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IGN) Project Wingman - 스토리 캠페인 초반 14분 플레이

[하드랜딩]

12월 1일 스팀 발매 예정

한국어 자막 공식 지원

전 컨텐츠 VR 지원

Project Wingman은 정통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정신적 후계작으로서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불편하다 여겨진 편의점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과거 PS2 시절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조작감과 게임성을 훌륭히 계승해 기존 데모에서 높은 평과 기대를 받던 게임입니다.

게임은 스토리를 따라가는 캠페인 모드와 땅따1먹기 형식의 로그라이크 모드인 컨퀘스트 모드를 제공합니다.

출처 : https://youtu.be/_2uLHeJvsKE

[파린]

개인적으로 비행슈팅은 혹스1만큼 재밌는거 본적이 없는듯

[하드랜딩]

혹스도 유비가 시리즈 이어갔다면 지금즈음 나름 잘나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놈의 혹스 2가 흥행 비평 양쪽으로 다 망해버려서...

[웹떠돌이]

저도 혹스1 재밌게 했음. 기체 무장 트리 푸는 재미.

[hanscoffee]

코옵도 지원하나요?

[하드랜딩]

아쉽게도 게임 자체는 1인 플레이입니다.

[웹떠돌이]

와 진짜 플스 버젼 에이스컴뱃 스타일이네. 너무 좋다.

[Runtes]

드디어 이게 나오네. 플라이트 슈팅 장르가 보기힘든데 이것도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작은영웅]

뭔 정신적 후속작 ?
에이스 컴뱃 7이 장년에 나왔는데, 영향받아서 만든게임가지고 정신적 후속작은 아니지 ;;
아무리 좋은 평가받았도 아닌건 아닌거고 구분할건 구분해야죠

[하드랜딩]

글 잘 읽어보세요. 7이 아닌 ps2 시절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정신벅 계승작이란 겁니다

[작은영웅]

말이안되는 소리인데요 ?
플스2 시절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계속이어저서 에이스 컴뱃 7까지 나온건데, 말이안되죠 ;;
그럼 플스2절 나온 에이스 컴뱃 시리즈 이후에 나온 후속작들은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
말 그대로 아니라고 부정하는것과 또같습니다. 말이안되잖아요 ?

[하드랜딩]

저거 개발 발표된 시점이 에컴 인피니티 시점이라 에컴 6 이후로 정통 넘버링 타이틀 개발이 10년 넘게 더이상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윙맨 개발자가 보다 못해 자신이 정신적 계승작 표방해서 게임 나오는거고요.

[작은영웅]

그 개발자가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제작자인가요 ?

[하드랜딩]

아뇨 그냥 에이스 컴뱃 시리즈 팬이었어요. 뭐 개발자였으면 7 나오는거 알았을테니 굳이 이 게임을 만들 시도를 안했겠죠...

[작은영웅]

팬이면 에이스 컴뱃 시리즈 개발에 관련도 없는사람인데, 대체 무슨 명분으로 정신적 후속작 운운하죠 ?
애초에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고, 말하는이유가 판권이나 저작권, 회사의 상태등으로 더 이상 해당 시리즈의
제작이 불가능할때, 그 주요 요소만을 가져와서 만드는걸 말하고, 여기에 명분을 주기위해 시리즈의 핵심 개발자가 포함되는게
필수요소 하다못해 일부 제작진이라도 합류해서 만드는게 필수적인데, 대체 무슨 명분으로 정신적 후속작
운운하는지 모르겠군요 ;;

게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정식넘버링만 19년도에 늦게 나왔을뿐이지, 18년도까지 외전작이지만 계속 시리즈는 만들어
졌고 이어졌는데, 어떻게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말할수있습니까 ?
이미 에이스 컴뱃 7 이라는 정식넘버링 시리즈까지 19년도에 나온이상 정신적 후속작 운운하는건 말이안됩니다.

