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이 아닌 선에서 올려보는 아진 후배의 모습)
세시간 반 걸려서 제일 처음으로 이리스 한 명 끝났습니다.
나머지 애들도 끝내려면 토일요일 몰아서 하든가 내일 피곤해질 걸 각오하고 오늘 주구장창 달리든가 해야겠더군요.
S303 셸터에서 그 개...... 들 때문에 혈압이 올랐다면
이번 녀석들은 물량공세로 환장합니다.
나름 루나폴무기9강에 장비들도 모두 9강인데도 불구하고 무료 부활을 성대하게 날려먹었습니다.
그 중에는 랙으로 인해 조작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아 회피도 못 하고 꼼짝달싹 못 한 채 드러눕기도 했습니다.
바나틱스 헬퍼라는 몹들에게 치명버프를 주는 몹이 있습니다. 걔부터 처리 안하면 끔살행이에오..
어쩐지...;ㅁ; 그래서 골렘을 매우 유용하게 쓰고 다녔습니다.
잡몹들 주제에 왜 이리 쌘가 했더니 잡몹들 레벨이 70즁반대(노멀 난이도 기준)... 그런데 플레이어 레벨은 68 69...... 어쩌라고...........................
루나폴도 68 제한인데 몹레벨 72인가 그럴 겁니다. 레벨 차로 맵 난이도를 조정하는 거 같더군요.
렉 + 레벨 보정... 이건 좀 오버더군요 ㅋㅋ
그런데 메이즈 구성이 너무 심플하네요. 던 오브 페이트정도만 되어서 괜찮은데.. 맵도 너무 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