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택티컬은 실존하는 전술 아웃도어 생산 업체로서
미국 브랜드이며 경찰 소방관 및 구급 의료 종사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는 의류 업체입니다.
극도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기에 다소 투박하며 그런 쪽으로
취향이 아닌 분들에게는 다소 거부감이 들만한 디자인입니다.
총기 합법화가 이루어진 나라답게 많은 택티컬 기어들이 존재하는 미국으로서
우리나라 입장에서 볼때 다소 생소하며 낯설은 디자인으로
다가오는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특히 백팩에서 많은 분들이
디자인이 형편없다 가방 전면부에 줄을 왜 그렇게 그어 놓았냐,
이름이 이상하다 등등 5.11 택티컬을 게임에서 처음 접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3day. Rush24. Rush12. 등의 이름은
24, 12시간 작전 용도로 부족함이 없는 전술장비라는 뜻을 지니며
3 day는 말 그대로 3일치 분량을 다 수납 할 수 있는 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가방 전면부에 존재하는 줄들은 일명 몰리 시스템이라 하여
착용자의 전술 스타일에 따라 각종 파우치(주머니 혹은 작은 가방, 물병 수납, 탄창 수납)를
견고하게 부착하는 시스템입니다.
위의 멀티 캠 색상의 5.11 러쉬 72 버전과
바로 아래 검은색의 가방은 같은 러쉬 72 입니다.
몰리 시스템을 응용한 EverydayCarry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 줍니다.
AMP 10,12,24,72시간 시리즈는 5.11 의 대표 시리즈인
러쉬 12, 24, 72시간 시리즈 이후로
정말 최근에 이루어진 라인업입니다.
컨셉은...
"모든 작전에 적합한 가방" 을
모토로 제작된거 같습니다만,
기존의 과도한 몰리 시스템으로
군용장비의 느낌이 많이 나던 디자인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때문에 측면 몰리가 있던 러쉬 시리즈와 비교해 보아도....
전면 헥사그리드 외의 확장성은 전무하기에
올 미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일단 100% 방수입니다.
내부에 물이 유입되지 않습니다.
요즘 가방들은 기본적으로 지닌 기능이지 않나 싶습니다.
태풍 집중 호우때도 들고 다녔고
어제 비가 엄청 내렸을 때도 들고 다녔습니다.
"우산 없이..."
5.11 방수 자켓과
스트라이커 바지와 방수 워커를 착용 했습니다.
100% 생활 방수 가능합니다.
미국은 총기가 합법적이기에
핸드 건을 수납할 목적으로 디자인 된거 같은 주머니입니다.
선글라스나 안경 같이 스크래치에 취약한 물건을
보관할때 용이 하게 안감이 굉장히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 여기 스마트 폰을 넣고 다니네요.
그물 망으로 이루어진 수납공간입니다.
어드민 파우치라고 amp 계열의 가방 전용으로
착용 가능한 파우치입니다.
저는 안쪽에 부착 하였으나,
바깥쪽의 헥사 그리드를 떼어내고
어드민 파우치를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보틀이나 그의 유사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입니다.
등받이는 부드러우면서 딱딱한 재질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등받이 부분도 이렇게 수납부분으로 활용됩니다.
랩탑이나 물주머니를 수납하기 용이해 보입니다.
가방 바닥쪽에도 파우치가 있습니다.
왼쪽은 24시간
오른쪽은 72시간 버젼입니다.
24시간이 일상용으로 쓰기 좋습니다.
72시간은 백패킹용이면 모를까 일상생활에서 쓰기에는 무리라고 봅니다.
5.11 백팩의 특징은 좀 많이 흐물거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재질이 얇아서 그런것도 같아요.
맥스페디션의 팔콘 3나 맥포스의 슈퍼 팔콘 같은 경우에는
형태가 굉장히 잘 잡혀 있습니다
물건을 수납하든 하지않든...
5.11 백팩은 모양을 잡기 위해 뒤쪽 외각 부분에 철심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절대 나쁘지 않은 가방이지만
이 가방을 구입할 가격으로 훨씬 저렴하고 좋은 가방을
구할 수도 있기에
가성비가 좋다고는 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AMP 백팩은 좌우 측면에 몰리 부착틀이 없기 때문에
게임에서 구현한 좌우 측면에 총기라던지 미니건이라던지 하는
고 중량의 물건을 부착 할 수 없을 겁니다.
억지로 부착한다 쳐도 쉽고 빠르게 스왑하는건 불가능 하다 봅니다.
해외 직구를 추천합니다. 대표적인 직구 사이트를 알려 드리자면 전 이곳을 이용합니다. LAMNIA 아마존처럼 대행사가 필요하지도 않고 제품에 명시된 가격만 지불하면 추가요금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34만원인데 이곳에서 구입하면 18만원에 해외 배송비 없이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해외 거래 가능한 비자 카드는 필수구요.
단점이 있다면 15만원 선에서(맞는지 기억이 잘;;)구입하면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다만 오래걸립니다. 빠른 화물배송과 보통 화물 배송이 있습니다만 빠른 배송은 3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질러놓고 잊어먹고 있으면 언젠가는 옵니다... (1주일에서 2주정도) 배송상태는 매우 우수합니다. 굉장히 튼튼한 LAMNIA 전용 박스에 송장이 붙어서 옵니다. amp 백팩은 oem위탁생산으로 베트남 생산지와 방글라데시 생산지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미국 생산지와 품질은 동일합니다. 미국 생산지는 가격이 70만원을 호가하는것도 봤습니다;; 같은 제품인데 말이죠...
