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위안부) 문제를 다룬 최초의 게임 ‘웬즈데이’가 1일 스팀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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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어그로 끈것도 아니고 표절도 아니고 메갈일베가 묻은것도 아닌데 뭐 이렇게 싫어해서 비추를 주는지 몰라 ㅋㅋㅋ
왜구 소굴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ㄷㄷ
제가 비추단건 아니지만 머.. 게임은 재미로 말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소재만 가지고 무조건적인 옹호를 받는게 맞는건가 싶긴하네요 또 민감한 소재인데 이런걸 사용해서 수익성을 올리게되면 그 수익이 실제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돌아가는건지 궁금하기도하고 어차피 만들어진거 기왕이면 재밌게 똑바로 만들었으면 졸겠네요 반교처럼
근디 비추 달리는거 진짜 개소름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구입해야겠군
응원합니다
펀딩으로 구입했는데 시디키 하나 더 주더군여 =ㅂ=
오 이건 찾아봐야겠네요
사펑하고 이거 구입하려도 대기중
여기다 비추 다다닥 박은 놈들은 왜구야 뭐야?
이건 구입해야겠군
robotmania
근디 비추 달리는거 진짜 개소름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botmania
왜구 소굴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ㄷㄷ
robotmania
제작진이 어그로 끈것도 아니고 표절도 아니고 메갈일베가 묻은것도 아닌데 뭐 이렇게 싫어해서 비추를 주는지 몰라 ㅋㅋㅋ
쉽지않은 개발이었을텐데, 응원합니다. 스팀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바로 구매해야겠네요 그런데 가슴아파서 플레이할지는 모르겠습니다 ㅠ
여기 비추 달리는거 실환가 내눈을 의심하게 되네...
제가 비추단건 아니지만 머.. 게임은 재미로 말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소재만 가지고 무조건적인 옹호를 받는게 맞는건가 싶긴하네요 또 민감한 소재인데 이런걸 사용해서 수익성을 올리게되면 그 수익이 실제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돌아가는건지 궁금하기도하고 어차피 만들어진거 기왕이면 재밌게 똑바로 만들었으면 졸겠네요 반교처럼
마지막 4음절에 핵심이 있네요. 반교처럼.
페이퍼 플리즈도 생각나네요
애초에 이 게임은 상업성 게임이라기보다는 특정 사건이나 잊혀져선 안될 사건, 사고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의 기능성 게임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시리어스 게임이니 뭐니 해서 나치의 홀로코스트부터 여러 사건사고를 '알리고', '퍼뜨리는' 목적으로 만드는 게임 장르를 별도로 취급하고 시상도 해요. 이 게임이 위안부 할머니들과 어떤 교감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오지도 않은 게임에 일단 의문표 부터 붙이고 의심부터 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니 기사좀 제대로 보시지... 수익의 반을 기부한다고 써져있습니다. 게다가 달린 댓글도 응원댓글이지 '못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다'라고 하는 옹호댓글도 아니고요
안나왔으니 의심을 해봐야죠 나왔으면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으니 ㅋㅋ; 그리고 무슨 좋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의도만 가지고 판단할 수가 없죠 무료가 아니니까요 해당게임이 무료로 배포하는 게임이라면 이런 댓글도 안달았을겁니다
저도 못만들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일단 게임은 재미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봐서요 그런데 위에 댓글 분위기를 보세요 왜 비추하는거지 왜구인지 이러고있지않습니까.. 위안부게임이라고 절대적으로 옹호받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적은겁니다 그리고 수익의 반이라고 하셨는데 무료배포가 아닌이상 상업성을 띄고있으니 다른 잣대를 받아야할 필요도 없다봅니다
네 재미로 판단하는건 당연한 건데, 그냥 응원 댓글에 비추날리고 하는건 단순 심뽀 아닌가요? 선한 의도로 만든 게임이니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대체 비추달 건덕지가 어디있나요 옹호 댓글이라고 하셨는데 뭐 이거 구매했다, 응원했다, 찾아봐야겠다 이런 댓글은 옹호댓글이 아니죠
전 비추 안날렸구요.. 그리고 선한 의도로 제작했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궁예가 아닌데 제작자가 정말 선심으로 만든것인지 어쩐건지는 모르는거죠..; 글고 구매했다 이런게 문제라 아니라 위안부게임인데 왜 비추하느냐 이 글이 문제인겁니다 위안부 게임이라고 무조건적인 선처를 받아야할 필요가 없는데 그런 늬앙스를 띄는 댓글이 있으니까요
'위안부게임인데 왜 비추하냐' 이런 댓글 없어요. 그냥 저 위에 비추 줄줄이 달린 댓글들 보면 단순히 구매했다, 응원한다, 찾아봐야겠다, 시디키 하나 더줬다 이런 댓글들이에요. 이런 댓글에 비추 달릴만한 건덕지가 있어 보이나요?
