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의하면, 본교는 원래 통신제 고등학교의 '다이이치 가쿠인 고등학교'와 제휴하는 형태로 1년제의 코스를 전개하고 있었지만, 운영중에 '3년간의 고교 생활을 통해서 e스포츠와 학업을 양립해 배우고 싶다' 라는 요망에 응해 3년제로의 사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한다.
또 1년에 한 번 실시되는 합동 트라이아웃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일정 기간 연습생으로 팀에 소속돼 특별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상기 외, 다이이치 가쿠인 고등학교와의 제휴에 의한 진학·취업의 서포트나 대책, 제도의 활용도 가능. 코스 내의 학생에 의한 고교생 e스포츠 팀도 결성되고 있어, 전국 고교 대항의 e스포츠 대회 「STAGE:0」을 시작으로 한 대회에서 꾸준한 실적을 남기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발표에 맞춰 코나미 e스포츠 학원 공식 사이트 상에서는 오픈스쿨 예약 접수도 시작되고 있다. 프로 강사의 「포트 나이트」나 인기 FPS 게임의 코칭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흥미가 있으면 함께 체크해 두면 좋을 것이다.
일본 e스포츠는 뭐뭐하지 우리나라 기억나는건 롤말곤 거의 fps던데 그나마 카트 정도있었고
명색이 비마니 프로리그도 굴리면서 이쪽으로 더 지원할 생각은 없나?
3년제면 학생숫자도 많을테니 필요한 강사숫자도 많을텐데 일본에 그정도 인재 풀이 되나요? 단순히 겜잘했다고 돼는게 아니라 아이들 가르치는건데;;
코니미니까 듀얼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