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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쓰는 순우리말
MZ뜻 -버르장머리 없는 요즘것들
요즘 외래어들도 순우리말 작업좀 해줬으면 좋겠다 MZ 이런거 좀 못 쓰게 하고
그렇게 우리말 쓰자고 하고선 쉐프는 왜 쉐프라는 지 모르겠더라 조리장, 주방장이란 한국어가 엄연히 있잖아
흠 그래도 풕은 ㅅㅂ로 대체 성공했네 ㅇㅇ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라면의 대명사가 됨 ㅋㅋㅋ
진짜 한국을 몰라도 ㅆㅂ 다 알아듣는 다더라
요즘 외래어들도 순우리말 작업좀 해줬으면 좋겠다 MZ 이런거 좀 못 쓰게 하고
흔한유게이
외국인이 쓰는 순우리말
흔한유게이
MZ뜻 -버르장머리 없는 요즘것들
Djrjeirj
진짜 한국을 몰라도 ㅆㅂ 다 알아듣는 다더라
Djrjeirj
흠 그래도 풕은 ㅅㅂ로 대체 성공했네 ㅇㅇ
엎지른 거 > 그럴 수 있음 엎지른 액체가 멀티콘센트에 들어감 > 개 ㅈ같음
와 최악의 상황이네…
나는 이런 소리하니까 꼰대 소리들었다 ㅜㅜ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라면의 대명사가 됨 ㅋㅋㅋ
다쉬락
그렇게 우리말 쓰자고 하고선 쉐프는 왜 쉐프라는 지 모르겠더라 조리장, 주방장이란 한국어가 엄연히 있잖아
양놈들도 엄연히 cooker 등 지들 말 있는데 꾸역꾸역 불어로 chef 하거나 극성맞은 새끼는 주방 용어를 불어로 강제하는 판인데 우리라고 다를게 있나
현직인데 나도 이거 거슬림. 냉부에서 최현석 이연복 등 출연자들이 셰프가 총괄요리사 높은 요리사의 준말이라고 잘못얘기했어. 해외에선 그냥 군대 아저씨 같은 단어임. 인원 많은 큰 주방이나 신입 들어오면 이름 모르니까 서로 셰프 셰프함. 해외서 일할 때 나는 파티쉔데도 상대가 내 이름 모르면 그냥 셰프라고 불렸음. 보면 그냥 셰프라고 불리는 게 있어보이니까 정정 안하고 계속 쓰는 느낌인 거 같음.
에드워드권쉪이 주방장들 이미지 올리려고 셰프 단어 방송같은데서 쓰기 시작했다고 유튜브 나와서 그러던데 의도한거는 이룬거 같긴함
Cooker는 요리도구. 요리사는 그냥 Cook.
쿡은 영어고 쉐프는 프랑스어고 근데 서양에서도 고급음식에는 프랑스어 쓰고 서민음식에는 영어쓰는거 보면 음.. 일단 영어 제조국인 영국부터가..
근데 뭐 언어란 게 자연스럽게 유행 타고 변화하는 거라. 다만 일본어 외래어들은 식민 지배 받으며 우리 의지와 무관하게 영향 받은 게 많다 보니 그런 단어들은 바꾸자, 우리의 얼을 되살리자 이런 느낌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받은 거고 그 후로 자연스레 스며드는 외래어들은 단순히 우리께 좋다라는 명분으로 강제하긴 어렵지
몰랐던건데 신기한 얘기네. 당장 chef라는 단어가 chief하고 동조어고, 즉 원래 보스, 대장이라는 뜻의 단어인데 그게 그냥 신입한테도 아무한테나 셰프 셰프 한다는 거야말로 그 해외가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단어의 원래 의미와 용법이 변질된 경우 아님? 셰프가 총괄요리사, 높은 요리사, 수석요리사라는 뜻이 아닐거면 sous-chef같은 단어는 왜 있게…
양식에서 쉐프란 단어를 쓰는것 까진 이해하겠는데 거 중식 일식 한식등 아시안 요리에서까지 쉐프란 단어를 쓰는건 쫌..
쉐프가 주방에서 대장이란 뜻도 맞긴 한데 근데 또 쉐프위에 쉐프라고 헤드쉪이라고 따로 불러서 헤드>수>꼬미
주로 호텔업장에서의 용어니까 로컬하곤 사실 상관없던 이야기기도 함
키링 웨이팅 등등 알파벳만 들어가면 남녀노소 정신 못차림ㅋㅋㅋㅋ
다른 나라들도 똑같음. 미드 중에 요식업판 좋좋소인 더 베어 보면 주인공이 작은 가게나 파인다이닝 가게에 있을 때 자기 밑 직원들을 다 셰프라고 불렀음. 내가 요리학교에 있을 때도 우리가 튜터를 부를때도 셰프, 튜터가 우릴 부를때도 셰프라고 했고 일할 때도 친해져서 이름 부르기 전까진 서로 셰프라고 했음 그리고 수셰프는 부주방장이고 chef de partie는 일선에서 일하는 요리사고 commis chef는 보조나 신입 요리사들인데 전부 셰프라고 부름 그래서 셰프 자체로는 총괄이란 뜻이 없고 앞에 뭐를 붙여야함 다큐 같은 거 보면 훈장 받은 헤드셰프가 이름 모르는 신입이나 인턴한테 셰프라고 부르는 장면 찾을수있을 거ㅇ야
예전부터 있던 말인줄.. 도시락 어감이 넘 좋아
https://youtu.be/uigOe3NwvLI?feature=shared 파이널 벤또!
빼돌린다는 말이 어느샌가 슈킹이라는 일본말로 대체되고 있던데...
국립국어원의 또 다른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