위안부 관련 게임에 없는말 지어내고 궁예질하는거 보니 ㄹㅇ 왜구 소굴같네 ㅋㅋㅋㅋㅋ
여기다 비추 날리는 놈들은 왜구야 뭐야 이 글은 뭐죠 그럼? 좀 확실시 되기전에 의심을 가지는게 맞다고 보는 사람들은 그럼 왜구가 되는건가요? 계속 구매했다 뭐 어쩧다 하시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비추 날린 사람들 심정을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게 문제라 여겨지시면 거기다 댓글을 다세요 저에게 다시지마시고..;
본인도 비추 날리는 걸 '의심을 가진다' 라고 의도를 단정하고 계시잖습니까? 애초에 인과관계부터 보면 그런 문제 없는 댓글에 비추가 줄줄이 달리니 '비추 날리는 놈들은 왜구야 뭐야?'란 얘기가 나온거죠. '이 게임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 '위안부게임인데 왜 비추하냐' 이런 의도의 댓글은 없어요.
아무래도 그냥.. 구입한다는 맹목적인 말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뭐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님말이 다 옳고 맞다칩시다 그런데 왜 저에게 계속 비추 날리신분들의 심정을 재차 묻는겁니까? 저는 비추 여기다 한적도 없고요 일단.. 그 사람들이 비추 날린 이유에 대해 하도 물어보시니까 그렇겠거니 하고 답변한건데 단정하느냐고 물으시니 저도 이제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비추 날린분이 여기다 댓글 다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분들한테 한번 여쭤보세요 저에게 묻지마시고.. ㅋㅋㅋ;
아니.. 님한테 그 비추단 사람들의 의도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단지 이 글에서 님이 얘기하는 '무조건적인 옹호' 같은 댓글이 없다는 거 하나뿐입니다. 처음에 있던 댓글들은 그냥 어느 게임에나 있을법한 댓글들인데 여기에 비추 박는건 이상한 심뽀가 맞죠.
그렇군요 일단 말씀하신거에 답변을 하자면 위안부같은 민감한 소재의 게임에 아직 플레이영상이 제대로 다 나온것도 없는데 구매한다는 댓글이 달리는걸 보아 제 생각엔 이것은 게임의 완성도 여부와는 무관하게 위안부게임이기 때문에 구입을 해준다는 의도로 해석이 됩니다 저 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많으니 비추한게 아닐까요? 그게 썩 좋지않다고 판단이 서니까요 하기사 적고보니 웃기기도하네요 유비에서 만든 aaa게임은 나와봐야 안다고 하는 댓글이나 유비니까 항상 그렇겠다는 글이 항살 베스트댓글인데 이름도 모르는 회사의 위안부게임 나오는데 영상공개도 별로 옶는 와중에 구매하겠다는 댓글이 베스트이니 온도 차이가 확실하다는건 님도 아시겠죠?