님 말그대로면 제가 만약 악튜러스의 광팬인데 후속작이 취소되고 나오지않아 너무 아쉬워서 악튜러스의 주요 요소
가지고오고, 단점계선해서 신작게임 만들면 정신적 후속작 이라는 말인데, 이건아니죠 ;;

정신적 후속작이라는건 해당 시리즈를 모종의 이유로 만들지못하는 상황에서 해당 시리즈의 개발에 관련이 있는
이를테면 주요개발자가 편법으로 명분삼기위한거지, 개발이 일도관련없는 사람이 주요요소따서 만들고
단점개선했다해도 이건 그냥 해당 작품의 영감받은게임 혹 팬이라면 팬메이드 게임일 뿐이지 정신전 후속작운운은
말이안됩니다.

[하드랜딩]

??? 무조건 개발진이 포함되어야 정신적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정신적 후속작을 운운하는 이유는 위에 언급처럼, 오리지날의 콘텐츠 수명이 끝나 모종의 사정 때문에 더 이상 이어질 여지가 없을 때, 같은 제작자나 또는 팬으로 말미암아 다른 브랜드로 수명을 이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라고 하는만큼 팬이 만든것도 넓은 범위에서 정신적 후계작으로 쳐줍니다

[하드랜딩]

또한 에컴 6 이후 외전작들은 DFM 게임 시스템이라던가 F2P 방식의 게임플레이로 인해 구작들과 구별되는 게임성응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윙맨 개발자는 이 에컴 6까지의 구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작품성을 계승하기 때문에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표현이 가능하고 타 에이스컴뱃 팬들이나 해외 게임 웹진도 이 표현에 딱히 문제삼고 있지 않습니다

[하드랜딩]

애초에 영문 위키피디아에 적힌 설명처럼 현대에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표현 자체가 전작 개발자 참여같은 타이트한 범위를 넘어 팬제작까지의 브로드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외 대형 웹진이든 에컴 팬덤이든 딱히 저 표현을 부정하지 않는거구요

[작은영웅]

??? 무조건 개발진이 포함되어야 정신적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정신적 후속작을 운운하는 이유는 위에 언급처럼,
오리지날의 콘텐츠 수명이 끝나 모종의 사정 때문에 더 이상 이어질 여지가 없을 때, 같은 제작자나 또는 팬으로 말미암아 다른
브랜드로 수명을 이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라고 하는만큼 팬이 만든것도 넓은 범위에서 정신적 후계작으로 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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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뒤가 안맞는되요 ?

오리지널 콘텐츠가 수명이 끝나 모종의 사정때문에 더 이상 이어질 여지가 없을 때, 같은 제작자나 또는 팬으로 말미암아 다른
브랜드로 수명을 이어나간다.
이게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그대로 적용이될수있습니까 ?
에이스 컴뱃시리즈는 외전이라곤 해도 계속 시리즈가 나왔고, 장년에 정식넘버린 작품이 나왔는데, 대체 뭘봐야
시리즈의 수명이 끝나고 더이상 이어질 여지가 없습니까 ?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애초에 님이 말씀하신 저 정의와는 상황이 전혀 맞지가 않는데, 정신적 후속작
운운하는건 더욱 말이안되죠.

또한 에컴 6 이후 외전작들은 DFM 게임 시스템이라던가 F2P 방식의 게임플레이로 인해 구작들과 구별되는 게임성응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윙맨 개발자는 이 에컴 6까지의 구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작품성을 계승하기 때문에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표현이 가능하고 타 에이스컴뱃 팬들이나 해외 게임 웹진도 이 표현에 딱히 문제삼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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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오리지널 콘텐츠 즉 시리즈의 수명이 끝나거나 모종의 사정으로 더이상 이어질 여지가 없을때라면서
이제와서는 이 반대의 말씀을 하시네요 ?

외전작이라도 엄연히 후속작이며 이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수명이 끝난게 아니며, 모종의 사정으로 이어질 여지가 없는건 더더욱
아닙니다. 결국 19년에 정식넘버링 후속작이 나왔죠, 애초에 첫단추부터 잘못끼어진 앞뒤가안맞는말씀을하시네요.

애초에 영문 위키피디아에 적힌 설명처럼 현대에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표현 자체가 전작 개발자 참여같은 타이트한 범위를
넘어 팬제작까지의 브로드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외 대형 웹진이든 에컴 팬덤이든 딱히 저 표현을 부정하지
않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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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지는 애초에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이 정의에 설명과 전혀맞지않는다는겁니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수명이 끝난것도 아니고, 이어질 여지가 없었던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정신적 후속작 운운하는건 지나친 비약입니다.

