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판으로 넘어와서 다시 현상금 사냥꾼 키우고 있는데 막상 궁극적인 목표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타만 해도 펜트하우스 사거나 기상천외한 탈것이나 무기 업뎃되면 그거 사려고 아둥바둥 모으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레데리는 배경적 한계라고 하기엔 옷은 형형색색 잘 내더만 다른쪽으로 업데이트 한다는 생각은 못하는걸까요??
하다못해 집이라도 살 수 있게 해주던지...
다 쓰러져가는 오두막에서 대저택을 사려고 꾸역꾸역 모으는 것도 재미 중 하나인데...
캠프 생활도 나쁜건 아니지만, 로망 중 하나지만,
서부시대에 떤졌으면 그 시대에서 할 수 있는만큼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퇴근하고 와서 하려니까 서버 터져서 그냥 적어봅니다...
저는 사냥해서 고기들 양념별로 구워놧어요 사냥한 큰고기 사슴 소 돼지 질긴고기 통통한새고기 등등 게살 이국적인새고기 생선은 아직 다 못햇네요
만들어가는 컨텐츠 컨셉놀이가 제일 안질립니다 ㅋㅋ
친구라도 있음 같이 다니기라도 하지 혼자 하면 금방 의욕이 사라지는 거 같아요~ 그냥 뭔가 아쉬워 접속은 하는데 금방 먼산만 바라 보고 있네요 ㅋㅋ 역시 온라인은 혼자하면 오래 못하는듯...
저는 사냥해서 고기들 양념별로 구워놧어요 사냥한 큰고기 사슴 소 돼지 질긴고기 통통한새고기 등등 게살 이국적인새고기 생선은 아직 다 못햇네요
원래 온라인은 정해진 목표가 없습니다 플레이어가 정해야죠 그타도 시민들을 괴롭히든 차를 훔치든 플레이어 마음대로 하는거지 딱 정해진건 없습니다 물론 레데온이 그타에 비해 컨텐츠가 없어서 할거리가 없긴 하죠...
레데리 온라인의 모든 컨텐츠가 결국 무엇을 의도하는가? 를 생각해 보시면 이 게임의 컨셉을 알수가있습니다. 결국 레데리 온라인의 메인 컨텐츠은 pvp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vp를 워낙 좋아하기에 다른 어떤 게임보다 레데리 온라인이 취향에 맞아 이미 천시간도 더 했더라구요. 플레이어킬 얼마를 목표로 하던지, 무기별로 어떤 무가가 더 나한테 잘 맞는지, 또 어떤 말이 pvp에 더 유리한지, 또 어떤 데드아이카드나 능력카드가 pvp시에 더 나한테 잘 맞는지 너무나 할게 많고 또 재밌었네요. 저에겐 Pvp가 주 컨텐츠이기에 pc판 사놓고도 계속 플스로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쨋던 pvp로 방향을 돌려보세요. 할게 넘쳐납니다.
만들어가는 컨텐츠 컨셉놀이가 제일 안질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