아니 예판 구매한게 대체 왜 완성도 여부와 상관없이 맹목적으로 구매한다는 의도로 둔갑되는 것인지요??;;; 마넘나 구매한 사람들이 게임이 어찌되었건간에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이라서 구매해준다 이런거 아니였잖아요? 그냥 사펑 기사같은데서 흔히 볼수 있듯이 구매완료 이런 댓글이에요. 비추 받을 건덕지가 하나도 없단 말이죠.
아니.. 예판이든 뭐든 플레이 영상 제대로 나온게 없으먄 맹목적인게 맞죠 게임 재밌으라고 하는건데 왜 사나요 그럼;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도 모르는데 지금
사펑이랑 비교할 건덕지도 없습니다 사펑이 플레이 영랑 30분 넘게 공개 안하기라도 했나요? 아니면 위쳐3이 사전 공개영상이랑 실기플레이랑 달랐나요? 애초에 비교급이 아닙니다
마넘나 킥스타터들도 플레이 영상 나온거 없이 그냥 컨셉영상 몇개로 펀딩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영 아니여서 엄청 까인 사례인데, 왜 대체 이거 구매한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구매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노맨즈스카이같이 아예 사기성 멘트에 낚여서 구매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맹목적인 걸까요. 뭣보다 구매했다 라는 짤막한 댓글이 대체 뭐가 그렇게 맹목적인지도 모르겠고요.
아니 마넘나는 그때 당시에는 이나후지 네임벨류가 좋았잖아요.. ㅋㅋㅋ;
글고 노맨즈스카이는 실기영상이랑 출시전 플레이영상이랑 많이 달랐죠 그러니까 사람들 다 실망한거고요 자꾸 좀 틀린 비교 예시를 가져오시는데 아무래도 맞는 예시를 찾기 힘드시긴할듯 싶네요 있어야 가져오죠.. ㅋㅋ
그러니까 님 말마따라면 그때 당시 킥스타터들은 이나후네 네임밸류에 '맹목적으로' 구매했다는 게 되는겁니다. 노맨즈스카이는 제작진의 네임밸류가 없었으니까 더더욱 맹목적이 된 거고요. 애초에 킥스타터나 예판 구매하는 사람들의 생각이야 각양각색이죠. 게임이 괜찮아 보인다, 컨셉이 신선하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나올 수 있는데, 구매했다는 짤막한 댓글 하나에 맹목적이라는 이유 딱 한 가지로 축약하는 건 너무 편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즉 님이 말하는 건 결국에 '사전정보가 부족한데 구매하는 거 보니 맹목적이다'라는 건데 킥스타트 인디게임 중에서 사전정보 많이 없는 게임이나, 실기와 광고가 동떨어진 게임은 수없이 많습니다. 여느 인디게임에서 딱히 특이할 것도 없는 '구매했다' 라는 짤막한 댓글 하나에 바로 몰이성적으로 구매했다고 하는 딱지를 붙일 필요가 있나 싶네요.
맹목적인건가요? 이나후지가 록맨처럼 제대로 만들어줄것이라는 기대감을 못받을만큼 내세울 커리어가 없진않았죠 이걸 맹목적이라 표현하시니 좀 의아하네요 노맨즈스카이 또한 출시전 플레이 영상으로 사람들 엄청 많이 낚았죠 왜냐하먄 플레이 영상만 보면 정말 재밌을거 같았거든요 근데 본문의 위안부게임은 뭐라도 있나요?
?? 그 캐리어 하나밖에 없었고 킥스타트 당시 아트컨셉 정도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네임밸류라는 걸 맹목적이라는 이유에 포함되는지 안 되는지 그 기준조차 없고요. 결국엔 킥스타터들의 생각은 각양각색이라 맹목적인 신자도 있고, 게임에 거는 기대도 있고, 컨셉에 대한 기대도 있는 등 그 의도가 다양한데 왜 이 게임을 구매했다고 '맹목적이고 몰이성적인 구매 행동' 이라고 딱지를 붙이는지 모르겠단 겁니다. 아니, 딴 거 제쳐놓고 그냥 인디게임 기사에 '구매했습니다' 란 댓글 하나 단게 다에요. 이거 가지고 비추 수십개 콜렉팅하니 맹목적이니 뭐니 이런 소리를 들을 건덕지는 전혀 없어요......
