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몹들 대사가 꽤 멋진 것들이 있는듯

[구라湯]

동료 다 죽고

혼자 남은 트루썬 병사가 하는 말

Guess I'm solo...

이게 듣는 입장에서 죽이기 아깝더군요. ㅋㅋㅋ

먼가 귀여운 대사도 있는데

하이에나 여자대원 하나 남아서 구석에 쭈구리고 있길래

경기관총 100발을 허벌나게 갈기니까

Stop shooting!

이러더군요. 역시 죽이기 아깝더군요. ㅋㅋㅋ

슬쩍 퇴로를 내주고 싶은 생각이...

전장에서의 인간미 뭐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ㅋ

너무 음모게임이라 뭐라 했는데

이런건 꽤 좋은듯

음...

[구라湯]

근데 정말 에픽 얘네는 뿌리는 게임들이 ㄷㄷ해.... 스타워즈 배프2 까니까 90 기가 먹는군요. 딥전 지워야겠다~~ ㅋ

[루리웹-8945413855]

애솔.... 마더파더..

[오이찐구]

유명한 대사도 있쬬 (캡틴 아메리카 오마주)

i can do this all day

블랙터스크 애들 이대사 상당히 많이 칩니다.

[구라湯]

맞습니다. ㅎㅎ 근데 그게 오마주인줄은 몰랐군요. 딥전1에서는 LMB 들이 많이 했던것 같아요.

[구라湯]

아무개를 죽였어! 이런 대사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보다 팀원을 위하고 걱정하는 대사가 요즘 많더군요. 꽤 리얼합니다. ㅎㅎ

[블레이드맛스타]

저는 상관한테 개기던 와이번 누나의 멘트가 좋았어요.
Negative sir. I refuse.
목소리도 넘 좋음~

[Lex_kr]

이젠 새벽 공략을 시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이 아무리 필요해도 그렇지 참 가지가지 다이나믹하게 구걸하네, 그려 ㅋㅋㅋㅋ

작성글 내역과 비추수는 과학이지,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