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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팀 우승한 날에 해체기사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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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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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접는 것도 사실상 확정이겠네. 이것도 예능 채널로 돌리련지 아님 다른 데 넘길지..
그나마 다행인 건 선수들 새 팀 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해 줬다는 겁니다. 반대로 MBC게임 히어로는 해체 1주일 전까지 해체는 없을 거라며 선수들 속이거나 연습생 노예계약에 돈 없다고 선수 장사까지 하는 등 해서는 안 될 짓만 골라서 했죠.
중계할 게임이 없어지고 밀어주던 배그가 망테크 탄게 컸죠
배그도 망했는데 OSL 퓨처스까지 흥행 참패에 코로나까지 터져서 광고 수익 급감, 유료 관중도 못 받게 되어서 적자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추가로 MBC게임 히어로의 경우 해체 당시 해체는 없을 거라며 선수들 속이거나, 연습생 속여서 노예계약 했던 등 구단 운영 쪽에서 안 좋은 소리가 많았다고 합니다. 전직 엠겜 선수들 개인방송에서 나온 썰이니 확실합니다. 다른 해체된 팀들은 그 해 글로벌 파이널 진출 선수들 끝까지 지원해 주고 새 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거 생각하면 정말 무책임한 짓을 한 겁니다.
방송사 접는 것도 사실상 확정이겠네. 이것도 예능 채널로 돌리련지 아님 다른 데 넘길지..
코로나 때문에 사정도 악화되었고 어떤 채널로 바뀐다는 소식도 없는 거 보면 그냥 폐국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사실상 예측가능한 부분이였던듯 mbc겜채널도 사라지면 엠겜팀도 해체됐듯이 자연스런 수순인듯....
루리웹-6048318728
추가로 MBC게임 히어로의 경우 해체 당시 해체는 없을 거라며 선수들 속이거나, 연습생 속여서 노예계약 했던 등 구단 운영 쪽에서 안 좋은 소리가 많았다고 합니다. 전직 엠겜 선수들 개인방송에서 나온 썰이니 확실합니다. 다른 해체된 팀들은 그 해 글로벌 파이널 진출 선수들 끝까지 지원해 주고 새 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거 생각하면 정말 무책임한 짓을 한 겁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다른곳으로 이전하네요...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담원이랑 티원 중 한곳인데 담원쪽이 더 확률이 높다내요
나크
그나마 다행인 건 선수들 새 팀 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해 줬다는 겁니다. 반대로 MBC게임 히어로는 해체 1주일 전까지 해체는 없을 거라며 선수들 속이거나 연습생 노예계약에 돈 없다고 선수 장사까지 하는 등 해서는 안 될 짓만 골라서 했죠.
이스포츠가 사양길인건가 ㅜ
김명민
중계할 게임이 없어지고 밀어주던 배그가 망테크 탄게 컸죠
배그에 엄청나게 투자 했는데 망
김명민
배그도 망했는데 OSL 퓨처스까지 흥행 참패에 코로나까지 터져서 광고 수익 급감, 유료 관중도 못 받게 되어서 적자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냥 한게임에 몰빵햇는데 잘못된 경우라 봐도 될듯...
투자실패도 아니고 몰빵할 수밖에 없었음. 제일 시청률 잘 나오는 롤이나 오버워치는 게임사가 더 이상 방송국에 맡기지 않고 자기들끼리 하는데 궁여지책으로 뭐라도 해보려 한 결과지...
배그로 갈아타기하다가 BASIS라고 피드백좀 받아라고 까는영상 올렸더니 팽당했다는게 정설임
배그도 흥행 그닥에 2부밖에 못 맡게 되니까 마지막으로 해본 게 자체 종목 발굴하겠다며 OSL 퓨처스 연 거였죠. 그 외에도 로아나 모바일게임 등 크게 흥하지는 못하더라도 평가 자체는 좋았던 등 적자는 안 나는 쪽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었고 상암도 2021년까지 쓸 수 있었던 데다 카트라이더, 오버워치 리그 다시 돌아오는 만큼 뭔가를 계속 해 보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유료 관중도 못 받게 되고 광고 수입 급감해 적자가 발생한 게 결정타가 된 듯 싶습니다.
배그는 아쉬운게 OGN이 전용구장 만들면서 투자 열심히 했는데 펍지가 운영권 가져가버리면서 OGN이 맡아서 한게 18년 2월-7월 반년도 안됨
넷마블에 몰빵했어야...
이미 폐국 확정인가 보네요. 배그리그가 투자 대비 흥행이 크게 안 되었고, OSL 퓨처스도 흥행 참패에 코로나까지 터지면서 적자가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라진 e스포츠채널은 뒤끝이 다 안좋은편. 그렇게 물고빨던 스포티비게임즈도 바뀐 STATV 에서 계속 한다 해놓고 그냥 엠겜급 통수.
온겜넷 사라진다는거 자체는 참 기분좋은 소식이었는데, 한편으론 내 중고딩시절부터 좋아해온 CJ 엔투스도 사라진다는 것이 내심 씁쓸하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순리지만...이제는 곧 추억속으로 사라지네요...
얼마전 카트리그 오프닝 잘뽑았다고 칭찬하는 글 봤는데 이제 마지막인건가
스타에서 롤로 갈아탄 시기는 정말 좋았고 롤이 오랜시간 정말 효자였는데 운영권 회수해갔고 오버워치도 잘 먹여살렸는데 운영권 회수해간 마당인데 남은 흥행 게임은 배그가 유일했고 배그의 인기는 롤 못지않게 어마무시 했지만 보는 재미도 없고 운영권도 마찬가지로.. 이건 솔직히 말해서 누가와도 ogn살릴 길이 안보임 뭐 다른 게임에 투자해야 한다고 하는데 ogn도 개국때부터 별의 별거 다 시도 했었고 시청률 나오게 하려면 결국 흥행하는 게임을 중계해야 하는데 그런 게임은 지금 운영권을 전부 게임사에서 가져갔으니
이거라고 봐야죠. 어찌됐던 온겜이 저들 흥행에 기반이 된건 사실인데 게임사에서 그냥 홀랑 가져가버려서 ..
사실 OGN이 잘못한것도 있었지만.. 뭘 해도 늦냐 빠르냐의 문제였지 접는 수순으로 가긴 했을듯 해요.. 중계권을 게임회사들이 다 가져가 버렸으니.
걍 유튜브로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