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317338/kelthuzads-possible-role-in-shadowlands-speculation
(스포주의) 어둠땅에서 캘투자드의 역할과 그의 미래에 대한 추정.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유명한 악역 중 하나인 캘투자드는 간수와 같이 어둠땅의 빌런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서 현재 알려진 어둠땅에서늬 캘투자드의 행적과 차후 이야기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어둠땅에서 캘투자드의 스토리 라인.
캘투자드는 어둠땅 알파 첫번째 빌드에서 신규 모델이 나온 NPC입니다.
(*캘투자드의 모습.)
어둠땅에서 레벨업을 하다보면, 간접적으로 언급됩니다. 승천의 보루와 말드락서스에서 의식의 의회의 새로운 고위 리치와 남작에 대한 이야이가 지나가듯이 나타납니다.
그러다 캘투자드는 벤티르 및 강령군주 성약의 단 대장정 말미에 나옵니다.
강령군주 성약의 단 대장정.
5장에서 플레이어는 피조물의 의회를 공격합니다. 여기서 피조물의 의회의 지도자인 후작 가르말이 의식의 의회의 새로운 남작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후작 가르말: 우리의 새로운 동맹이 상상 이상의 힘을 주었다. 신데인의 새로운 남작이 이를 사실이라 말했다!
후작 가르말: 우리의 키리안 공격같이 피조물의 의회에 반대하는 이들을 모두 박살내리라!
후작 가르말: 승천의 보루는 시작에 불과하다. 곧 우리 살덩이가 덮치리라!
이후 후작 가르말은 플레이어 일행에게 패배하고 사망하게 됩니다. 캐릭터가 리셋되기 전에 여기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벤티르 성약의 단 대장정.
오히려 캘투자드의 행적은 벤티르 성약의 단 대장정에서 더 자세히 나옵니다. 플레이어는 각 수확자를 공격하거나 회유하여 그들의 메달을 빼앗아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에 맞설 힘을 키웁니다.
6장에서 캘타스와 함께 헌금장 세력의 뒤를 캐다가 그가 말드락서스의 고위 리치인 캘투자드와 손을 잡은 것을 알게 됩니다.
(*대화.)
7장에서 플레이어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충복인 헌금장이 가진 시기의 메달을 얻기 위해 그를 공격합니다. 그 과정에서 캘투자드와 헌금장의 밀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헌금장에게서 지배의 메달을 받고 도망갑니다.
(*퀘스트 마지막에 등장하는 켈투자드.)
(*대화.)
의식의 의회 전투.
공동의 적을 확인한 강령군주와 벤티르 성약의 단은 각각 성약의 단 마지막 장(강령군주: 캘투자드의 세 번째 몰락 / 벤티르: 지배)에서 손을 잡습니다. 연합군은 캘투자드가 있는 의식의 의회를 공격하여 캘투자드를 물리칩니다. 이때 드라카, 남작 배쉬,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등의 강령군주 성약의 단 NPC와 장군 드레이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등의 벤티르 성약의 단 NPC 등이 총 출동합니다.
(*캘투자드를 치기 위해 모인 강령군주 및 벤티르 성약의 단 일원들.)
캐릭터가 초기화되기 전에 이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오직 죽어서 유령이 된 플레이어만 막힌 벽을 뚫고 갈 수 있었습니다. 벽 너머에는 캘투자드와 비글스워스씨에서 따온 유령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캘투자드와 유령 고양이의 모습.)
벤티르 성약의 단 대장정 기준으로, 캘투자드는 패배했지만 생존했음이 밝혀집니다. 의식의 의회의 지도자인 후작 신데인이 시초자의 지팡이로 캘투자드를 얼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kib0'의 방송 중 스크린샷).
(*후작 신데인과 얼어붙은 캘투자드의 모습.)
향후 스토리에 대한 추정.
