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에서 대놓고 죽은척 시전하는 이 친구 정말 대담합니다
바로 코앞에 총알이 지나가든 위를 밞고지나가든 신경조차 안씁니다
그래서 언제까지 버티나 궁금해졌습니다 발로 살살밀어서 여기까지 왔죠
어느덧 동이트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주머니쥐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숨어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사슴이 놀러왔지만 주머니쥐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놀라운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엘크가 절 훔쳐보고있었습니다
언제부터 보고 있던걸까요
정오가 되었는데도 기차는 올 생각을 안합니다 대신 너굴맨이 왔네요
그리고 여전히 주머니쥐는 꼼짝도 하지않습니다
기다리다지쳐 동물들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불을 질러봐도 일어날 생각조차 없군요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던 기차가 오는군요 하지만 주머니쥐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는 기차와 함께 다시는 만날 수 없는곳으로 가버렸습니다
하늘도 이를 슬퍼하듯 비가 내리는군요
이분 최소...
저거 엘크 박치기 각재고 있던거임
아오 엘크 박치기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귀엽네요
이분 최소...
저기가 어디죠? 주머니쥐 사향쥐 잡아야되는데 따안보고 다니는데 애들이 안보여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엘크 박치기 각재고 있던거임
×-×
아오 엘크 박치기 진짜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ㅎㅎ
락스타에서 진짜 좋아할 플레이 ㅋㅋㅋ