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스포주의) 소둠땅 -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소둠땅 이벤트 필보로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가 등장합니다.
(*소둠땅 이벤트 필보인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모습.)
나타노스는 학살의 비, 어둠의 연소 사격, 역병 촉 화살 등의 다양한 광역기를 사용합니다. 광역기가 더렵게 아픈 것 외에 별거 없습니다.
나타노스는 생명력이 10%가 되면 미완인 이벤트 영상이 뜨며 전투가 끝납니다. 영상이 끝나면 그는 죽어 있습니다.
(*죽어있는 나타노스의 모습.)
아직 게임에 삽입되어 있지는 않지만, 퀘스트때 나올 것으로 보이는 대화가 있습니다.
- 로르테마르: 난 전에 블라이트콜러를 본 적 있지. 그때 그를 끝장내지 못해서 유감이야. 마침내 4차 대전쟁의 설계자 중 한 명이 정의의 심판을 받았어.
과연 나토노스는 진짜로 죽은 걸까요? 아니면 어둠땅에서 간수의 부하로 부활해서 재등장하게 될까요?
죽는 김에 코트 좀 주고 가라
어둠땅 올려보내기 위한 포석 그이하도 아닌..
어둠땅 가려고 죽은건가
갓장팩 등극
남은건 시체년이군
와 드디어 죽인다
하루종일이라도할수있어
죽는 김에 코트 좀 주고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격아내내 그렇게 푸쉬해주더니 마무리는 허망하네
갓장팩 등극
어둠땅 가려고 죽은건가
남은건 시체년이군
사이다
다음은 시체년이다!!
와 드디어!
어차피 또 영혼 상태로 어둠땅에서 보게 되겠지. 실바나스 잡을 때 전 넴드가 될 수도 있고.
어둠땅에서 실바옆에 있겠지 뭐.. 같은 언데드인 켈투도 한번더 죽어서 죽음땅에 나왔는데..
실바나스의 용사가 이렇게 허무하게???
어둠땅 올려보내기 위한 포석 그이하도 아닌..
그러넹...
퉷! 잘죽었다.
군단때부터 개띠껍게 굴더니 드디어 뒤지네
오리때부터 나타노스 있던 근본자리에서 죽는군요.
질서 회복 퀘스트...... 포세이큰이 된 후의 행적이 뭐같긴 했지만 살아있었을땐 인간으로서 순찰대장까지 올라간 인물이었는데.... 근데 만약 어둠땅에 나타노스가 나온다면 포세이큰 시절일까요 인간시절일까요
아니 근데 로르테마르정도면 나타노스가 순찰대 훈련받고있을때부터 봐왔을꺼같은데
소설서 인간시절부터 사이안좋았다고 나옴여(실바나스 앞에서 뒷담까고 다님)
헐........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호드 네임드인데도 호드한테 이렇게 배척받는 놈도 참 오랜만...
말코록 팬이 더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