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월드의 한장면인데 레버액션을 보니 랭카스터를 주력으로 많이 쓰는거같습니다.
생각외로 레데리와 비슷한 요소도 있고
거의 온라인모드를 체험할 수있다는건데
실제였으면 저는 무법자로 놀았을 겁니다.
(짜피 레데리에서는 학살극을 즐기는데....)
근데 영화 내용을 보다보면
어디서 낮설지 않은 배우들이 보이는데
당연히 300의 관대한 왕이랑
트래버필립스, 그리고 이두나 왕비(엘사와 안나 엄마)까지말이죠.
근데 이두나로 했던 성우인 에반이 저기서 무시무시한 성격이라 겨울왕국2를 먼저본 사람으로서는
뒤늦게 본 웨스트월드의 캐릭터 설정보고 좀 데꿀멍했습니다.
오 트레버...저기서도 미치광이인가요?
미치광이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