바로 아래 댓글중에서도 '국뽕이고 뭐고 관심없이 티저가 괜찮아 보여서 해보겠다'라는, 맹목적으로 구매를 하는게 아니라 게임성 면에서 접근하는 유저분도 있네요.
그 커리어 하나 밖에 없었다는 말이 좀 그렇네요 그럼 믿고사는 사펑 이런 말도 위쳐3 밖에 없었는데 뭘 기대하느냐라고 해도 이상하지않죠 제가 말하고싶은 결론은 본문의 게임과 게임제작자는 별다른 커리어도 특출난 실기영상도 없다는겁니다 다른 회사 끌일 필요도 없는거 같은데 왜 굳이 틀린 비교급을 가져오시는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티저가 괜찮아 보인다고 하면 맹목적이진 않죠 게임실기영상이 자기 취향에 맞다는 소리니까요
그러니까 그 티저가 괜찮아 보여서 구매하겠다는 유저가 있으니 이 게임 구매한 사람들이 맹목적이다는 소리를 들을 이유가 하등 없다니깐요.
제 얘기는 여느 인디게임하고 별 다를거 없어 보이는데 굳이 거기에 기대를 하고 구매한 사람들을 몰이성적으로 맹목적이라고 구매행동에 대한 평가를 편향적으로 할 필요는 없단 거죠.
네 그 티저가 좋아서 샀다는 글에 대해서 말을 이어가셨으면 저도 이렇게 길게 적진 않았겠죠~
저는 몰이성적이라고는 하진 않았습니다만.. 그냥 구매하겠다는 글에 추천만 가득한데 이거를 편향적인 시선으로 볼 필요나 있나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를 보는것 뿐입니다 특출난 실기영상도 커리어도 없는 겜회사에서 위안부게임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걍 구매한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추천이 많았다 ! 이게 사실 그 자체입니다
아니 그 댓글 못보신 거에요? 애시당초 이거 구매한 사람들은 맹목적이라고 하셨는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반대 사례가 떡하니 있잖습니까;;;
전 위에 있는 댓글에 대해서만 얘기를 했는데요.. 언제 제가 다른 말 한적 있나요?
그 댓글들도 맹목적이라고 평가할 건덕지가 전혀 없습니다. 반대 사례도 바로 아래에 나오고요.
맹목적이죠 그냥 구매한다고 적혀있으니까요..; 맹목적이라는 의미를 모르시는건지 아니먄 그냥 꿈보다 해몽이신건지 모르겠는데 글에 적혀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위에 보면 그냥 구매한다고만 적혀있습니다
했던 말 또하네. 아니 왜 구매한다고 하는 댓글의 의도를 맘대로 곡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게임 컨셉이 맘에 들어서 구매하든, 게임성이 괜찮아 보여서 구매하든, 의도가 괜찮아 보여서 구매하든 그 생각은 각양각색이라니깐요? '구매했다' 라는 댓글 중에서 저 중에 어떤 의도로 구매하고 맹목적으로 구매하는 지에 대한 건덕지가 있는지 좀 설명해 주세요.
네? 게임 컨셉이 맘에 들어서 구입한다고는 안적혀있는데요 제 눈으로 보기에는..; 했던말 또하게 하시는게 도대체 누구인지 참 ㅋㅋ
그럼 그 의도를 뭐라고 파악하시고 '맹목적으로' 구매한다고 하시는 겁니까?? 그럴만한 건덕지가 하나도 없잖아요. 그냥 구매했다 라는 댓글 하나뿐인데.
