때까지 옆에 있어도 못하는 그 맛!! 쫄깃하죠ㅠㅠ
다들 비슷한가봐요 저도 9시정도에 와이프가 애 재우러 들어가면 패드를 잡습니다.ㅋㅋㅋ
어쩔수 없나보네요... 어떻게 이리 다들 같은지ㅠㅠ
하아.. 어제 일찍 퇴근했는데 애때문에 30분했네요 ㅠ
하아.. 진심 그 안타까움 알거같네요 ㅎ
저희 집 애들은 8시 반 부터 방에 들가서 자라 합니다. ㅋㅋ 보통 9시 ~ 9시 반쯤 잠드는거 같네요. 이후 12시까지만 게임하고 회사 가야하니 잠 잡니다.ㅠ
저도 12시면 플스 끕니다ㅠㅠ 직장인의 비애
플스랑 PC랑 세션공유 되는가요? 지인분들은 전부 플스이신가?
예전.엑박360때부터 같이 하던분들이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