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가에 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소워만 붙잡고 있었습니다...
연휴 내내 못들어 올 거 같더라고요 하..... 덕분에 지쳤습니다OTL
어쨌든 어제의 노동자일지입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은 스텔라밖에 할 말이 없네요.
[스텔라]
어제 소워 줄창 붙잡게 했던 원흉. 원래대로라면 s303 쉘터만 하고 껐어야 했는데 최소 3일 이상 소워 접속을 못할 걸 생각하니..
혈청 전부 뽑아내서 66하고도 50%정도 채우고 데자각퀘 처음부터 쭉 진행해서 3일짜리 단련까지 왔습니다.
행동력으로는 얼추 500정도 썼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쉘터[대충 80 소모] - 히하입장퀘+데자각[120] - 데자퀘 히하[200] - 언홀리 절반[대충 30] - 데자퀘 요르댕댕이랑 놀기[20] 등)
그런 와중에 패치내용 안봤다가 요르하카랑 맞짱뜨고 10분 뜬 거 실화입니까...
여러분 파티맺고 일반 보냑가십쇼.... 패치되니까 훨씬 편하네요. 심지어 저거 한 번만 죽고 깬겁니다;
아무래도 스킬에 무적시간이 있는 게 있다보니(특히 주력기 베이스 어택)
커럽티드 애들 제일 편하게 깬 게 다름아닌 스텔라인 거 같습니다.
한 번 죽거나 아예 안죽거나. 대부분 4분을 넘기지 않고 클리어했네요.
맨 처음 하루 데자각 할 때는 스텔라한테서 한 10번은 넘게 죽었는데...
스텔라가 지금 5번째 데자각 예정이라 익숙한 것도 있겠지만요.
리소스가 되서 일단 미리 만들어둔 루나무기. 하지만 강화는 못합니다... 호감작 전혀 안됐어요...
히하에서 무기가 드랍되길 빌며 일단 미리 만들어뒀습니다.
치이가 시기가 애매하게 걸리고 운도 이상한 방향으로 없어서 보하 보냑 히하 루나 모두 무기를 만들며 올라왔는데
뭔 드랍을 안해요 미쳤나봄;; 심지어 디바우러스도 드랍이 안되서 보하무기를 만들고;
설마 스텔라까지 그러지야 않겠죠. 스텔라는 제발 히하무기 드랍으로 좀 먹었으면...
루나폴 무기 금방 만드시네요
방어구 만들고 드랍도 되고 하다보니 아무것도 할 일이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프레임 제작하긴 약간 모자라고 무기는 만들 수 있는 미묘한 갯수라 만들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