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택티컬은 실존하는 전술 아웃도어 생산 업체로서
미국 브랜드이며 경찰 소방관 및 구급 의료 종사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는 전술 아웃도어 생산 업체입니다.
극도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기에 다소 투박하며 그런 쪽으로
취향이 아닌 분들에게는 다소 거부감이 들만한 디자인입니다.
총기 합법화가 이루어진 나라답게 많은 택티컬 기어들이 존재하는 미국으로서
우리나라 입장에서 볼때 다소 생소하며 낯설은 디자인으로
다가오는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특히 백팩에서 많은 분들이
디자인이 형편없다 가방 전면부에 줄을 왜 그렇게 그어 놓았냐
이름이 이상하다 등등 5.11 택티컬을 게임에서 처음 접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3day. Rush24. Rush12. 등의 이름은
12시간 작전 용도로 부족함이 없는 전술장비라는 뜻을 지니며
3 day는 말 그대로 3일치 분량을 다 수납 할 수 있는 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가방 전면부에 존재하는 줄들은 일명 몰리 시스템이라 하여
착용자의 전술 스타일에 따라 각종 파우치(주머니 혹은 작은 가방, 물병 수납, 탄창 수납)를
견고하게 부착하는 시스템으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최초로 그 시스템을 도입한 브랜드는
그 유명한 맥포스와 맥스페디션이 있습니다. (이후 미군에서 공식적으로 채택)
이후 많은 브랜드들이 밴치마킹하여 오늘에 이르르며 5.11 또한 몰리 시스템을
최초로 구현한 브랜드는 아닙니다.
솔직히 저 또한 디비젼 2에서 실존하는 택티컬 기어를 보게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게임에서 5.11 이라는 브랜드가 구현된 것을 보고 (옵션이 너무 구려서 사용하지는 않는)
반가운 마음에 창고에 소장을 할 정도로 신선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그니토 백팩과 하보크 ,러쉬 24 등을 보유중이며
그 외에 맥포스의 메가 트랜스 포머 슬링백 (Kodiac) , 24시 슬링백 (monsoon), 로드러너 (mongo)등을 보유중입니다.
실 생활에 사용할 만큼 친숙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수납과 실용성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개인적으로 맥포스를 매우 높게 평가하며 굉장히 튼튼합니다.
반면 5.11 은 재질이 맥포스에 비해 많이 얇고 약하다고 생각되며
정말 튼튼하고 100%생활방수에 많은 수납과 실용성 높은 내구성을 꼽는다면
맥포스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대신 재질의 특징인지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며
그에반해 5.11 은 많이 가벼운 편입니다.
5.11은 좋은 제품들이긴 하나 가격이 실제 품질에 비해 좀 많이 창렬스럽다는 느낌이 강한데 비해
맥스페디션은 (맥포스와 맥스 페디션은 같은 브랜드) 그 품질에 딱 맞는 가격 이라는 느낌입니다.
특히 맥포스는 2년 가까이 사용하지만 아직도 새것과 똑같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여담으로 의류 쪽으로는 5.11 택티컬이 다양성과 디자인 쪽으로는 손을 들어주고 십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가방 쪽으로는 맥포스와 맥스 페디션의 압승이라 생각 듭니다.
루리웹-6121956681
맥포스 코리아에서 공식 유통을 도맡아 합니다. 때문에 실제로 맥의 총 본산인 대만에서 구입하면 굉장히 적절한 가격에 구입가능한 것이... 유통 마진으로 굉장히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맥포스는 주로 동양권에서 출시하는 제품의 브랜드명이고... 미국과 유렵권 쪽으로 출시하는 제품들이 맥스페디션입니다. 디자인이나 품질면에서 동일하나 제품 출시 이름만 다른 제품도 있으며 출시 이름도 다르면서 동양권 버젼과 서양권 버젼의 디자인과 성능이 차이를 보이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총기가 합법화 되어있는 서구권에서는 훨씬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진행 되었지만 동양권에서는 초창기 라인업 모델에서 거의 바뀐 부분이 없습니다. 예전엔 직구로 구입하면 10~20 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가능했었는데 지금도 그런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최초의 택티컬 기어의 선두주자답게 가격이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오리지널 부심 + 1) 또한 많은 업체에서 (심지어 5.11 택티컬조차) 맥포스 제품의 디자인을 밴처마킹하고 이름만 바꾸다 시피한 제품들이 수두룩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점보 에어하트의 디자인) 나름 인지도 있는 브랜드들은 디자인만 유사할 뿐 내구성또한 나쁘지 않은 반면, 출처가 불분명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중국산 저가 제품들은 디자인만 유사할 뿐 봉제 상태나 제품의 퀼리티는 형편 없습니다. 한달 사용하면 몰리 박음질이 뜯어진다던지 지퍼가 고장난다던지... 저가형 제품 2~3개 구입할 가격으로 평생 사용 가능한 높은 퀼리티의 오리지널 제품 하나를 구입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5.11 제품은 맥포스 제품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싼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5.11 유통을 도맡아 하는 5.11 한국 유통 업체에서 많게는 20만원에서 적게는 10만원 정도까지 저렴하게 세일 유통하고 있어서 맥포스 코리아 쪽 보다는 5.11 이 구입하기에 진입장벽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그래도 10~20 만원정도 비용을 지출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넘사벽)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 구입할 당시 가격 때문에 적당히 타협하여서 10리터 짜리부터 시작하였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방은 결국 수납입니다. 난 뭐 짐도 많이 안들고 다니는데 식으로 타협하여 가격을 낮춰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후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20리터 수납 정도는 되어야 구입하고 후회 안할거라 장답합니다.
ㅈㅂㅊ
?? 무슨 뜻인가요
정보추
511.테드기어.. 품질하나 끝내주죠.
가끔 지하철에서 보면 미군아저씨들이 많이 매고 댕기던데 ㅎㅎ
저는 5.11 이뻐서 좋던데 ㅋㅋㅋ 뭔가 땍띠껄한 맛이 나서
저도 맥포스 슬링백 몇년째 메고 다닙니다. 요즘엔 한쪽어깨가 좀 아파서 맥포스 백팩도 슬슬 알아보고 있네요...ㅎㅎ
슬링백의 최대 단점입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메는 편리함에 익숙해지면 백팩 불편해서 착용 힘듭니다... ㅎㅎ 슈퍼 팔콘이 굉장히 좋다고 하던데..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하실려면 맥스 페디션의 팔콘 3 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내부 수납주머니에서 차이가 좀 나고 외관 디자인은 거의 똑같습니다
슬링백이 진짜 편하긴 한데 짐 많은 날엔 어깨가...ㅜㅜ 그냥 일상용도라 가격 적당한거에 몰리 적용된 파우치 하나 추가해서 달려구요 ㅎㅎ 디비전 1에서는 슬링백이었는데 2에서 백팩이길래 뭔가 아쉬웠는데 요원들 장비보니 백팩이 좋겠더라구요 ㅋㅋ
5.11 택티컬도 고려해 보심이 http://www.on-tac.co.kr/
디비전 2에서 나오는 백팩을 나름 착한 가격에 다 만나보실 수 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