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팅에서 가장 머리아프고 짜증나는게 이 치확과 치뎀일겁니다.
치확의 한계점은 100%가 아닌 60%이고
이 결과 치뎀이 100% 증가이고 치확이 60%라고 해도
이론적으로 얻는 딜 기대값은 10발중 6발의 치명 그게 100% 데미지증가
라는 공식이 성립하면 4발은 그냥 맞고 6발은 100% 치뎀의 치명타가 터졌다고 계산하면
단순계산으로는 치명이 터지지않은 16발의 데미지를 넣은것이 됩니다.
물론 이 계산상은 단순계산이고
10발중 6발이 치명일것이라는 확신은 전혀 없습니다.
10발중 1발도 안터질 가능성 10발중 10발이 치명타일 가능성도 존재하는것이기때문이죠.
이때문에 확실하게 에임이 좋다면 언제나 터지는 헤드데미지가 1순위 옵션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20%대의 치확과 50%정도의 치뎀은 어느정도 효율을 가져올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동셋의 경우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기동셋의 유저라면 한번쯤은 어느정도의 치확과 치뎀을 맞춰야할지
또는 치확과 치뎀은 버리고 다른 스텟을 올리는게 좋은지 고민해보셨을겁니다.
가장 흔히 비교할수있는게 장갑의 옵션일겁니다.
적보장과 돌격소총 두가지 옵션을 넣고나면 한자리에 뭘 넣어야 효율적인지
선택은 스킬가속 / 적처생 / 치명데미지 / 치명확률 4종류에서 압축된다고했을때
이론적으로는 치확이지만 베스트는 치뎀이 될겁니다.
물론 솔플의 기준으로는 치확이 베스트
파티플의 기준으로는 전력 10만대의 개척자가 펄스지원을 해줄경우
치뎀의 효율이 더 올라갑니다.
무기부품 3개의 치확 3%를 가져온다고했을경우
장갑치확 6% 권총집 지확 4% 셋팅을하면 방어구 모듈상태에따라서 24%~29%의 치확을 챙기게 됩니다.
개척자의 전력10만 펄스는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35~40%의 치확 40~47의 치뎀을 올려줍니다.
따라서 장갑의 6% 치확을 빼고 치뎀을 올려줄경우 개척자의 40%펄스를 받으면
60%의 맥스치확과 100%가 넘는 치뎀을 확보하게됩니다.
만약 엘뎀 모듈을 포기하고 치명모듈을 선택하셨다면
권총집의 4%를 재장전옵션으로 돌려주는게 dps에서 확실한 우위입니다.
따라서 펄스지원을 전혀 기대할수없다면
본인의 스탯만으로 싸워야하므로 치확이 높은쪽이 유리하고
펄스지원을 받는다면 본인이 기본적인 치확 20%는 땡겨줘야 더 높은 기대값을 가질수있습니다.
치확의 최대는 60%지만 실제로 체감은 50%만 넘어도 체감할수있고
치확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40% 펄스를 받으면 좀 부족한것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치확은 최소 10%는 유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래서 다른 셋팅보다는 치뎀셋팅을 하는것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손잡이 모듈은 치뎀19%가 제일 선택하기 쉬운 모듈이란점을 감안하면
치확 20%유지가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동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있나요? 또한 궁금한것이 기동 663 셋팅에서 최어 기준으로 눈에 띄게 엘리트몹을 녹이려면 치뎀 치확을 줄이고 헤뎀을 높여 극헤드로 가야할가요? 몸샷이랑 헤드 적절히 넣어서 녹이고 싶은데 생각보다 원하는 딜이 나오지 않네요 극헤드는 고별로 맞췄는데 무빙을 하면서 몸샷으로 녹일 방법은 치뎀 치확일가요?
원하는 답변이 될진 모르겠지만 무기데미지 (증뎀) x (적보뎀) x (엘뎀) x (헤드뎀) 까지만 계산하면 보통 생관속 m4로 최어엘리트몹에게 볼수있는데미지는 기동스탯에따라서 10~20만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차이나 스펙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상황에서는 최대 24만까지 보긴했었습니다.(엘뎀모듈) 최어기준 몹마다 다르긴하지만 돌격병기준 m4로 반탄창 정도가 필요하죠. 그냥 느낌이지만 최어4인팟 에머스트 돌격병의 체력은 500만정도가 아닌가 생각하고있습니다. 기동스텟이 만땅에 가까울경우 1/3 탄창정도로 한마리를 잡을수있죠. 돌격병외 나머지들은 약 1000~2000만정도로 체력이 예상되고있습니다. 그러면 한탄창에 나올수있는 최대 데미지를 계산해봐야 적을 원하는시간내에 제압할수있는지 계산이 어느정도 성립하게됩니다. 두가지 정도 셋팅이 나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치명확률을 배제하고 셋팅한 663기동과 2.치명확률을 20%정도 유지한 치명데미지 40% 정도의 기동셋트 1번에서는 엘뎀모듈을 사용했다 가정하고 최대데미지를 24만으로 설정 2번에서는 치확모듈을 사용했다 가정하고 최대데미지를 23만으로 설정하겠습니다. 1번에서는 총 1580만의 데미지를 누적데미지로 볼수있고 치명확률은 약 10%라고 가정하면 6.6회의 치명타를 기대할수있으므로 약 59만 정도의 추가 데미지를 기대할수있습니다. 총 1640만의 누적 데미지를 가질수있겠네요. 여기서 절반정도를 몸샷으로 때린다고 가정하면 약 1100만을 조금 넘는 수치가 기대값입니다. 2번에서는 1518만의 누적데미지를 볼수있고 20%의 확률로 13회의 치명타 확률 기회를 가지고있으므로 약 120만의 추가 데미지를 가져올수있습니다. 합산하면 1637만으로 1번의 계산과 비슷합니다. 그럼 생각해볼수있습니다. 어차피 기대값이 비슷하면 똑같은거 아닌가?라고요 근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치명확률은 총누계에서 적용되는게 아니라 독립적 확률이라는것입니다. 1발마다 각자의 치명확률을 가지고있는것이죠. 10%와 20%의 차이는단순 눈에 보이는 10%라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예를들어서 50%의 치명 확률이라면 1발당 OX로 나뉘게 되는것이죠. 10발을 쐈을경우 OOOOOXXXXX 이게 OOOOOOOOOO가 될지 XXXXXXXXXXX가 될지 확률의 신만이 아시는거겠지만. OOOOOOOOOO가 된다면 기대이상의 높은데미지를 가져올수도있다는거죠 따라서 디비전은 한쪽을 몰빵하는 계산식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할수있습니다. 66발 1탄창의 정해진 한계를 넘으려면 확률의신에게 어느정도 기대야합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헤뎀셋팅은 아무래 고별로 가는게 맞고 헤뎀을 확줄이고 치뎀 치확.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헤뎀을 확 줄일 이유는 없습니다. 아마 차이가 있다면 적보장에서 차이가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