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스로 일단 스토리를 다 밀었습니다.
진짜 베네리스가 있었다는건 충격적이었네요 루나녹스 찾으려고 별숲에 잠입해 있던건줄 알았는데
그 시간대에 진짜를 죽이고 바꿔치기 했다니.....
생각보다 테네브리스 패턴이 단조로웠....맞으면 죽을뻔 했지만요...
로스카가 힘 잃고 인제 안개를 직접 걷으라는걸로 보아..여기까지가 로스카의 예정이었듯 하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쫄아서 도망친 테네브리스와 언제 다시 싸우게 될지랑
에드가는 루나녹스와 빠져나와서 소울정크화가 되는가.....
여기까지 플레이하고 과연 신캐는 어떤 컨셉일까에 대한 혼자만의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현제의 로스카는 소울워커들 7명이 같은 목적을 가지도록 하고 한세계에 모이게 하고 힘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오는 로스카에게 상당히 빡쳐 있는 상태지요
로스카가 힘을 되찾기 위해 기억을 잃고 과거로 떨어져서 창을 들고 소울워커로서 플레이어블이
된것이 이번 창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억을 잃고 공백에서 떨어지면서 다른 소울워커들이 걸어왔던 길을 걸어가는 거지요
그러다가 나중에 캐서린에 의해 인간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고
각성하면서 나중에 다시 네브와 싸울때 힘을 되찾았다가 소울워커들 자신이 있는 세계에 불러서 힘은
다시 일반 소울워커만큼 떨어져서 같이 싸워나가는 전개가 될지도 모른다는게 추측입니다...
7명 모아놓은 상태에서 신 케릭 예정외가 뭐가 나올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 신진사회 구축회 출신의 배시가 예정외의 존재였으면 좋았다고 기대했는데 말이지요
물욕에 의해서 움직이는 베시지만 돈을 벌기위해 별숲에 협조하고 캐서린에게 정들었다가
캐서린 죽자 분노하고 나중에는 소울워커로서 다시 각성한다는 컨셉으로
치이가 소울정크니까 베시도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했습니다. 신진사회구축회로 나와서
다른 설정 썰들좀 풀어주었으면 했는데 말이죠...
여튼 다음 레이드는 루나폴이라는데...기대되는군요
테적폐 쫄아서 튀는것도 한몫함 ㅋㅋㅋ 졷밥쉓
역시 다굴에는 장사없음
로드즈가 에드가랑 결탁한거 아닌가... 하고있었는데 그정도로 썩은건 아니니 다행입니다 ㅎㅎ
근데 그것도 에드가가 흘린헛소문이라면... 로드즈가 직접 등장하지 않으니 계속 의심하거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