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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걸면 꼭 대답하라고 겁나 강조함 거참 몇 번을 말하는거야 생각하는데 갑자기 난 눈을 감은 기억이 없는데 눈이 떠짐 순간 상황파악 안됨 (ㅇㄴㅇ)
굳
너 왜 고추는 섰어?
그건 수면마취 전신마취는 에누리없음
술 먹은 것처럼 어질어질
님은 왜 따라 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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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
저기서 본인은 기억 못하는데 진짜 별 소리 다하는 사람들 있음 ㅋㅋㅋ
카프21
그건 수면마취 전신마취는 에누리없음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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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고추는 섰어?
NTR★최면
님은 왜 따라 섰어요?
NTR★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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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놀이;
길이가 작은대 더 길게못해?
관리자한테 경고먹어서 못해
엌ㅋㅋㅋ
진짜 정신 훅 사라졌다가 목 겁나 마른 상태로 깨어나더라
나는 정신은 이어지더라 꿈꾸듯이
술 먹은 것처럼 어질어질
의사가 말걸면 꼭 대답하라고 겁나 강조함 거참 몇 번을 말하는거야 생각하는데 갑자기 난 눈을 감은 기억이 없는데 눈이 떠짐 순간 상황파악 안됨 (ㅇㄴㅇ)
마치 눈 떠 보니 30세기에 와 있던 퓨처라마 프라이같은 느낌인가?
"자네가 눈을 감은 과정을 기억하나?" 사실 그 뒤로 현실이 아닌 인셉션이었던거임
수술은 잘 끝났고요 어쩌구 저쩌구
예전에 눈수술 해봤을때 마취 해봤는데 세상이 하얘지면서 의식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꺼지던데 이건 전신 마취임 아님 수면마취임?
그건 마취랑 동시에 소량의 모르핀같은거 줘서 그럴걸
전신 마취 아님? 난 성형 때문에 두번 수면 마취 받아봤는데 의식 잃는 기억이 없음. 말짱하다가 어느 순간 정신 차려 보면 다 끝나고 마취가 덜 풀려서 비몽사몽 꿈꾸고 있는데 옆에서 일어나라고 간호사가 소리침.
끝나고 계속 숨쉬라고 뭐라뭐라 막 했으면 전신마취임 마취제가 폐근육에도 돌아서 억지로 의식해서 숨 안 쉬면 질식할 수 있거든
일단 그런건 없고 그냥 꿈꾸는 듯 하다가 옆에 가족이 이름불러서 깬 기억이 나네요
그럼 수면마취일 듯
난 사랑니 떄문에 전신마취 했는데 숨쉬라고 질식해서 죽는다고 계속 간호사가 깨움
전신은 진짜 그냥 수술대 누어있다 들어갑니다 하자마자 다음기억이 수술끝나고 깨어나서 숨쉬라 하고 수술부위 통증오는걸로 수술 끝난걸 알게됨..
전조도없이 훅가버려
나도 솔직히 저런거 기대햇는데 기대는 개뿔 밤 12시에 자던 도중 수술들어가서 스트레쳐카 옮겨 타고 다시 잠든기억밖에없어
어 마취 되는것같... 팍 하고 정신 돌아오는데 겁나 춥고 열풍기 틀어져있음 ㅋㅋ
난 어릴때 전극도자 절제술 받을때 마취안되서 수치사할뻔함.. 희한하게 못자는 인간이 있다는데 그게 나
난 별말도없었엉... 수술대에 눕고 이제 마취할거에요~ ... 여기어디에영? 회복실이에요~
나도 수술할때 가스파드 따라해봤는데 8에서 의식암전되더라
위내시경 할때마다 경험해보는데 진짜 신기하더라... 이번엔 버틴다 버틴다 하면서 약 투입하고 안잘려고 했는데 벌써 끝남 ㅋㅋㅋㅋ
나 얼마전에 꼬리뼈 마취 하는데 간호사가 잠드실거에요 하길래 뭐 잠 오겠냐 하고 눈 감았는데 2시간이 지나 있었음
난 십..구..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