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동자가 되어 한동안 미친듯이 일하고 와서(추석ㅎ휴ㅠ) 쓰질 못했네요.
300판 한 번 찍고 나니까 그냥 느긋하게 하게 되더라고요.
OOH-YAA 정말 마음에 들어(이 밈도 이제 세월 많이 지났네요 ㄷㄷ)
원하던 룩이 완성되었습니다. 힙하고 좋네요.
문제는 투블럭 컷이면 저 8bit 선글라스 쓰면 안경다리가 귀에 끝까지 안걸칩니다?? 뭐지?
어차피 헤드셋이 마음에 들어서 산 거지만 좀... 좀 그렇네요?
긴 바지가 영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10월 아바타를 또 살 거 같습니다.
와 진 옷만 세 달 연속으로 사네 정작 진으로 그렇게 많이 플레이도 안하는데....
그레이스 시티 위 안내판에 버그로 올라갈 수 있다는 소식이 확성기로 보여서 가봤더니 벌써 바글바글...
분수보다 훨씬 올라가기 힘들더라고요. 딱 한 번 성공했는데 살짝 움직이자마자 곧바로 떨어짐 ㅡㅡ;
와! 완벽한 별!
이번 탐정 학원 교복은 평범하게 에프넬로 받았습니다. 근데 앉았을 때 치마 무엇....
하루랑 같은 디자인에 팔레트 스왑같은데 코트도 바닥 뚫고 치마도 다리 동강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ㅡㅡ;
둠 암전 때 저렇게 체력 남기는 건 또 처음봅니다;
저..저 워커들! 캐서린을 살리려고 하고 있어!!
할로윈 컨셉 돗자리였으면 더 완벽했을걸요 ㅋㅋㅋㅋㅋ
즐겜하시는거 보기 좋군요
즐기지도 못하면 게임이란 타이틀 버려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