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일부 패치방안에는 대부분의 항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생각을 할수록 파밍과정의 직관성을 떨어뜨리는 보정 방향성에는 우려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제 무조건적으로 탤런트는 보정을 하는것이 손해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보정한계치는 확실하게 넘기는 수치를 자신하는 것에서 유추하면 패시브 탤런트도 아마 존재하지 않는 형태로 드랍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엔드파밍에 있어 난이도가 현재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탤런트 보정 자체가 차선책이 되면 동시에 세팅변화시 엔드급 이템템을 다른 세팅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이정도만 생각해봐도 유비가 가장 자주 내세우는 밸런싱 철학, 즉 다양성을 오히려 제한하는 방향이 됩니다.
그리고 보정시스템이 스텟치 상승에 몰리게 되면 자동적으로 탤런트 변화로 인한 다이나믹한 변화의 재미또한 상대적으로 지루한 스텟 업그레이드로 반감된다고 봅니다.
6세트템의 특수옵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액티브 탤런트의 조합이 가지는 독특한 재미는 단순히 스텟을 상승하는 것과는 다른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걸 포기하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규 탤런트를 내놓을때마다 다시 완벽한 브랜드와 탤런트 그리고 원하는 분야의 스텟치 하나만이 부족한 수치로 드랍되는것을 다시 파밍해야 한다는 말이 되겠죠.
탤런트 시스템의 재미는 조합에 있다고 봐도 되니 전부위를 교체해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일단 계획이 확정되어 있는 기어스코어는 600까지라는 얘기로 유추하면...
파밍 게임의 재미는 본인이 극에 가까운 파밍을 하는 과정과 그 한계치를 높여주는 새로운 컨텐츠의 제공 이 두축의 적절한 밸런스에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적 생각으로는 과연 내가 파밍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어후..글 내용에 공감하지만, 글이 너무 장황해서 읽기 힘들었어요.
기코 600 계획은 또 첨듣네요 ㅇ0ㅇ
탤런트보정 수치보정 둘다 따로 해야된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탤런트 보정은 완전 버려지죠
기어스코어 600은 아니구, 기어스코어랑 보정수치랑 분리 해서 보정 수치가 100까지 가는거에요 'ㅂ'
보정포인트 말고 515기코가 예정된것처럼 계획된 기코수치가 600까지 존재한다고 들었네요.
루리웹-0488055348
기코 600 계획은 또 첨듣네요 ㅇ0ㅇ
어후..글 내용에 공감하지만, 글이 너무 장황해서 읽기 힘들었어요.
저도 동의합니다. 무적권 원하는 세트에 원하는 탤런트까지 달려 있는 템을 먹어서 스탯을 보정해서 쓰도록 제한하는 방향이죠.
탤런트보정 수치보정 둘다 따로 해야된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탤런트 보정은 완전 버려지죠
동감 탤런트도 액티브 패시브 나눠져있어서 이렇게 해야 그나마 파밍난이도 줄어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