[하드랜딩]

수명이 끝난줄 알았던거죠. 그때는 제작팀이 거의 언제 망해도 상관없는 상황이었으니...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와 그 정신적 후계작과의 관계라 보시면 될거 같기도 합니다. 발더스 게이트 2 이후로 작품 더 안나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3가 나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글고 어차피 우리가 여기서 정신적 후계작 정의에 대해 왈가불가 해봤자 그냥 해외든 여기든 아 에이스 컴뱃 시리즈 게임성을 계승했구나 정도로 다들 잘 받아들이고 딱히 뭐라 하지도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것처럼 Dualshockers 같은 대형 게임 웹진도 대놓고 정신적 후계라 표현하고 있기도 하고...

[작은영웅]

수명이 끝난줄 알긴요 ;; 에이스 컴뱃6이 나오고 2년후에 외전작이 나오고 그 뒤로도 꾸준히 외전작이
나왔는데, 수명이 끝난줄알았다는게 말이되나요 ?

발더스 게이트는 2편이 나오고 외전작이 04년까지만 나오고 16년간 안나오다가 3편이 나온건데, 이게
에이스 컴뱃 시리즈랑 어떻게 비교가되나요 ?

게임윕진이 만능은 아니죠

[하드랜딩]

아뇨 진짜 팬들 다 에컴 인피니티가 F2P 나올때 수명 다 끝난줄 알았습니다. 제가 에이스 컴뱃 국내 공식 팬카페와 레딧 상주 인원이라 그때 팬들 여론 알고 있습니다...진짜 10년간 정통 스타일 작품 전혀 안나오니까 시리즈 끝난줄 알았어요...

[웹떠돌이]

에이스 컴뱃 팬 입장에선 에이스 컴뱃 인티니티가 맘에 안들었고 에이스 컴뱃7이 과거로 원점 회귀되서 이 겜 만드는 개발자가 만족한다고 했고 그래도 개발하던거 포기 안하고 VR대응 되게 만든게 이 게임임.

[하드랜딩]

실제로도 시리즈 자체가 위기였습니다. 오죽하면 개발팀 공중분해 될 뻔하니까 에이스 컴뱃 총괄 프로듀서인 코노 카즈토키 PD가 반다이 남코 주주들에게 불려가서 에컴 시리즈가 공중분해 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하고 있었겠습니까...

[작은영웅]

그점은 알겠습니다.

[웹떠돌이]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인티니티는 최악이였어서 실망한 팬이 플스판 에이스 컴뱃 스타일러 회귀를 생각해서 이 게임 만들 수 있는거고 솔직히 이번 에이스 컴뱃7도 기대보단 실망이라 이 게임을 더 기대했음. 에이스 컴뱃7 출시 전이나 출시 후 플레이 후에도.

[작은영웅]

실제로도 시리즈 자체가 위기였습니다. 오죽하면 개발팀 공중분해 될 뻔하니까 에이스 컴뱃 총괄 프로듀서인 코노 카즈토키 PD가 반다이 남코 주주들에게 불려가서 에컴 시리즈가 공중분해 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하고 있었겠습니까...

이건 위기였던거지, 수명이 끝난게아니죠.
결국 수명안끝나고 프레젠테이션해서 이어진거니까요

[하드랜딩]

해당 에피소드를 코노PD가 밝힌건 에컴7 발매 후여서, 당시에는 다들 모르고 있었습니다. 개발진이 살아있다는 걸요...어쨌거나 당시 사실상 팬들이나 웹진들이나 수명 끝난 시리즈 취급하고 있었고 그렇기에 정신적 후계작 표명해도 당시 에컴 팬들 모두 별말 없이 받아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해당 듀얼쇼커즈 웹진도 기자가 에컴 시리즈 찐팬이어서 내부 사정 다 알고 있었기에 기사에 정신적 후계라 표현 사용한 거고요...그만큼 그냥 그당시 시리즈 명맥이 진짜 파탄 직전이었다는 걸 감안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GRAYFOX.]

오큘러스로 함 해봐야겟네 잼것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