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철무덤 개편 좀 해야지../.
층수를 무한으로.
(예를들어 50층까지 세부적으로 만들고, 51층은 1층의 강화판 식으로 단순하게 무한가능)
로딩 시스템 개편 필요. 짧은 전투 후 반복되는 긴 로딩은 좀 어떻게 하자.
1차적 보상 = 높은 층수 도달에 따른 보상(제니,드랍템 등)이 도전할만한 매리트를 제공.
2차적 보상 = 월간(or주간) 랭킹 시스템(랭킹은 직업별 순위, 전체 순위 2가지 따로 기록) + 보너스 지급.
(랭킹 보너스는 크지 않아도 될듯. 보상 자체는 1차적 보상만으로도 도전할만하게 벨런스 잡고, 랭킹은 성취감뽕)
최종 레이드 장비가 단순 반복 뺑이로 획득하는 시스템인데, 그 지겨운 반복 뺑이 견뎌내려면 써먹을 곳이 있어야지!
위의 식으로 된다면 1차 보상은 지금 기준으로 1기둥 이나 황요보다 좀 나은정도?면 충분할듯.
너무 보상이 커도 라이트 유저 박탈감 커서 안됨.
저 보상 쫓아가려고 없는 시간 쪼개서 레이드 쫓아갈 필요까진 없고(그러다 또 라이트 유저 꼬접함),
어차피 하는 레이드, 어차피 얻을 장비, 그걸로 기존 앵벌보다는 좀 나은 정도만 되도
최종 장비 파밍하고 가는곳이 결국 1기둥~인 상황보다는 100배 나을듯요.
층수가 무한이고 랭킹이 남으면 자연스레 도전 뽕도 차오르고.
지금까지 나온 지역도 다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레이스 시티까지만 나오는게 아쉽습니다.
층수 늘려가면서 팍팍 적용되면 좋겠네요.
순간 환경 요소로 독가스가 나오는 상상을 해버렸네요.
일단 구성 자체는 어설프긴해도 이것저것 기믹을 넣어서 뭔가 해보려는 느낌도 들고, 장판도 처음에는 욕나오지만 익숙해지면 여기저기 기믹으로 넣어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로딩이죠. 실시간으로 맵에 있는 기믹툴 배치가 변하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던가 하면 좋겠는데 지금은 다짜고자 로딩 후 첫 위치로 보내버리니 흐름을 끊어버려서 분위기가 확 식습니다. 랭킹 보너스 좋은 아이디어 일거 같습니다. 매니악 난이도 하나 신설해서 스코어보드 쓰면 좋겠네요. 그리고 좋은 칭호 하나 줬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던파 사탑 처음 나왔을 때 45층까지 꾸역꾸역 깨가면서 사신의초대 칭호 받았을 때 진짜 너무 기뻤는데...
랭킹은 기본 소득+소소한 무언가 혹은 게임내 화폐, 시장과는 무관한 뽐을 채워줄 무언가로 구성되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칭호도 좋네요! 칭호가 고성능이면 어뷰징이나 대리가 생길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외관용으로 멋진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