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관심 없었습니다. 디비전1 때 빡죠가 리뷰하면서 열나게 까데길래 유비의 똫겜이로군 하면서 아예 무관심 이었는데 우연찮게 플러스 무료겜인 디비전1을
하다가 10분만에 삘이와서 지금은 디비전 정예요원이 되었는데.. 친구또한 정예요원으로 만들고 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 사람은 강제적으로 하라고 하면 오히려
삐딱선 타잖아요.. 묶어놓고 겜 시킬수도없고 겜하면 한우를 사주겠다고 할수도 없고.. 에휴 -- 발매된지 얼마않됬기에 지금이 피크인데
한창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하는데 안타깝고 해서.. 친구도 이재미를 맛봐야하는데 속만 태우네요..
내기를 해보세요 니가 나보다 기코 높으면 한우 사준다 ㅋㅋ 넌 이런겜 절대 못함 ㅋㅋㅋ 이러면서...
어? 아..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앵죠는 디비전2베타 플레이하는거봤는데 여전히 디비전 싫어하더군요. 앤섬이 낫다고...
빡죠는 너무 편겜이 심해요
디비전은 지속적으로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래동안 하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같이 하실분 좀더 구하신 다음에 오랫동안 같이 해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장르가 안 맞는 사람을 낚아오긴 참으로 어렵습니다. 게임을 사준다면 모르겠지만요 친구 분께서 좋아하는 포인트를 노려서 영상을 보여주시거나, 게임 플레이를 직접 체험시켜주는 게 무난한 시도일겁니다.
신기한게 친구는 디비전2 베타판 해보고 자기한테 않맞는다하고 전 베타 자체를 모를만큼 관심없다가 1 해보고 삘이 온건데요.. 지금 상황에서 영상이나 제품판 시켜준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으거같아요..
파밍 겜은 특히 사람을 가린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데려오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을 거에요
앤섬을 먼저 시켜보면 디비전에 관심이 생길거임 ㅋㅋㅋㅋㅋㅋ
앤썸을 시켜주면 절 다신 않볼듯해요.. 차라리 자전거왕 비 를 보여주는편이..
뒤늦게 딥전1 5개월가량했습니다. 저는 재미있어서 같이할려고 친구한테 추천해줬는데 안하더군요 골드디비전을 사줬는데 말이죠. 영상을봤거나 게임을 해봤지만 흥미를 못느끼는사람은 어떻게 해줘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