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2까지는 별 감흥 없이 "어 할만하네"( 솔직히 GTA5 처럼 가볍게 즐기는 게임 인줄 알았거든요) 챕터3,4 넘어가면서 더치가 변하고 아서도 서서히 변하는게 보이면서 완전 몰입했습니가. 정말 마지막엔 아서에 너무 몰입이 되어서 아서가 무슨 대답할지도 예상이 되더라구요.
특히 마이카 이 ㄱ ㅐ ㅆ ㅂ 새 ㄲ ㅣ는 스트로베리에서도 구해줬고 하자는거 다 도와줬는데 사람이 죽어가는데 Black lung이라고 놀리기나 하고 인성쓰레기 ㅅ ㄲ(이 글 쓰면서도 손 떨리네요) 더치는 아직도 제 마음속 넘버투 ㄱ ㅅ ㄲ 가 맞지만 너무 캐릭터가 입체적이라 나중에 왜 마이카를 쏘고 돈도 뒤로 하고 떠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아시는 분은 좀 댓글 부탁 드립니다. 정말 이해하고 싶어요.
아서가 마지막에 말타고 가면서 나오는 노래 Thats the way it is랑 see the fire in your eyes는 가사가 냐무도 기가 막히게 아서랑 맞아 떨어져서 노래도 다운 받았어요. 또 수녀밈 한테 두렵다고 말할때 아서 표정을 디테일 하게 살렸는데 결국 상남자 아서도 두려워 하는 구나 표정에서 느껴졌어요. 원래 욕을 잘 안 하는데 나중에 죤이 마이카한테 갈때는 아드레날린이 확 올라오면서 이 ㅅㅂㅅㄲ 넌 꼭 내가 죽인다라고 하면서 흥분해서 말타고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슈팅 게임 아닙니다, 몰입간 장난 아니구요, 나중엔 내가 아서를 플레이 하는건지 아서가 날 플레이 하는 건지 정말 구분 안 갔습니다, 엔딩 다 보고 나서는 후유증 심합니다. 왜 사람들이 락스타 락스타 하는지 이제 알았어요. 정말 인물들이 입체적 입니다. 특히 아서랑 찰스에게 애정이 많이 갔습니다. 혹시 더치가 왜 마지막에 죤을 도와 줬는지 댓글로 날려주셨으면 합니다
더치 그렇게 했던 이유는 아마 이게 제일 그럴싸하다고 봅니다https://m.ruliweb.com/family/4948/board/184900/read/11349
나중에 존으로 플레이할때 에비게일이랑 사진찍을때 혹시나 에비게일 죽을까봐 사진 너무 다정하게 찍으면 사진보고 마음아플거같아서 최대한 안다정한 포즈로 찍은 1인.. 그만큼 몰입감 쩔음. 2에서 안죽어서 다행이었음
1도 pc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존으로 플레이할때 에비게일이랑 사진찍을때 혹시나 에비게일 죽을까봐 사진 너무 다정하게 찍으면 사진보고 마음아플거같아서 최대한 안다정한 포즈로 찍은 1인.. 그만큼 몰입감 쩔음. 2에서 안죽어서 다행이었음
1도 pc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더치 그렇게 했던 이유는 아마 이게 제일 그럴싸하다고 봅니다https://m.ruliweb.com/family/4948/board/184900/read/11349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이제 이해가 가요
이거랑 레딧 보니 이제 이해가 가네요, 더치도 매력적인 캐릭터 이지만... 참고로 몇몇 다른 유튜버 채널을 보니 마이카 전에 다른 한명 더 밀튼 한테 범죄 계획을 전달하던 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암튼 레데리는 벙말 최고 게임 입니다.이번 수퍼볼 때 락스타에서 뭔가 발표 한다는데 레데리DLC소식 이었으면 좋겠네요, 대부분은 gta6가능성이 더 크디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