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이 실현이 안됬으니. 이나리우스야 지 막대기가 빛의 창이라 믿어서 증오의 딸인 릴리트 찌르면 된다고 했지만 지랄이었고 진짜 증오는 메피스토니깐. 그리고 진짜 빛의 창은
죽어가는 별, 즉 초신성을 제련해 만든 솔라리온이 그 빛의 창일테고. 저 예언이 실현될려면 메피스토한테 저 죽창을 꽂아줘야하니깐. 그리고 이로 인해 사슬에 묶인자가 풀려났다는데 이건 현재 골골대는 바알과 디아블로를 의미하는거겠고
그러니 이번 확장팩 내용이 메피스토가 해놓은 개수작으로 결국 임페리우스가 방랑자가 때려잡은 메피스토한테 오게 되었고 메피스토한테 죽창을 꽂은걸 트리거로 바알과 디아블로가 힘을 되찾아 깽판치는 내용이 될거 같네
네이렐이 아카라트 무덤 찾는다고 했으니 어쩌면 빛의 창이 아카라트 관련한 뭔가 일 수도 있지 않을까 사슬에 묶인 자도 하면 어쩌면 봉인당했을 다른 누군가일수도 있고
설마 사슬에 묶인게 티리엘이나 네팔렘일려나
만약에 정말로 그게 네팔렘 중 하나라면 확장팩에서 네팔렘이 화내서 난리 피우는게 자연스러워질 수 있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