생각해보니 웃긴게, 게임 구매했다는 댓글 달때 의도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밝혀가면서 논술문 하나 읊어가며 구매해야 합니까? 그냥 구매했다는 댓글 하나로 남들한테 맹목적이라는 소리 듣는 건 이상한데.
아따 참 그냥 구매한다고 적혀있으니까 그렇죠 ㅋㅋㅋ 님 말마따나 그럴거 같으면 뭐라도 이유가 첨가됐어야됐는데 안그렇잖아요 댓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아니면 저분한테 부가적으로 댓글을 첨부하라고 하시든지요
맹목적이라는 소리를 뭐 들으면 안되나요? 들을 수도 있죠 이게 뭐 나쁜말도 아닌데 이유가 생력돼있으면 맹목적인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아니 그 이유를 상세하게 읍소할 이유가 하등 없다니깐요. 그냥 구매했다 라는 게 다에요. 그걸 가지고 의도를 맹목적이니 뭐니 판단할 건덕지가 하나도 읎어요. 오히려 그걸 맹목적이라고 딱지붙이는 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거죠.
읍소할 이유는 없죠 그러니까 저는 그냥 적힌그대로 해석을 할 뿐인거구요 전 꿈보다 해몽식 해석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당근 기분 나쁘죠..... ㅋㅋㅋㅋ 개인 소비가 무슨 회사에 내는 품의서와 견적도 아닌데 '맹목적으로 구매한다'라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게임을 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산다' 라고 멋대로 판단하셔서 맹목적이라고 딱지붙이는 건데.
적힌 그대로 해석할 때 도대체 어디에 '게임을 완성도 여부와는 무관하게 위안부게임이기 때문에 구입을 해준다' 라는 게 있냐고요. 그게 전혀 없잖아요.
뭐 일단 51님 말마따나 이러니 저러니 그렇다 저렇다 하더라도 이 회사가 가진 게임퀄리티가 상승하는건 아니니 이쯤하고 그만하죠~
전혀 없으니까 그렇게 해석하는거죠 왜냐하면 이 게임은 뭐 속된 말로하면 위안부 소재 말고는 조또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내내 적힌 그대로 해석하신다는데 님이야말로 상대방의 의도를 곡해하시네요. '구매한다' 라는 댓글 하나에 '완성도 여부와 상관없이 위안부게임이라서 맹목적으로 구매한다' 로 해석을 하니깐요.
잘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예시로든 마넘나 사펑 노맨즈스카이.. 걔들 발톱만 모아도 이거보단 네임벨류가 쎄요
제가 곡해하는게 아니라 님이 그냥 적힌 댓글을 넘어서서 왜곡하시는거 아닌가요? 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셔야죠.. ㅋㅋ;
뭐 그래 양보해서 위에 댓글 적으신분들이 아 그런 의도로 적은것이 아니다 칩시다 뭐 그런다고 게임이 달라지나요? 제 결론은 그래도 똑같아요 게임 나와보기 전까진 의심해야된다는거
구매한다는 댓글의 의도를 지금 님이 맘대로 단정지어서 판단하는 거잖아요. 그냥 위안부라서 맹목적으로 구매했을지 아래 유저분처럼 티저영상 보고 재밌을거 같아서 구매했을지 전혀 모르죠? 왜 이걸 전자로만 해석하고 후자로는 해석 못 하시나요?
아뇨 댓글을 넘어서 판단한게 아닙니다 그냥 댓글엔 구매한다고 적혀있으니까요 사실 그대로 말씀을 해주세요
사실 그대로 말해서 '구매한다'고만 적혀있으니 이걸 위안부 연관되어 있어서 맹목적으로 구매했는지 게임 티저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지 전혀 모릅니다. 계속 의문이 드는 건 이걸 왜 자꾸 전자로 곡해하는 지 모르겠단 거죠. 바로 아례에서도 반례가 나왔구만.