의식의 의회 전투에서 캘투자드가 생존함에 따라 어둠땅 스토리는 흥미진진해 질 수 있습니다. 캘투자드의 간섭은 무려 3개의 성약의 단(키리안, 강령군주, 벤티르)에 영향을 끼쳤기에 이들 퀘스트 및 대장정을 하게 되면 그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아직 나이트 페이는 버그로 진행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정확히 연관성을 알 수 엇습니다. 고위 리치는 흡사 군단의 굴단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일부 "나락 레이드"라는 이름이 붙은 방어구 몇 벌을 제외가고 아직 어둠땅에서 나스리아 성채 이후 레이드에 대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나락에서 레이드가 나올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캘투자드와 간수의 확실한 관계를 볼 때, 캘투자드는 간수 이전 레이드의 최종 보스로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둠땅 나락 어딘가에 있는 아서스 메네실과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직 아서스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아서스에게 살해당했던 우서는 자신의 최후를 기억하였기에 이 때문에 이탈자가 된 키리안입니다. 그는 키리안 성약의 단 대장정에서 다시 키리안 편에 서지만, 이후 나락과의 연결점에서 다시 등장할 수 있습니다.
현세에서 피똥싸면서 죽였더니 저승에서 속죄없이도 고통없이 잘사네? 뭐여 ㅋㅋ
성물함 멀쩡하면 부활할수 있다는 설정은 남아있어요. 오리때 성물함 처분하겠다고 가져간 NPC가 통수쳐서 리분서 살아난거였고. 근데 리분때 죽은 이후로는 성물함 얘기 본적이 없네요
없으면 토끼공듀들 심심해 죽음.
어둠땅은 모든캐릭이 난죽경없이군~
옛날캐릭들이 많이나와서 좋긴한데 그만큼 와우가 옛날만큼인기가 없어서 끌고오는기분인데
현세에서 피똥싸면서 죽였더니 저승에서 속죄없이도 고통없이 잘사네? 뭐여 ㅋㅋ
근데 쟤 리치인데 오리지널에서 라이프베슬 파괴 당했던가? 아님 와우에선 이런 설정이 없나여?
냐이헬게른
성물함 멀쩡하면 부활할수 있다는 설정은 남아있어요. 오리때 성물함 처분하겠다고 가져간 NPC가 통수쳐서 리분서 살아난거였고. 근데 리분때 죽은 이후로는 성물함 얘기 본적이 없네요
리분 때 성물함 파괴 퀘스트같은게 없었기 때문에 부활 가능 어둠땅인 저승이 아니라 현세에 부활도 가능한 캐릭이죠
이번에도 노가다요소 있지않을까 우려된다.
온라인 RPG에선 필연이죠.
Deivid
없으면 토끼공듀들 심심해 죽음.
와우가 단한번이라도 노가다요소가 없던적이 있던지.. 평작부터가 노가다인데
주둔지 노가다요
어둠땅은 모든캐릭이 난죽경없이군~
eewq r
응 e 삑살
옛날캐릭들이 많이나와서 좋긴한데 그만큼 와우가 옛날만큼인기가 없어서 끌고오는기분인데
이미 판다에서 가로쉬 써먹은 이후로는 그롬 굴단 일리단 예토전생으로 버티는중이었는데 이번에 켈타스 켈투자드에 아마도 아서스 까지 정점을 찍는 느낌..
그롬마쉬 나왔어도 드군은 격아 다음으로 최악이였음 진짜...
시간여행 설정을 넣은 순간 그건 이미...
군단부터 네임드들 너무 많이 죽여서 이야기 이끌어갈 인물이 (특히 호드쪽이 심각) 없어서 예토전생 대축제인 어둠땅 만든거 같아요
이러면 아서스 재등장 거의 확정?
예토전생ㅋㅋ아서스랑 우서랑 테러너스 셋이 어깨동무하고 놀고있으면 개웃기겠네
아서스 등장은 거의 확실한듯. 실바나스의 마지막이 될 확장팩에서 켈투자드.우서까지 나온 상황인데 아서스가 빠져선 안되지. 군단에서 일리단 재등장시켜서 잘써먹었으니 아서스도 써먹으려는듯
켈타스는 죽고나서 정신차린건가요? 하긴, 죽었으니 금단증상은 없어졌을테니
정신차린건 아니고 걍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고 같이 행동하는걸껄요 와우에서는 악당과도 공동의 목적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상황이 많아서
애초에 켈타스는 금단증상 때문에 맛탱이 가서 그렇지 블엘 기준 성군 이었자나여
어둠의 문지기와 하수인 그리고 병사들이여
돌고 돌아 또 아서스?
마지막 부활한 아서스 바리안 편먹고 끝나겠네
블자 로어는 타락뿐만이 아니고 예토전생에도 선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