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비식은 오픈월드에 물음표 표식으로 유저에게 어디로 가면 뭐가 있을거니 물음표로 가고 싶음 가봐라. 가면 뭔가 있을거다. 라고 너무나 친절하게 물음표로 표시를 해두죠.
그리고 락스타식 오픈월드는 메인미션과 서브미션외엔 아무것도 알려주질 않습니다. 수많은 이벤트와 수집거리, 자잘한 퀘스트들은 랜덤하게 일어나고 수집거리들도 지도에 물음표로 표시해 주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불친절? 해 보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유비식 오픈월드를 먼저 접하고 락스타식 오픈월드를 접한 사람인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 모두 다르겠지만 유비식 오픈월드는 처음에야 호기심에 물음표 찾고 재밌지만 좀만 더 진행하면서 맵을 옴길때마다 수많은 물음표는 진짜 저에겐 지옥 같더군요.
저는 성격이 물음표가 보이면 일단 다 지우고 보는 스타일이라.... 억지로라도 가서 물음표를 확인 하는 스타일....
그러다가 락스타식 오픈월드 레데리2를 했는데....와.....유비였으면 자잘한 이벤트와 수집거리들(공룡뼈나, 드림캐쳐등) 분명 물음표로 다 표시했을텐데 락스타는
유저가 직접 다 찾게 놔두고 광활한 오픈월드를 유저의 입장에서 호기심에 찾도록 유도한거는 진ㅉ 저에게 제대로 된 오픈월드를 구현 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다못해 지도에 보이는 작은 집 한채도 호기심에 들어가면 뭔가 있고, 스스로 찾아보는 오픈월드.....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오픈월드가 더 좋던가요?
유비소프트 오픈월드는 깊이감도 없고 살아있다는 느낌도 안들더라구요 말만 오픈월드지 가야할곳은 정해져있고 루트외워서 뺑뺑이 돌리고 대부분 미션도 1회용이구요 디비전12,더크루12,고스트리콘와브,와치독스12 전부 해봤지만 전부 거기서 거기에요 가격대는 비슷한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죠..
락스타 식이 훨 씬 좋네여... 유비식은 여기 물음표로 꼭 가서 우리가 만들어놓은 시퀀스와 연기한 성우자들을 꼭 경험해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라면 락스타는 메인 미션하러 가는 길에 경치 구경하다가 갑자기 뜻하지 않게 벌어지는 이벤트들 덕에 진짜 살아 숨쉬는 느낌... 저도 물음표는 꼭 다 치워야 하는 강박증이 있었지만, 락스타 식은 저렇게 물 흐르듯이 진행하다가 엔딩을 보고서, 어쩌다 유튜브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겪은 이벤트들을 보고는 '와 저런것도 있었구나' 하고 실실 웃으면서 보게 만듦
실제 평가로도 락스타 오픈월드의 평이 훨씬 좋죠 저는 GTA5로 오픈월드 게임에 제대로 재미를 느꼈네요
이런 느긋한 게임이 좋아요 ㅎㅎ 그냥 말타고 생각없이 다니기만해도 힐링되는 기분 ㅎㅎ
일단 "유비식 오픈월드" 란 말 부터가 좀 웃기네요 보통 유비식 오픈월드는 유비의 어설픈 (가짜) 오픈월드를 비꼬는 말로 쓰이는데... 그걸 하나의 스타일로 표현하셨네요... ㅎ 암튼 유비는 오픈월드의 정의를 좀 다르게 하는것 같습니다. "맵 넓고 할거 많은곳..."정도로 저는 선호 여부를 떠나서 아예 유비식 오픈월드는 오픈월드로 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ㅎ
락스타 식이 훨 씬 좋네여... 유비식은 여기 물음표로 꼭 가서 우리가 만들어놓은 시퀀스와 연기한 성우자들을 꼭 경험해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라면 락스타는 메인 미션하러 가는 길에 경치 구경하다가 갑자기 뜻하지 않게 벌어지는 이벤트들 덕에 진짜 살아 숨쉬는 느낌... 저도 물음표는 꼭 다 치워야 하는 강박증이 있었지만, 락스타 식은 저렇게 물 흐르듯이 진행하다가 엔딩을 보고서, 어쩌다 유튜브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겪은 이벤트들을 보고는 '와 저런것도 있었구나' 하고 실실 웃으면서 보게 만듦
맞아요. 그래서 락스타식 오픈월드가 다중회차에 적합한 듯. 1회차에 못 한거, 못 본거를 다음 회차에 더 찾아보게 됨
물음표로 표식을 해주냐 안해주냐의 차이도 있지만 전 두 게임사의 차이점이라면 이벤트 미션의 디테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유비소프트의 이벤트 미션은 반복적이고 한 두번 해보면 새롭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어서 결국 메인 미션에만 몰두하게 되더군요 저는. 락스타의 오픈월드는 그냥 메인 미션만 진행해서 끝내기에는 뭔가 아쉽고 안가본 곳에 대한 기대심과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락스타 게임도 정말 훌륭하지만 위쳐3가 이러한 부분에선 가장 완성도가 높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제 평가로도 락스타 오픈월드의 평이 훨씬 좋죠 저는 GTA5로 오픈월드 게임에 제대로 재미를 느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온라인에 집중해서 싱글플레이는 찬밥이 된다는 거네요... 거기에 뉴게임플러스 요소도 전혀 없고요 온라인이 대박이니 수익성 때문에 이해는 하겠지만 GTA5 보면서 항상 아쉬움
그래서 플스로 출시했을때 첫한달은.. 온라인이안됐었습니다 강제로 스토리좀 하라고 의도했었던듯 그리고 한달뒤에나 온라인이 풀렸어요
이런 느긋한 게임이 좋아요 ㅎㅎ 그냥 말타고 생각없이 다니기만해도 힐링되는 기분 ㅎㅎ
일단 "유비식 오픈월드" 란 말 부터가 좀 웃기네요 보통 유비식 오픈월드는 유비의 어설픈 (가짜) 오픈월드를 비꼬는 말로 쓰이는데... 그걸 하나의 스타일로 표현하셨네요... ㅎ 암튼 유비는 오픈월드의 정의를 좀 다르게 하는것 같습니다. "맵 넓고 할거 많은곳..."정도로 저는 선호 여부를 떠나서 아예 유비식 오픈월드는 오픈월드로 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ㅎ
유비-양산형 공산품 락스타-수공예 명품 그래서 그런지 락스타는 as가 좀..
유비소프트 오픈월드는 깊이감도 없고 살아있다는 느낌도 안들더라구요 말만 오픈월드지 가야할곳은 정해져있고 루트외워서 뺑뺑이 돌리고 대부분 미션도 1회용이구요 디비전12,더크루12,고스트리콘와브,와치독스12 전부 해봤지만 전부 거기서 거기에요 가격대는 비슷한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