댓글 자체는 맹목적인거죠 이유가 안적혀있으니까요 저 사람의 진의가 어찌됐든 댓글 자체만 보면 맹목적이라는건데 이게 말이 어렵나요?;;
이유가 안 적혀있으니까 님이 생각한 이유로 쉬프팅하는건 대체 뭡니까;;;; 이유가 안 적혀 있으니 위안부 연관되어 있어서 그냥 맹목적으로 구매했을 거라고요? 이게 이상한 점입니다.
글구 아래에 있는 사람이랑 동일인도 아닌거 같은데 왜 논지를 자꾸 이탈해서 외부의 것을.가져와 얘기를 이어가시는지도 의문임
네 그렇죠 당연히.. 게임영상도 조또없고 커리어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걍 구매한다고 적었으니 이게 맹목적이지 그럼 뭐라고 표현하나요?
네 지금 딱 님이 잘못 생각한거 읊어주셨는데요, 게임영상 봐서 별거 없다는 건 순전히 님 판단이잖아요? 아래에서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 분도 있죠? 그것만 봐도 사람 생각이 각양각색인데 왜 이걸 위안부 연관되어 있다고 맹목적으로 산다고 님 생각대로 곡해를 하냐는 거죠.
네 아래에 있는 분은 자기 취향에 맞으시니 티저 얘기를 꺼내신거고 위에분들은 아무런~~~~ 이유가 없죠 그 차이입니다
각양각색이면은 그 각양각색의 이유를 적어주세요~ 이런 해석을 받아들이기 싫으시면은~
ㅋㅋㅋㅋ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아무런 이유 없이 맹목적으로 구매했을 거라. 와 참 판타스틱하네요. 고작 게임 구매했다는 댓글 하나 달자고 상세한 이유까지 달며 설명해야 하는게 웃기고. 그거 안 달면 넌 무조건 맹목적 구매자얏! 라고 한다는 건... ㅋㅋㅋㅋㅋ
각양각색? 당연히 사람 생각이 같지 않으니까 그렇죠. 누군가는 티저영상 보고 게임 X도 없네 라고 판단하실수도 있고 누군가는 컨셉 맘에 드는데? 하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람 생각이야 여럿인데 이걸 맹목적 구매라고 하는게 이상한 거에요.
아니 51님.. ㅋㅋ 맹목적이라는 것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시나요? 이유가 기재 안돼있으니까 맹목적인거에요 몇번을 똑같은 말을 하게 하시는지 참
이유 상세하게 안 밝혔다고 게임성에 대한 판단을 모두 제쳐놓고 사리분별 없고 비이성적으로 구매한 거 아닙니다.
근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를수도 있는데 게임이 나오고 그걸 플레이 할수있으면 뭐 중립적인 평가를 할수있으나 아직 게임이 출시되기 전이고 일본의 위안부 등 과거 전쟁범죄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개발 목적이라고 대놓고 밝혔으니 당연히 응원하는건데 그걸보고 '소재만 가지고 무조건적인 옹호'라고 표현한게 저도 기분이 좀 그러네요. 의도는 알겠는데 말을 좀 다르게 하실수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전 비이성적이다라곤 한적 없는데요
응원요? 여태까지 착한척 좋은척 하다가 돈만 먹고 튀는 새끼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결과물 나오기전까진 절대 좋게 봐줄 수가 없습니다 솔찍히 51님 처럼 저런분들 나오면 나올수록 더 삐딱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어요 저 게임 제작한 양반이 위안부소재로 대충 발매하고 돈만 벌고 입닦으면 누가 손해보나요? 소비자만 빙구되는건데
덤으로 앞으로 나올 위안부소재의 게임들 전체에게 해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선심쓰는척 하는놈들이 제일 사기꾼 같은 요즘이니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봅니다
사전적 의미 말씀하셔서 맹목적으로 구매했다는 거 길게 풀어 써드린 겁니다. 이유 상세하게 안 밝혔다고 게임 자체에 대한 생각없이 구매했다고 판단하긴 어렵죠.
