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즐겁게(온라인과는 다르게?) 싱글 플레이 맵 탐방을 하고 있는 하루하루 입니다.
이전 기행기등에 추천이나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 힘입어, 조금 특이한? 기행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만약에라도 나중에 패치가 된다면 못 갈까 싶어 발 빠르게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여행하는 방법은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실터라 일단, 접속
플스판이라면 치트로 말이라도 부르겠지만 피시판은 열심히 달려줍니다. (아마도 더 편한 방법도 있을 듯?)
이 때 사용한 코카인 껌만 약 50개 이상;;;
배경용? 풍경사진도 찍
움직이는 돌에 이어서 공중부양한 돌 등장...
뭐가 나올진 모르지만 끝도 없이 계속 걷습니다...
뛰고 걷고를 반복...
날도 새고, 떨어지고...
(아마 달을 끼고 찍은 돌도 이전 맵의 흔적이었으리라 믿어봅니다.)
레데리1을 플레이 안 해 본 터라 익숙한 장소는 없더군요...
뭔가 맵이 있었듯 한 위치와 흔적은 많았지만...
모래폭풍 구름위...
또 무언가 나올 '그것'을 향해 일딴 뛰어봅니다...
반대편에 원래 맵이 보이니, 뭔가 약간... 아무것도 없는 DMZ?를 걷는 듯 한 체감?
맨 처음 미뤄놓고 보기만 했던 요새?에 접근해 봤습니다.
이후 사진은... 가보실 분들은 직접 가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사막의 신기루 같은 느낌?(실망감 대박)
그랜드 캐년같은 웅장함...(실제론 물은 없지만)
또 다른 흔적을 찾기위해 끝없이 계속 뜁니다...
(저 뒤의 동그란 터널?도 아마 이전 맵의 흔적?인 듯?)
거지꼴...
그러다 드디어 우연히 만난!
도망치지 않는...
오소리 한 마리를 발견하곤...(아마도 버그인 듯...)
이렇게 이번 기행기 종료
(이번 여행 느낀 점 - 요새가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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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스압, 스포주의]걸어서 레데리 속으로 - 웨스트 엘리자베스~ 뉴 오스틴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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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로 지역 넓어지는거 기대되네요.
짧아 보여도 하루내내 돌아다닌...
패치로 지역 넓어지는거 기대되네요.
마이카처럼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