만약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개인 취향 차이가 있습니다만 24시간 32L 를 추천합니다. 러쉬 시리즈든 amp 시리즈든 24시간 작전용은 진리입니다.
찾아보면 있을거 같기는 한데... 여지껏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비슷한 류로 역시나 밀리터리 텍티컬로 유명한 Hazard4 의 필 박스라는 제품이 떠오르네요. 보통 가방들의 재질은 굉장히 두꺼운 방수 방염 방제 특성의 테프론 코팅의 나일론으로 제작이 되는데 이런 류는 딱딱한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로 제작이 되는게 특징이라... 나일론 제작 가방은 부피의 확장성이 큰 반면에 하드 케이스들은 확장성의 한계라는것과 스크레치에 취약하고 그리고 충격을 흡수못해 깨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항 케비넷 규격에 맞춤으로 제작된 케리어 같은 류를 제외하고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진 가방은 아주 오래전에 테크노 백이라 해서 잠시 유행하고 이후로 제작되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이런 류의 가방을 만드는 회사는 정말 찾아보기 힘듭니다...
재질의 차이는 있지만 생긴것이 매우 유사한 가방은 떠오릅니다. 맥포스의 범블비 라는 제품인데 가방의 전체적인 형태가 매우 흡사합니다. 다만 재질은 틀립니다. 버전은 리프트 업과 집업 버전이 있는데, 리프트 업이 집업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우수하네요.
유비가 다른건 몰라도 고증은 역시... 디자인도 이쁘네요
네 이번 amp 시리즈는 확실히 디자인이 이쁩니다.
5.11은 다좋은데 Stryke 셔츠같은건 진짜 별로더라구요
바지나 전술 자켓은 끝내주게 이쁩니다. 5.11 은 외국 모델이 착용한 샷을 보면 룩이 별로입니다. 자기가 직접 걸쳐 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습니다. 진짜 이쁘고 좋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095373767
해외 직구를 추천합니다. 대표적인 직구 사이트를 알려 드리자면 전 이곳을 이용합니다. LAMNIA 아마존처럼 대행사가 필요하지도 않고 제품에 명시된 가격만 지불하면 추가요금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34만원인데 이곳에서 구입하면 18만원에 해외 배송비 없이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해외 거래 가능한 비자 카드는 필수구요.
단점이 있다면 15만원 선에서(맞는지 기억이 잘;;)구입하면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다만 오래걸립니다. 빠른 화물배송과 보통 화물 배송이 있습니다만 빠른 배송은 3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질러놓고 잊어먹고 있으면 언젠가는 옵니다... (1주일에서 2주정도) 배송상태는 매우 우수합니다. 굉장히 튼튼한 LAMNIA 전용 박스에 송장이 붙어서 옵니다. amp 백팩은 oem위탁생산으로 베트남 생산지와 방글라데시 생산지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미국 생산지와 품질은 동일합니다. 미국 생산지는 가격이 70만원을 호가하는것도 봤습니다;; 같은 제품인데 말이죠...
루리웹-5095373767
만약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개인 취향 차이가 있습니다만 24시간 32L 를 추천합니다. 러쉬 시리즈든 amp 시리즈든 24시간 작전용은 진리입니다.
디비전1에 미케닉스 웨어 엠팩트 장갑도 나와여~ㅋㅋ 군생활할때 썼는데 괜찮도라구요 당시에는 전투장갑이 보급이 안돼서 직접사서 썼네요 ㅠ
펜리르인지 오버로드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번에 추가된 브랜드 세트 부위 중에 맥스페디션의 팔콘 3가 있습니다. 브랜드나 이름은 틀립니다만, 디자인은 같습니다.
와 갖고싶다. 다른건 안착용해봐서 모르겠는데 511조끼랑 백퍅에 공머듈붙는거는 디자인이 맘에들다라구요 제 취향에는 ㅎ
헥사 그리드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원숭이마법
굉장히 튼튼합니다. 수납공간이 많습니다. 레거시 버전과 엔티티 버전 그리고 arg 버전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맥포스) 레거시 버전만 존재합니다. 하지만 국 외 (멕스페디션) 버젼은 굉장히 다양한 라인업이 이루어져 있고 저는 그 중 rift blade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095373767
찾아보면 있을거 같기는 한데... 여지껏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비슷한 류로 역시나 밀리터리 텍티컬로 유명한 Hazard4 의 필 박스라는 제품이 떠오르네요. 보통 가방들의 재질은 굉장히 두꺼운 방수 방염 방제 특성의 테프론 코팅의 나일론으로 제작이 되는데 이런 류는 딱딱한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로 제작이 되는게 특징이라... 나일론 제작 가방은 부피의 확장성이 큰 반면에 하드 케이스들은 확장성의 한계라는것과 스크레치에 취약하고 그리고 충격을 흡수못해 깨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항 케비넷 규격에 맞춤으로 제작된 케리어 같은 류를 제외하고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진 가방은 아주 오래전에 테크노 백이라 해서 잠시 유행하고 이후로 제작되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이런 류의 가방을 만드는 회사는 정말 찾아보기 힘듭니다...
재질의 차이는 있지만 생긴것이 매우 유사한 가방은 떠오릅니다. 맥포스의 범블비 라는 제품인데 가방의 전체적인 형태가 매우 흡사합니다. 다만 재질은 틀립니다. 버전은 리프트 업과 집업 버전이 있는데, 리프트 업이 집업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우수하네요.
루리웹-5095373767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루리웹-5095373767
왠만한 제품들은 유튜브에 외국인들이 사용 리뷰 영상을 올립니다. 혹 마음에 있는 제품이 있다면 구입전에 꼭 영상을 시청한 후 결정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