네 이유가 기재안돼있으니까 맹목적입니다
그게 바로 전형적인 흑백논리에요;; 다양한 가능성을 제쳐두고 그냥 한가지 이유로 매몰시키는 거요. 본인 스스로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시면서 말싸움 지기 싫어서 계속 바짓가랭이 붙잡고 늘어지시는 걸로 보이네요.
흑백논리가 아니고 이유가 기재안돼있으니까 사실 그대로 받아들인거 뿐입니다 정 아쉬우시면 저분들 보고 이유를 기재하라고 해주세요
중립적으로 보자고 말하면서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말하시는듯. 게임의 재미에 대한 평가는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 하면 될일입니다. 돈먹튀나 위안부해악에 대한 생각은 게임 나오고 하면 되요. 여기서 우리는 게임의 플레이는 모르지만 게임을 만드는 의도만은 확실히 알수있죠. 아마 대부분 그부분을 응원하는 걸껍니다.
아니요, 불확실한 정보 및 주관에 따라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본인 주관적 판단하에 한 쪽으로 판단하는건 아주 전형적인 흑백논리입니다.
제가 여태 길게 써오면서 부정적인 의견을 늘어놓은건 맞긴한데.. 최초에는 중립적으로 썼다고 생각하네요 하도~~~ 말도 안되는 비교를.하시고 하니까 기가 차고 코가 막혀서 이 게임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더군요 글고 돈먹튀 하고나서 제가 단 최초댓글 같은거 적어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죠 이미 먹고쨌는데 어쩌겠습니까
안불확실한데요 그냥 적혀있는그대로 이건 일단 구매라고 적혀있는걸 맹목적이라 한건데 이게 뭐가 틀렸다고~~~~ 1시간이 넘게 글을 적으시는진 몰겠지만 일단 맹목적입니다
구매했다 는 네글자에 의도를 맘대로 상상하셔서 그걸 짜맞추는 게 맹목적이죠. 뭐 딴 인디겜 구매했다는 댓글은 안 맹목적이고, 이 겜은 구매했다는 댓글이 맹목적인가요? 그냥 게임이 싫으면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의도요? 의도가 안적혀있으니까 맹목적이라는거에요 위에 잘 보세요
글고 게임이 싫은지 어쩐지는 전 모릅니다 해본적도 없는데.. 어케 알죠 제가 궁예도 아니고
의도가 불분명하니 내가 생각한 의도야 라고 하는거잖아요? 틀린가요?
글구 다른 인디게임 구매했다는 글에 제가 맹목적이다라는 글을 남긴적이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있으면 캡쳐해서 가져와보세요
너무 비판적으로 보네요. 좋게 말해서 비판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심성이 꼬였다고 하죠. 물론 비판적인 견지도 중요하죠. 하지만 그래도 처음인 상황에서 너무 지나치게 비판적인 태도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어떤 것이든 과감한 시도와 도전이 발전으로 이어졌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좀 더 응원을 해주는게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비판적인 태도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유없이 그냥 구매한다거 적었다고 맹목적이라고 판단하는건 너무 일차원적인 평가라고 봅니다. 말을 일일이 적어야 이해할 수 있는 분이라면 모를까 글에 담겨있는 함축적인 의미를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여러 댓글로 논쟁이 가능하실테니까요. 안 그런가요? 그러니 그냥 단어 선택에 실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근데 저 게임이 클라우드 펀딩이나 기부를 받고 만들었나요? 안 적혀있는데. 게다가 스팀게임은 처음 좀 하다가 퀄보고 환불도 되지 않나요? 게다가 게임 수익금 50%기부한다는데 돈먹튀치고는 너무 남는게 없어 보입니다.
네? 전 제가 생각한 의도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이유가 미기재 돼있으니 맹목적인 댓글이라고 한거뿐이구요
근데 저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그냥 위에 댓글들을 보시면 그냥 구매한다고 적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