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혼자서 다니다 보니..
최종적으로 알파 세팅, 장군의 아들, 경험치 스킬 위주로 입고 다녔습니다.
경험치 스킬 위주로 다닌 이유는 미션 하나 끝날때 마다.. 상자를 좀더 많이 얻는 기쁨 때문 이였습니다.
PS4를 하나 더 구매 하게 되어서 자식놈과 함께 다니면서 다시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아이는 처음 시작이고, 전 디비젼 처음 나올 때 부터 했지만.. 시간만 오래 되었지..
역시나 서툽니다.
`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게임을 하다 보니.. 이제 정말 늙었구나 싶은 것이 확실히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 동체 시력이 떨어 집니다. 점점 반사 신경이 느려 집니다.
- 복잡한 연계 동작이 점점 힘들어 집니다.
아이는 방패병이나, 기동 샷건을 하고 싶은 모양 입니다.
함께 다니면.. 가능한 아이를 서포트 해 주는 세팅을 하고 싶은데...
어떤 세팅을 해야 할까요?
- 전력이 예전 보다 많이 안 좋아 졌다는 이야기가 보이기도 하고 (전력맨 안 해봤습니다 )
- 개척자 인가요.. 소이탄 쏘게 하는.. 그걸로 세팅 해서 도움을 줄까..
- 그냥 안죽고 살아 주는 것이 신경 안쓰게 하는 것이다,, 라고 해서 방랑자 인가 할까..
- 헤드샷 제대로 꼽지는 못하지만.. 같이 딜러로 가야 하나..
고민이 갑자기 많아 집니다.
세팅에 조업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한.. 뭐뭐가 붙은 것으로 해라..라고도 알려 주시면 .. 정말 큰도움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
부자지간이 보기 좋네요 ㅎㅎ 댓글에는 질문하시는 내용이 굉장히 세부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어 모두 대답해드리긴 힘드네요.. 댓글 대신 본 글에 대한 답글형식으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잠시만요 ㅎ
이미 아들은 좋은 아버지 덕분에 인생을 승리했다고 한다...
게임에서까지 아들을 위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눈물이.... (주륵) 따로 컨트롤 필요없이 중요하고 적들이 오르지 못하는 요지에 박기만하면 적들을 싹 불태워버리는 극전력 파이어크레스트 세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들분께서 앞뒤 안보고 닥돌하는 스타일이신것 같으니 나머지 스킬슬롯에 부활지원소를 사용하시것을 추천.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아들분이 체력관리를 좀 한다 싶으면 펄스로 돌리셔서 극딜이 가능하는 방향으로도 바꾸실수 있을꺼에요 그럼 즐거운 디비전라이프를 에이잔뜨!
이런 글은 참 보기도 좋고 세상살이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ㅎ 저도 아들이 이제 8살 이지만 같이 레이싱도 하고 가끔 마우스 쥐어주고 간단한 미션 깨는 걸 곁에서 보고 있습니다. 8살이라도 얕봤다간 큰일 날 정도로 이제 키보드 다루는 스킬이;;;; 하하 암튼 행복한 가정 이끌어 주세요 ^ ^
감사 합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같이 게임을 하는 경우 경재을 하거나 대결을 하는 게임을 할 때. 저는 절대 봐주면서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이길때는 좋을지 몰라도, 언젠가 아빠가 봐 주면서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진짜 재미가 떨어 질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집사람 하고도 그렇게 하다가.. 등짝 스메싱을 당하기도 하고 ^ ^; 요즘은 애들 한테.. 무엇을 해도 매번 지네요... 이넘들아 늙은 애비 이기니 좋냐!!!
부자지간이 보기 좋네요 ㅎㅎ 댓글에는 질문하시는 내용이 굉장히 세부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어 모두 대답해드리긴 힘드네요.. 댓글 대신 본 글에 대한 답글형식으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잠시만요 ㅎ
정말 감사 합니다. ^ ^; 아이들 어렸을 때는... 우리 아빠.. 게임 정날 잘 한다.. 했었는데.. 이제는 머리 굵어 졌다고.... 아빠.. 왜 그리 서툴러요.. 라고 매일 타박 한다는 ㅡ.ㅡ++
초점을 서포트로 하시는거같은데 힐러세트를하셔서 죽었을때 바로바로 살려주는게 어떠실까요?
힐러 세트라면.. 스킬을 살려 주는 박스나.. 그런 힐 위주로 말씀 하시는 것인지요?
상태이상면역+쿨감,탄약+회생되는 지원소를 원한다면 개척자 빵빵한 힐을 원한다면 극전력!
어제도 몇번이고 죽는 것을 많이 살려 주었는데... 이 녀석이 막 돌아 다니면서 총을 쏘는 스타일이다 보니.. 도움 갑사 합니다. ^ ^;
게임에서까지 아들을 위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눈물이.... (주륵) 따로 컨트롤 필요없이 중요하고 적들이 오르지 못하는 요지에 박기만하면 적들을 싹 불태워버리는 극전력 파이어크레스트 세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들분께서 앞뒤 안보고 닥돌하는 스타일이신것 같으니 나머지 스킬슬롯에 부활지원소를 사용하시것을 추천.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아들분이 체력관리를 좀 한다 싶으면 펄스로 돌리셔서 극딜이 가능하는 방향으로도 바꾸실수 있을꺼에요 그럼 즐거운 디비전라이프를 에이잔뜨!
파이어세트로 다니시는 분들과 게임 처음 할때.. 무슨 용이 붕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
이미 아들은 좋은 아버지 덕분에 인생을 승리했다고 한다...
에효... 그냥 잘 놀아 주는 아버지 중 하나죠.. ^ ^;
이런 글은 참 보기도 좋고 세상살이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ㅎ 저도 아들이 이제 8살 이지만 같이 레이싱도 하고 가끔 마우스 쥐어주고 간단한 미션 깨는 걸 곁에서 보고 있습니다. 8살이라도 얕봤다간 큰일 날 정도로 이제 키보드 다루는 스킬이;;;; 하하 암튼 행복한 가정 이끌어 주세요 ^ ^
감사 합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같이 게임을 하는 경우 경재을 하거나 대결을 하는 게임을 할 때. 저는 절대 봐주면서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이길때는 좋을지 몰라도, 언젠가 아빠가 봐 주면서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진짜 재미가 떨어 질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집사람 하고도 그렇게 하다가.. 등짝 스메싱을 당하기도 하고 ^ ^; 요즘은 애들 한테.. 무엇을 해도 매번 지네요... 이넘들아 늙은 애비 이기니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