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불타는게 이해가 좀 안됩니다. 더군다나 애초에 공지부터 드랍률 빡새다고 공지가 된 상황에선 더욱 더요.
물론 1페에서 익텐 이상급이 아예 드랍이 전무하다는걸 뒤늦게 수정한건 충분히 문제가 되고
애초에 판매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판매했다는것에 대해선 홍규가 할말이 없는건 맞아요.
근데 이게 불타려면 애초에 처음부터 불탔어야 했는데
다들 처음엔 불타기는 커녕 헤비유저들이 어땠냐면
문제제기 한 사람들 인게임에서 거지취급하면서 조롱하기나 일쑤엿죠.
1페에서 익텐 이상 안떨어진다고 했을때 3페런 헤비유저들 반응이 어땠죠?
비웃음과 그게 당연한거 아니냐? 왜 사과를 하냐 란 반응이 대다수였어요.
아마 자기들은 처음에 돈쳐쓰면서 달리니
못먹어두 히어로 기어 1~2개는 먹겠지 란 생각이었겠죠.
그리고 그걸로 랭크 선점해서 꿀이나 빨면 그만일꺼였을거구요.
근데 막상 신나게 달리고 달리는 본인들은 못먹고
뜬금없이 버스탄 유저들이 먹는걸 보니 베알이 꼴리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솔직히 게임에 문제점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 문제점보다 그냥 저 헤비유저들이 더 심각한 문제로 생각이 들어요.
뭐 게임사 입장에서 어찌댔든 매출 전담하는 헤비유저들 무시할 수는 없으니
돈 쳐쓰는 대로 어떻게든 먹을 방도를 점점 마련해주겠지만
겨묻은개끼리 서로 싸우고 있는거로밖에 안보여서 씁슬하네요.
히기어 못먹은 상위랭커 몇몇들이 힘들어하는건 이해는 가지만... 저도 이게 그리 불탈일인가 싶긴합니다.
사실 이것도 단순하게 본거지 진짜문제는 홍규가 처음에 거짓말을 해서(적중안건드릴꺼다)에서부터 시작된 불신의 불씨가 커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쌓인게 한번에 나타났다느건 동의를 하지만 라이트유저들의 레이드 진행은 이번경우를 봐도 단계적으로 할거 같습니다. 히어로가 컷이 될일은 없다고 봐요. 바선도 1페만으로 많은걸 할수있는데 1페는 루나무에 히하기어로도 파티가 종종 만들어지거든요. 적중과 치명을 맞추기 위해 희생은 했지만 잠시였고 그걸 희생해도 레이드 진입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봐요. 저만해도 칭호랑 성순2개 바꾼걸로 다 되었거든요. 신뢰문제는... 좀 더 봐야할거같구요.
네 솔직히 저도 300판 돈 입장에서 라이트라고 하긴 힘들지만.. 3페 히어로 드랍가지고 불타는건 좀 많이 졸렬하게 보이네요.
히기어 못먹은 상위랭커 몇몇들이 힘들어하는건 이해는 가지만... 저도 이게 그리 불탈일인가 싶긴합니다.
네 솔직히 저도 300판 돈 입장에서 라이트라고 하긴 힘들지만.. 3페 히어로 드랍가지고 불타는건 좀 많이 졸렬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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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oing
쌓인게 한번에 나타났다느건 동의를 하지만 라이트유저들의 레이드 진행은 이번경우를 봐도 단계적으로 할거 같습니다. 히어로가 컷이 될일은 없다고 봐요. 바선도 1페만으로 많은걸 할수있는데 1페는 루나무에 히하기어로도 파티가 종종 만들어지거든요. 적중과 치명을 맞추기 위해 희생은 했지만 잠시였고 그걸 희생해도 레이드 진입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봐요. 저만해도 칭호랑 성순2개 바꾼걸로 다 되었거든요. 신뢰문제는... 좀 더 봐야할거같구요.
Undoing
그 컷을 을가지고 장난치는게 저 헤비유저들이라... 솔직히 헤비유저들 곱게 보지않아온건 사실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더 고까워 보이네요..
저도 어디가서 소울워커 함부로 소개 못하는게 최소컷에 만치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만치확 띄우면서 어느정도 관통이나 보추 양심선 유지하려면 사실상 기어랑 반지 6파츠 모두 최소 6~7을 띄어야 하구요... 근데 이 체소컷은 최소한 홍규가 만드는건 아니죠. 제가 소울워커 복귀해서 제일 충격받은게 보니악 업데이트 되었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보니악에서 10분이상 걸려도 다들 크게 문제삼지않았어요. 근데 복귀해서보니 체소컷에서 치확은 무조건 만치 요구고 전투는 1번당 5분이상 걸리는걸 극혐하는 게임으로 바뀌어있더군요. 이런 상황을 만든게 홍규인지 유저인지...
유저풀이 당시 유저풀과는 바뀌어버린건지.. 아니면 게임이 정말 던파화 되버린건지는 모르겠는데.. 치확맥스 라는 체소컷은 유저가 만들어놓고 그걸 홍규한테 덮어씌우고 있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Undoing
사실 단순 치확만 보고 놀란게 아닌게.. 64444라는 최소컷이 96996으로 바뀐것도 그렇고요.. 클리어타임은 유저들이 성장해서 5분 미만인게 아닌것같습니다. 그냥 5분이상 걸리는걸 끔찍하게도 싫어하는 상황으로 바뀐거로밖에 보이지않네요 ㅎㅎ; 뭐.. 유저가 할 수 있는건 없는 입장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헤비유저들이나 이리스들처럼 매출에 따른 의견청취는 어쩔 수 없는것같네요 ㅎㅎ
비슷한 스펙끼리 가면 아무도 뭐라안해요. 1페도 루나무 히하기어도 자기들끼리 파티해서 가고있습니다.
이게 유게에 누가 써놓은게 있는데 처음에 히기어 나온다고 햇을떄 드랍율이 개판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싫어한건 사실입니다 근데 디씨에서 무과금 분탕러 취급하다가 자기들이 300판찍고 안나오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히어로 기어가지고 불탓죠 물론 처음부터 계속 싫어한 사람들도 잇는건 맞는데...랭커들 히어로 목표로 하는사람들이 하는말도 맞는건 같은데 음 뭐랄까..랭킹관심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불구경느낌이라 잘 모르겟네요
Interphone
사실 이것도 단순하게 본거지 진짜문제는 홍규가 처음에 거짓말을 해서(적중안건드릴꺼다)에서부터 시작된 불신의 불씨가 커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적중 등 스펙가지고 홍규가 장난을 친게 사건의 불씨라면 애초에 바썬이 처음 나왔을때 불탔어야 정상이겠죠. 하지만 불타긴 커녕 다들 허가증 사서 신나게 달려놓곤 이제와서 이게 홍규가 적중가지고 장난친게 원인이다 라고 하기엔 좀.. 핑계로밖에 안보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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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테러
안나온 유저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전부 안나오진 않긴했습니다. 다만 먹은 유저 중 일부가 그들 입장에서 버스타는 유저라는 상황에 더 불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