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들 전설은 의외로 공팟 7번 만에 끝냈는데 매닝은 정말 어렵더군요.
매닝만 며칠을 돌아도 안되다가 어제 공팟 들어갔는데 3000이상 두명 5000이상 한명이 전원 라면빌드로 진행 중이더군요. (저는 1110대 뉴비)
저 혼자서 라면에서 스킬 바꿔가면서 하든가, 극화기로 바꾸고 별짓을 다했는데 묵묵히 라면빌드로 밀던 공팟원들.
너무 오래걸려서 순간 순간 이번에도 글렀구나 생각을 수차례 했는데 결국은 끝까지 밀더군요ㅎㅎ
마지막 보스전은 정방딜탱이 꼭 있어야 한다고 여기서 봐서 저 혼자만 바꿔서 의아했는데
끝까지 라면을 고수하던 고렙의 뚝심에 결국 존경심을 표하게 되더군요.
디비전 1,2 모두를 하면서 손가락에 꼽을 만한 고렙의 위엄을 느낀 공팟이었습니다.
저하곤 반대네요. 전설매닝 공팟가면 거의 6공으로 온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데 레벨이 다 3자리수 미만, 가끔씩 6공 스나도 있고... 결과는 입구부터 밀립니다. 드론, 터렛 빼고는 공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니...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6공빌드로 온건지... 물론 레벨이 다는 아닌거 압니다. 레벨 낮은 사람중에서 의외로 노련미를 갖춘 사람들이 보일때가 있으니까요.
EMP 있다던데 어떻게 진행을....?
적진에 있지 아군진형에 있는게 아니라 터렛으로 어떻게든 잡을순 있습니다 잡을순 ㅋㅋㅋㅋ 진짜 오래걸려서 그렇지
심지어 열차 앞에서 터렛으로 진행하다가 계속 죽으니까 그제서야 열차 뒤가서 터렛 올리더군요 그 부분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 제일 오래걸린 데가 열차 타기 전. 거기서 죽기도 많이 죽고 오래 걸렸어요.
아예 라면으로 불가능하게 만든게 아니라 진짜 개 오지라게 시간 걸리게해놨죠
2시간 40분 걸렸습니다 ㅎㅎ
대단한 뚝심이군요;;; 2개의 EMP도 미리 부수고 시작할 수 있어서 그러면 참 편한데...
일단 초행이면 적 나오는거 멀리서 보면서 대응 가능한게 라면이라 그런거 같네요
저하곤 반대네요. 전설매닝 공팟가면 거의 6공으로 온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데 레벨이 다 3자리수 미만, 가끔씩 6공 스나도 있고... 결과는 입구부터 밀립니다. 드론, 터렛 빼고는 공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니...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6공빌드로 온건지... 물론 레벨이 다는 아닌거 압니다. 레벨 낮은 사람중에서 의외로 노련미를 갖춘 사람들이 보일때가 있으니까요.
전 420 정방 셋팅으로 가는데 그나마 양반이네요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